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활성화전략(진도군사례)

목차

Ⅰ.서론

Ⅱ.관광자원의 이론적 배경
1.관광자원의 정의
2.관광자원의 특성과 성격
3.관광자원의 분류

Ⅲ.진도군의 기본현황
1.지역성격
2.수리적 성격
3.자연적 성격
4.진도군 연혁
5.인구 현황
6.토지이용 현황
7.교통시설 현황
8.기반시설 현황

Ⅳ.진도군의 관광자원현황
1.관광자원현황
2.문화재 현황
3.특산품 현황
4.관광객 현황

Ⅴ.진도군의 관광활성화전략
1.기본목표
2.관광활성화전략

Ⅵ.결론

본문내용

발
ㆍ해상관광거점 단지화
조도ㆍ관매지구
조도면 관매리
ㆍ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휴양과 해상스 포츠 및 수련원 기능을 갖춘 해상종합휴양단 지 조성
2
축
동남부
해 안
휴 양
관광축
회동관광지
고군면 금계리
ㆍ해안 휴양형 관광지
ㆍ가계해수욕장과 연계, 영등제 등 야외 이벤트 활성화
ㆍ청소년 수련원
접도관광지
의신면 금갑리
ㆍ도서 관광휴양지
ㆍ바다낚시 거점
마린빌리지
의신면 초사리
ㆍ기존 계획 수용
ㆍ해상에서의 접근성 제고
귀성지구
임회면 귀성리
ㆍ수변위락시설 등의 도입을 통한 소규모 휴양 지 조성
서 부
해 안
벨 트
관광축
시닉ㆍ드라이브
지 구
지산면가학리
세포리 일대
ㆍ진도군 서부 관광거점화
ㆍ다도해 전망대
ㆍ고급숙박 및 휴양기지, 해양유람 관광 기능 부여
해안 드라이브
지 구
진도읍 전두리
군내면 나리
ㆍ방조제를 이용환 내수면 활성화
ㆍ자연학습장 조성(백조 도래지)
ㆍ기존 선척장의 확대ㆍ정비를 통한 진도 서부 관광의 활성화
ㆍ낚시터 조성 및 간척지 쌀 등을 통한 먹거리 공간 창출
1
권
내륙문화
관 광 권
사천역사
문화지구
의신면 사천리
ㆍ청소년 및 가족단위를 위한 체류형 및 4계절 관광지 개발
ㆍ운림산방 등 문화 관광지 조성
ㆍ첨찰산 상록수림 등산로 정비
3) 개발대상지의 검토
관광개발을 위한 사업지구를 선정함에 있어 현재의 이용형태 및 향후 예상되는 개발 수요 등을 감안하고 개발 권역별 자원특성 및 패키지상품화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진도군 내의 기존 관광지와 잠재적 관광개발가능지를 모두 검토하였음.
▶ 기존 관광지 : 녹진관광지, 회동관광지, 사천관광지, 용장산성, 관매도 해수욕장, 남진 미술관, 남도석성, 벽파진
▶ 관광개발가능지 : 접도일원, 조도일원, 팽목ㆍ서망일원, 가학리 목섬 일원, 세포 리 일원, 진도방조제일원, 거제일원, 의신 송천리 일원, 임회 귀성리일원
〈표13〉관광개발 검토 대상지
대 상 지
위 치
개 발 방 향
지구의 성격
녹진지구
군내면 녹전리
진도군 관광의 거점화
도시형 위락ㆍ레저공간
벽파진지구
군내면 벽파리
호국순례관광지 조성
문화, 순례공간
회동지구
고군면 회동리
기존 시설의 정비 및 가계해수욕장의 개발
이벤트, 휴양형
공간
접도지구
의신면 금갑리
소규모 낚시터
소규모 휴식공간
마린빌리지
지 구
의신면 송군리
기계획 반영, 위락ㆍ숙박 중심
해안형 휴양공간
귀성지구
임회면 귀성리
소규모의 수변놀이 시설
수변놀이 공간
가학해안관광
지 구
지산면 가학리
세포리
중고급형 숙박ㆍ위락 공간
분산형의
동적활동 공간
해안드라이브
지 구
진도읍 전두리
군내면 나리
낚시, 수변놀이시설, 자연학습장
해안형의
동적활동 공간
거제지구
지산면 갈두리
거제리
향토음식 판매거리 조성
정적활동공간
서망ㆍ팽목
해수욕장지구
임회면 서망리
팽목리
해수욕, 관광유람
휴향ㆍ위락의
정적활동 공간
조도ㆍ관매도
지 구
조도면 관매도
해수욕, 청소년 야영장, 관광어촌 조성
해안형 종합휴향
공간
남도석성지구
임회면 남동리
문화ㆍ역사 재현, 관광공방촌 조성
역사ㆍ문화 재현
공간
사천지구
의신면 사천리
문화ㆍ역사 자원 중심의 이벤트 공간
문화, 탐방공간
용호목장지구
임회면 용호리
관광목장, 보양시설
도시근교 보양
공간
Ⅵ. 결론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해산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까지 겸비한
진도. 그리고 그 안에는 문화관광자원이 알차게 배치되어있다. 따뜻한 남부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진도는 관광지로서 우리나라에서 빼놓지 못할 곳이다. 이번 연구를 하면서 진도의 많은 관광자원을 보면서 앞으로의 가능성이 많은 곳임을 알았고 이 가능성에 대해 진도군과 군민들이 노력을 하여 발전시킨다면 우리나라 어느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선 이번 연구는 진도의 관광지의 활성화방안에 대한 주제로 연구해 보았다. 진도군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보고 또한 진도뿐만 아니라 그 주변관광지와 연계를 가지고 관광의 연계성 방안을 모색해 봤으며 진도만의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화에 따른 진도관광활성화와 거기에서 나오는 관광수익을 다시 진도에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해 보았다. 또한 호국성지로서의 진도의 관광이미지를 제고하여 진도만의 관광상품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진도의 관광발전에 따른 개발과 보전에 조화를 이룬 관광개발을 연구하였다.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으로 진도군의 다양화 보완성과 독립성을 고려하여 개발해야하며 시설의 중복투자를 피하고, 차별화를 통하여 표적고객의 구체화해야한다는 연구와 회동 신비의 바닷길과 남도석상을 비롯한 기존 및 계획대상 관광자원을 보존개발지구와 적극개발지구로 구분해서 개발하고 환경오염의 최소화하여 주변 배후도시의 광역적 휴양기능을 담당하도록 개발해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화원-녹진-회동-남도석성-서망-관매도-서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연계한 광역적 관광권 개발을 유도하고 역내는 물론, 수도권ㆍ영남권 관광객의 서다도해권 관광을 위한 거점화 시켜야하고 위락ㆍ휴양 관광지를 조성하고 각종 시설을 보완ㆍ다양화하여 관광 비수기 극복하고 4계절 관광지로서 숙박 및 장기체류를 유도해야한다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역사ㆍ문화자원에 있어서는 근거 청소년 관광ㆍ위락ㆍ수련활동을 위한 공간을 집중 개발함으로써 특성화ㆍ차별화된 관광지로 개발하고 기능ㆍ시설이용의 측면에서 상호보완을 도모하고, 타시군의 관광지와 차별화 유도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이에 따른 관광객의 참여관광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관광지의 독자적 특성을 살린 관광이벤트 행사의 적극적인 개발 및 도입하고 다양한 민속자원을 관광상품화하여 보는 관광에서 참여하고 함께 하는 관광로 변모해야한다고 연구하였다.
이번 연구를 하면서 가장 중요시 생각되는 것은 진도의 개발과 보존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관광발전으로 진도의 수익을 높이고 그 수익이 다시 관광분야에 재투자되어 지속적인 관광지가 되어야하며 진도민이 관광에 참여하고 관ㆍ민이 하나가 되어 관광을 유치해 나갈 수 있는 관광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단기의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진도의 관광지를 개발하고 보존해 나갈 때 미래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가 되어있으리라 생각한다.

키워드

관광자원,   관광활성화,   진도군,   관광활성화전략,   진도관광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