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구체적 건국신화 >
⊙단군신화
⊙주몽신화
⊙혁거세신화
⊙수로신화
*참고문헌*
⊙단군신화
⊙주몽신화
⊙혁거세신화
⊙수로신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상에 내려왔다. 결코 천신을 숭배하기 위해 또는 영화롭게 하기 위해 내려온 것은 아니다. 인간 중심의 사상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삼대기 구조와 시간 구조는 주몽신화와 일치를 보이지만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다. 첫째, 단군신화는 투쟁이나 갈등이 거의 없는 조화로운 세계인 데 반해, 주몽신화의 경우는 투쟁과 갈등의 세계이다. 해모수와 하백의 대결, 주몽과 부여국 왕자의 갈등, 주몽과 송양의 대결 등이 그런 것을 보여 준다. 둘째, 단군 신화의 경우 최초의 여자격인 웅녀는 동물에서 인간으로 변한 것이고, 환웅과 웅녀 사이에서 인간이 태어난다. 그러나「동명왕 신화」의 경우 해모수의 상대는 이미 인간이었는데 둘 사이에서 태어난 것은 알이었다. 즉 난생설화의 요소가 중요한 것으로 들어있는 것이다.
(2) 북방 신화의 천강과 남방 신화의 난생을 아울러 갖춘 주몽신화는 혼인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되어 있다. 해모수는 하백의 딸 유화가 청하에서 노는 것을 보고 후손을 둘 의도에서 납치하여 감금하고 하백의 항의를 받고 하백의 나라에 이르러 하백과 변신술 경쟁을 벌린다. 경쟁에서 이긴 해모수는 유화와의 결혼을 허락 받고 혼례를 치뤘으나 혼자서 가죽 가마를 비녀로
(2) 북방 신화의 천강과 남방 신화의 난생을 아울러 갖춘 주몽신화는 혼인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되어 있다. 해모수는 하백의 딸 유화가 청하에서 노는 것을 보고 후손을 둘 의도에서 납치하여 감금하고 하백의 항의를 받고 하백의 나라에 이르러 하백과 변신술 경쟁을 벌린다. 경쟁에서 이긴 해모수는 유화와의 결혼을 허락 받고 혼례를 치뤘으나 혼자서 가죽 가마를 비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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