디아블로 완전 분석

소개글

디아블로 완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2
II. 디아블로 스토리...................................................3
1. 프롤로그..........................................................3
2. 디아블로1.........................................................4
3. 디아블로2 & 확장판................................................6
III. 디아블로 케릭터들의 특징과 기원..................................8
1. 팔라딘............................................................8
2. 바바리언..........................................................9
3. 소서리스..........................................................9
4. 어쎄신............................................................10
5. 드루이드..........................................................11
6. 네크로멘서........................................................12

IV. 디아블로2의 장점과 몰입요소.......................................13
1. 실시간 액션.......................................................13
2. 그래픽............................................................14
3. 게임성과 중독성...................................................15
4.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16

V. 디아블로 II : 파괴의 군주의 몰입요소...............................16

VI. 디아블로로 대표되는 온라인 게임의 사회성에 대하여.................18

VII. 롤플레잉 게임의 부활을 획책하는 '디아블로'.......................21

IIX. MMORPG에 끼친 영향...............................................22

IX. 온라인 게임과 디아블로의 서사구조의 차이점........................23

본문내용

완전히 차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공포를 완성할 새로운 영혼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디아블로는 그의 꼭두각시로 삼을 영혼을 찾아내게 되는데, 그는 레오릭왕의 유일한 아들인 알브렉트왕자였다. 아이의 연약한 마음은 공포의 힘에 쉽게 굴복했다. 그 후 호라드림의 고대 무덤은 공포로 가득한 미로가 되어 버렸다. 또한, 디아블로는 봉인되어 있는 그의 형제인 메피스토와 바알을 풀어주기 위한 음모를 시작한다.
3) 위기 : 암흑왕의 몰락(The Fall of Black king)
한편, 아들이 없어진 것을 안 레오릭은, 마을 사람들이 작당하여 그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을 무차별로 처형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웨스트마치에서 승리를 거둔 라크다난은 마을로 돌아왔고, 이내 레오릭은 라크다난 역시 음모의 일부분이라고 믿고 그를 죽이도록 명령했다. 곧 어두운 왕궁의 방에서 전투가 벌어졌고, 라크다난의 병사들은 승리를 거두고 곧 레오익에게 그가 저질렀던 일들에 대해 지적했다. 결국 라크다난은 천천히 왕에게 다가가 칼을 뽑아들었다. 모든 명예를 바람 속에 흩뿌리며 라크다난의 칼날이 레오릭의 심장을 향했다. 그는 마지막 몸부림을 치며, 그에 대한 반역자들에게 영원한 저주를 약속하였다.
4) 절정 : 디아블로의 통치(The Reign of Diablo)
여전히 왕자 알브렉트는 실종상태였고, 칸두라스의 수호자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디아블로는 어두운 곳에 숨어 인간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며 자신의 힘을 키워나갔다. 그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 승리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 것이다.
5) 결말 : 디아블로의 몰락(Fall of Diablo)
라자루스와 함께 호라드림의 사원을 장악한 디아블로는 다른 형제들을 풀어내 천국을 향한 대 반격을 꿈꾸고 있었다. 그의 계획은 차질없이 시행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곧 그를 향한 대 반격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인간 영웅이 출현한 것이다. 그에 의해 디아블로는 다시 소울스톤 속으로 봉인되고, 모든 공포는 다시 땅속 깊은 곳으로 사라져 가는 듯 했다. 그러나 영웅은 모든 공포의 근원인 디아블로가 봉인되어 있는 핏빛으로 물든 저주받은 돌-소울스톤을 들고 한참을 고민해야만 했다. 그는 소울스톤이 디아블로를 영원히 가둘 수 있는 방법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강인한 육체와 순결한 영혼의 힘으로 그 악마를 가둘 수 있게 되길 기원하며 소울스톤을 자신의 이마에 꽂아 넣었다. 이제 소울스톤안에서 지옥의 불꽃과도 같이 타오르는 디아블로의 존재와 영혼의 투쟁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투쟁은, 영웅을 점점 지치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영웅은 이 공포의 근원을 영원히 이 세상에서 소멸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먼 동방의 신비로운 땅을 향해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2. 디아블로2 & 확장판
1) 발단 : 디아블로의 각성
자신의 이마에 디아블로의 영혼을 가둔 소울스톤을 박고, 고통의 투쟁을 하고 있던 영웅은, 결국 디아블로의 강력한 어둠의 힘에 굴복하여 다크원더러, 즉 디아블로의 숙주로 변하고 만다. 그리하여 동방(아라녹 사막)으로 가서 자신의 형제들을 풀어주고자 떠나게 된 것이었다. 한편, 그들이 떠나간 후 다시 암흑으로 변한 트리스트람에 새로운 영웅들이 출현한다. 그들은 전세계로 퍼져가는 악의 기운을 감지하고 각지에서 모여든 바바리안과 아마존, 소서리스, 네크로맨서들이었다. 이들은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교의 지역이자 서방과 동방을 이어주는 요충지에서 디아블로를 향한 추격전을 시작한다. 마침내 그들은 대 성당 지하에서 다이블로의 부름을 받고 이들을 기다리던 안다리엘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다시 길을 떠나게 된다.
2) 전개 : 바알의 봉인 해제
다크원더러와 마리우스는 드디어 바알이 봉인된 탈라샤의 무덤에 도착하게 되고, 엄청난 봉인 속에서 바알의 영혼과 탈라샤의 영혼이 무한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하지만 바알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봉인을 풀 수가 없었고, 바알을 돕기 위해 다크원더러가 소울스톤을 뽑으려는 순간, 탈라샤의 무덤을 수호하고 있던 대천사 티리얼이 나타나 그를 막는다. 상황이 불리함을 깨달은 바알이 탈라샤의 모습으로 현신하여 마리우스에게 소울스톤을 뽑아줄 것을 요청한다. 자신이 악마에게 속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마리우스는 그의 말에 속아 소울스톤을 뽑아버리고, 마침내 바알은 봉인에서 해제됨으로써 상황은 반전된다. 결국 티리엘은 바알과 디아블로의 공격을 받아 그 자리에 대신 봉인되는 처지에 이르게 된다. 마지막 남은 형제인 메피스토의 봉인을 풀기 위해 다시 동방으로 발길을 옮겼다. 티리엘은 상황이 급박하다는 것을 알고 마리우스에게 바알의 소울스톤을 가지고 쿠라스트로 가서 기다리다가 헬포지로 통하는 통로가 열리게 되면 소울스톤을 파괴하라고 명한다. 그가 떠난 후, 영웅들이 탈라샤의 무덤을 방문한다. 그들은 그곳을 지키고 있던 듀리엘을 처치하는데 성공하고, 쿠라스트로 다시 길을 재촉한다.
3) 위기 - 메피스토의 몰락
봉인에서 해제된 바알은 자신의 군대를 조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완전히 각성한 다크원더러는 다시 동방으로 떠나가 증오의 신전에 감금되어 있는 메피스토를 풀어주고 지옥으로 떠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을 제압하기 위한 인간 영웅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메피스토가 봉인에서 풀려났다는 것을 알고 그를 제지하고자 하지만, 그를 위해서는 카림의 신체조각을 모아야만 했다. 카림은 메피스토가 자카룸 교단을 점령한 후 대부분의 교단 수뇌부들이 타락했을 때도 끝까지 메피스토에게 대항했던 교단의 우두머리였다. 그러나 결국 타락한 다른 수뇌부들에게 온 몸이 찢겨져서 밀림에 숨겨진 것이었다. 영웅들은 수많은 전투 끝에 카림의 신체 조각들을 모으는데 성공하고, 그의 의지를 얻어 마침내, 쿠라스트의 오래된 사원의 지하에서 메피스토와 대적하고 메피스토를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벌여 승리하게 된다. 마침내 봉인에서 풀려난 디아블로 3형제중 메피스토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직 평화가 안착되지는 않았다.
4) 절정 : 디아블로의 몰락과 파괴의 군주의 출현
디아블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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