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본론
1)70년대,80년대 대학의 모습
2)대학 문화의 특수성
3)대학내의 여러문화의 모습
3.결론
2.본론
1)70년대,80년대 대학의 모습
2)대학 문화의 특수성
3)대학내의 여러문화의 모습
3.결론
본문내용
마찬가지이다. 현재 대학에서 나타나는 정신적, 문화적 양분화 현상이 자기문화의 소멸을 가져 올 지도 모른다. TV의 대학 진출, 미스코리아 대회, 스포츠신문 등의 대학생 진출, 미디어의 영향으로 다양화 된이념 등으로 더 이상 대학문화의 특성을 찾기는 힘이 든다. 대학안에서 지성인다운 비판을해도 교문을 나서는 순간 일반시민보다 더 앞서는 대학생, 이것이 대학문화의 소멸이 아닐까?
대학문화의 특수성은 문제를 극복하고자 비판하는 문화이다. 기성세대에 지배자(자본이 만들어낸 고용주)의 억압이 헐거운 대학생들에게서 비판의 소리가 큰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소비하는 문화가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문화생산의 장이다. 생산문화는 대학의 건전함, 건강함, 결속력,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 하는 놀이문화이다. 소외된 대중에게 가장 쉽게 다가가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하나가 되기위해서 대동제, 체육대회 등으로 발달한 놀이 문화이다. 또 대학의 문화는 현실을 인식하는데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좀더 실천적인 작업을 통해 문화 창조에 앞장설수 잇다.
대학문화는 문화에대해 일시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사라지는 문화가 아니라 실험과 논리적 검토로해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다시 실험하고 재창조 할 수 잇는 전위 문화이다. 순수 우리말 찾기, 탈춤, 잔통민요, 풍물등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잊기 쉬운 우리문화의 맥을 집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3)대학내의 여러문화의 모습
①대동제
80년대 대동제는 막걸리와 소주를 마시며 시국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지역주민과, 학생들과 서로 `대동`의 의미로 화합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주제가 있는 대동제 였다.
90년대 대동제는 술을 마시기 위한 대동제인 것 같다. 많은 물량공세와 화려함, 딱히 부러지는 주제가 없다. 대동제라고 무작정 수업을 거부(?)하고 술이나마시는 마치 외부의 술집들이 일제히 대학안 으로 몰려든 듯 한 그런 축제이다.
축제의 주인들인 대학생들의 의식이 다양해 짐으로 축제의 방식이 변화되는 것은 바람직하다. 80년대 식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면 더 이상 참가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하지만 대학이라는 공간의 특수성을 외면하고 막무가내 식으로 기성세대의 마약인 매스미디어의 답습은 잘못되었다. 비싼 돈을 들여 가수를 부르고 행사를 이벤트회사에 맡겨 해결하는 것은 대학안에서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기성세대에게 주인의 자리를 빼앗기는 것이다.
과거에 전통에 따라 막연히
대학문화의 특수성은 문제를 극복하고자 비판하는 문화이다. 기성세대에 지배자(자본이 만들어낸 고용주)의 억압이 헐거운 대학생들에게서 비판의 소리가 큰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소비하는 문화가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문화생산의 장이다. 생산문화는 대학의 건전함, 건강함, 결속력,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 하는 놀이문화이다. 소외된 대중에게 가장 쉽게 다가가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하나가 되기위해서 대동제, 체육대회 등으로 발달한 놀이 문화이다. 또 대학의 문화는 현실을 인식하는데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좀더 실천적인 작업을 통해 문화 창조에 앞장설수 잇다.
대학문화는 문화에대해 일시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사라지는 문화가 아니라 실험과 논리적 검토로해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다시 실험하고 재창조 할 수 잇는 전위 문화이다. 순수 우리말 찾기, 탈춤, 잔통민요, 풍물등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잊기 쉬운 우리문화의 맥을 집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3)대학내의 여러문화의 모습
①대동제
80년대 대동제는 막걸리와 소주를 마시며 시국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지역주민과, 학생들과 서로 `대동`의 의미로 화합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주제가 있는 대동제 였다.
90년대 대동제는 술을 마시기 위한 대동제인 것 같다. 많은 물량공세와 화려함, 딱히 부러지는 주제가 없다. 대동제라고 무작정 수업을 거부(?)하고 술이나마시는 마치 외부의 술집들이 일제히 대학안 으로 몰려든 듯 한 그런 축제이다.
축제의 주인들인 대학생들의 의식이 다양해 짐으로 축제의 방식이 변화되는 것은 바람직하다. 80년대 식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면 더 이상 참가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하지만 대학이라는 공간의 특수성을 외면하고 막무가내 식으로 기성세대의 마약인 매스미디어의 답습은 잘못되었다. 비싼 돈을 들여 가수를 부르고 행사를 이벤트회사에 맡겨 해결하는 것은 대학안에서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기성세대에게 주인의 자리를 빼앗기는 것이다.
과거에 전통에 따라 막연히
추천자료
학교중도탈락 청소년의 삶에 대한 문화기술적 연구
[성교육][성문화]우리나라 성교육과 외국의 성교육 비교를 통한 성교육의 현황, 문제점 및 향...
스페인과 비교한 한국의 '학교 내 체벌 문화'
소외(소외현상)의 정의, 문화소외(문화소외현상), 학생소외(학생소외현상), 학교교육의 수업...
학위논문 비평-학교중도탈락 청소년의 삶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연구
[사회교육/교육학] 7차교육과정 고등학교 사회문화 과목 사회민족문화단원 분석 및 교과서 개...
다문화교육과정의 실제와 학교에서의 다문화교육과정의 과제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논의의 필요성과 학교 다문화교육의 방향
구성주의 프로그램에 적합한 학습방법과 그것을 실천할 때 교사가 해야 할 역할 - 구성주의적...
다문화가정 자녀 현황과 학교교육의 방향
다문화 아동들이 겪는 문제점 학교생활 부적응, 중도포기 등에 관한 사례의 신문 스크랩하고,...
[공간구성][건축디자인][학교도서관][불국사][예술][건축][공간][리모델링][문화예술][배치][...
[청소년 문제행동] 청소년 성문제행동(性問題行動)의 원인분석 - 생물학적 접근(호르몬 분비...
인간자본론, 부르디외의 문화적 재생산이론의 관점에서 본 학교교육의 실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