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다가의 카리스마 경영

목차

서  론
1. 선정 이유
2. 리더란?
3. 본론 맛보기

본  론
1. 오다 노부가나 인물 분석
2. 발상의 전환
3. 독창적인 인재 활용술
4. 문화를 중시한 정책가 
5. 낡은 가치를 파괴하는 모험적 리더

결  론
1. 본론 내용 요약
2. 현대의 리더십
3. 마무리

짧은 소감

본문내용

옳은 것만은 아님을 알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기성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위치에 선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주위의 반발과 더불어 기성 권위에 복종할 때에는 상사의 명령에 따르기만 하면 되지만, 일단 권위를 부정하기 시작하면 모든 가치판단을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부나가는 그런 모험을 감행하고 최고의 리더로서 새로운 시대의 막을 열었다.
결 론
1. 본론 내용 요약
이처럼 오다 노부나가는 결단력과 과감성을 겸비한 카리스마적 경영자였다. 그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성의 권위에 도전한 모험적 리더였고, 독창적인 인재 등용과 활용술로 성공을 주도했으며, 문화를 중시하고 개방과 자유로 시대를 개혁하였다. 또한 그는 역사의 법칙과 민중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했으며, 낡은 가치는 철저하게 파괴하고 치밀한 계산과 주도면밀한 정보 수집으로 대담한 정책을 펼쳐나갔다. 이러한 오다 노부나가의 리더십은 전국시대 인물임에도 아직까지 인기순위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며, 현대의 많은 정치인들과 CEO들이 본받아야 하는 점이기도 하다.
2. 현대의 리더십
노부나가는 결단력이 있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과감하게 실행했고, 사리사욕이 없었으며 능력을 존중하였다. 그리고 머리가 좋아 그의 작전은 늘 정확하게 들어맞았고 말보다는 실천을 하는 지도자여서 많은 부하들이 그를 순순히 따랐다. 이런 식으로 현대사회의 관점에서 평가해보았을 때도 그는 뛰어난 경영자였고 지도자였다. 또한 그는 낭만주의자였고 시인이였으며 마음이 부드러운 사람이였다고 한다. 권선징악에 대한 노부나가의 자세도 악을 징벌하고 선을 돕는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행동을 지녔다. 그래서 이미 400년 전에 존재했던 사람을 현대인들이 굳이 기억하며 아직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독단적이고 비정한 인물이였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애정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잔인한 짓도 했다. 다른 전국시대의 지도자들과 비교할 때에 항상 쓰이는, 울지 않는 두견새가 있을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유명한 대답이 있다.
▲노부나가: 울지 않는 두견새는 죽여버린다.
▲히데요시: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게 만든다.
▲이에야스: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 때까지 기다린다.
이 말들을 통해 세 사람의 성격과 리더십을 파악할 수 있는데, 오다 노부나가는 급한 성격이며 독단적인 전제군주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히데요시는 사람들의 융화를 존중하고 현장의 사기 증진을 도모하였으며, 이에야스는 조직의 질서와 체계를 중요시하며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였다. 전국시대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의 독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으로 독단성이 너무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팀 중심의 민주주의 현대사회에서는 명령과 독재를 일삼는 리더보다는 융화와 화합을 중시하는 리더가 더 효과적일 것이다.
3. 마무리
21세기가 된 현대사회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예전과는 또다른 불경기와 전쟁이라는 시대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노부나가가 살았던 시대와 지금이 너무나 흡사하다고 볼 수도 있다. 우리는 단순히 노부나가가 갖추고 있는 매력과 뛰어난 리더십을 분석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는 어려운 난관을 어떤 식으로 헤쳐나갔는지 그 방법과 대책을 알아봄으로써 예측이 불가능한 미래에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뉴미디어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사회의 지도자들이 노부나가와 같은 리더를 단순히 선망할 뿐 아니라 각자가 노부나가에게 뒤지지 않는 내면의 리더십을 발견하고 끄집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짧은 소감
전제 군주 노부나가의 독선적인 카리스마가 마음에 들었다. 현대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독선적인 사람은 합리적이라 할 수 없고 없어져야할 것으로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 일에 대하여 확신, 열정,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밀고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에게 독선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그 일이 옳다면 그 일을 행하는 것. 그것이 바로 리더인 것이다. 남의 말을 따르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다 보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독선적이지만 옳은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행하면 그 일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언제나 남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확신을 갖는 것 이것이 현대에 있어서 갖추어야 되고 나도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언제나 배우는 것,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도 본받아야 할 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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