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정신건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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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과 정신건강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노이로제
2. 알코올 의존증
3. 우울증

Ⅲ결론

본문내용

여성과 정신건강
Ⅰ.서론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3명은 정신질환에 걸릴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국립서울정신병원과 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 등 전국 10개의 의과대학 및 국립, 시립병원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의 유병율, 위험요인, 정신의료서비스 이용실태 등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정신질환의 평생유병율은 31.4%로 남자가 38.7%, 여자가 23.9%였다.
주요 정신질환 평생유병율은 알코올 사용장애의 평생유병율이 16.3%, 기분장애 4.8%, 불안장애 9.1%, 정신분열증 등 정신병적 장애는 1.1%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신질환 추정자는 여자가 212만7천25명인데 반해 남자는 69만1천474명이었다.
불안장애도 여자가 156만8천992명이고 남자는 46만7천202명이며 기분장애, 정신병적 장애는 여자가 각각 56만5천366명, 12만2천134명이며 남자는 14만327명, 6만1천298명이었다. 그러나 알코올장애는 여자가 42만6천978명인데 반해 남자는 183만8천952명으로 4배 이상이 많았다.
특히 평생유별율이 결혼상태 29.8%인 집단보다는 별거, 이혼, 사별한 집단 29.8% 높았고 도시지역 30.5%에 비해 농촌지역 34%, 나이별로는 40대가 3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정신질환자의 8.7%만이 지난 1년간 정신건강전문가에게서 상담을 받았으며 약물치료를 받은 경우는 전체 환자의 7.3%에 불과했다. 또 지난 84년 자료와 비교해 남성의 알코올 사용장애는 42.8%에서 16.3%로 크게 줄어든 반면 여성은 2.2%에서 6.6%로 증가했다. 기분장애는 84년 2.2%에서 현재는 0.6%로 크게 감소했으며 불안장애는 9.1%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연합신문 2000년 2월 18일 10명중 3명 정신질환 가능성)
위의 보건복지부 조사결과에 의하면 모든 정신질환의 평생유병률은 여성이 23.9%이고 남성이 38.7%로 여성의 정신질환유병률이 남성보다 낮게 보고 되고 있지만, 정신질환 추정자 수치에 가서는 여성이 212만 7천 25명 남성이 69만 1천 474명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고 하고 있다. 이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정신질환의 유형도 여성은 불안장애와 기분장애와 정신병적 장애에서 남성보다 2~3배 정도로 더 높게 보고 되고 있다. 알코올 중 사용장애에서는 비록 남성이 여성에 비해 4배이상의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지만, 남성은 42.8%에서 16.3%로 크게 줄어든 반면 여성은 2.2%에서 6.6%로 증가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신건강의 정의를 내리는 것은 무척 힘들다.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아니다의 정의는 아주 상대적이며 환경적인 맥락과 개인 내적/ 외적인 요인, 사회 환경적인 요인 모두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신건강인과 비정신건강인을 구분하는 것을 ‘정도의 차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정신건강의 정의를 내리기보다는 현재 한국에서 나타나는 여성들의 정신질환 유형을 살펴보고 사회복지적 개입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Ⅱ.본론
1. 노이로제
1)현황
요즘 날이 갈수록 주부의 병이 노이로제 쪽으로 번져가고 있다. 종합병원 내과를 찾아오는 외래환자 중에서 거의 반 수 이상이 “노이로제(신경성~)”인 신경증으로 진단되었다는 통계가 나와있으니 말이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신체증상을 호소하면서도 종합검사에서는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머리가 몹시 아픈데도 혈압은 정상이다. 속이 쓰리고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오는 소화불량증인데도 모든 검사는 정상이다. 맥박이 빨라지고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여 얼굴이 달아 오르는데도 검사소견은 정상이다. 몇 달씩 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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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5.03.26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9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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