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 왕따 개념 및 특징
가. 개념
나. 특징
다. 따돌림 진단법
2. 청소년 왕따의 원인
가. 개인적 원인
나. 가정적 원인
다. 사회적 원인
3. 청소년 왕따 현실
가. 청소년 왕따 현황
나. 성별, 연령별 현황
다. 청소년 왕따 사례 모음
라. 청소년 왕따의 유형
4. 청소년 왕따 해결방법
가. 개인 - 의식교육
나. 가정 - 부모의 노력
다. 학교 - 학급운영과 문화
라. 사회 - 제도 의식적 노력
Ⅲ. 결론
Ⅱ. 본론
1. 청소년 왕따 개념 및 특징
가. 개념
나. 특징
다. 따돌림 진단법
2. 청소년 왕따의 원인
가. 개인적 원인
나. 가정적 원인
다. 사회적 원인
3. 청소년 왕따 현실
가. 청소년 왕따 현황
나. 성별, 연령별 현황
다. 청소년 왕따 사례 모음
라. 청소년 왕따의 유형
4. 청소년 왕따 해결방법
가. 개인 - 의식교육
나. 가정 - 부모의 노력
다. 학교 - 학급운영과 문화
라. 사회 - 제도 의식적 노력
Ⅲ. 결론
본문내용
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따돌림 집단성에 대한 현황
따돌림을 당한 학생은 자신을 따돌린 학생 수에 대해 1명인 경우는 8.8%에 불과했고 대다수인 85.6%가 2명 이상 복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상대적으로 여학생보다 집단적으로 당하며, 연령별로 보면 고등학생이 상대적으로 중학생보다 집단적으로 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다. 집단 따돌림의 사례
참고) 따돌림 피해경험 유무
(단위 : 명(%) )
구분
전 체
초
중
고
남
여
합
남
여
합
남
여
합
남
여
합
있다
190
(18.03)
340
(25.20)
530
(20.44)
58
(21.64)
118
(43.22)
176
(32.53)
45
(12.61)
173
(32.53)
218
(21.91)
87
(14.05)
49
(11.19)
136
(12.87)
없다
1,054
(84.73)
1,009
(73.80)
2,063
(79.56)
210
(78.36)
155
(56.78)
365
(56.78)
312
(87.39)
365
(67.47)
77
(78.09)
532
(85.95)
389
(88.81)
921
(87.13)
전체
1,244
(100)
1,349
(100)
2,593
(100)
268
(100)
273
(100)
541
(100)
357
(100)
541
(100)
995
(100)
619
(100)
438
(100)
1057
(100)
1) 중앙일보 2001년 1월 22일자 신문 보도 기사
서울 A중학교 2년생 金모 군은 최근 친구들이 자기를 해치려 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에 빠져 환청까지 들리는 증세로 서울 대 병원을 찾았다.
金군은 1년 전부터 학교에서 집단따돌림(왕따)를 당했고, 진단결과 정신 분열증 환자로 판정됐다. 주치의는 “金군은 집단 따돌림을 받은 후 피해망상과 의심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집단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은 일반학생에 비해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18배나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서울 대 의대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지난해 서울 시내 16개 중학교 1,2학년 학생 2,292명을 조사한 결과이다. 최근 복지부에 제출한 보고서인, 학교폭력 피해자의 정신병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약 5%(157명: 남자 114명 여자 43명)가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였다. 이들 가운데 30%(47명)는 약식 정신진단 검사결과 정신질환 징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학생(2,135명)중 정신질환 징후가 높은 것으로 판명된 학생은 2%(50)명에 불과했다.
두 그룹 사이에 징후 소유자의 비율이 15배 차이인데 징후의 강약을 계량화해 비교하면 18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이 조사에서 집단따돌림을 당한 학생들은 불안하고 내적인 분노가 크며 의심, 대인기피증, 불안, 우울, 위축 등의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친구들과 말을 하지 않고 두통, 복통, 입마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왕따를 당하는 학생들은 대인관계에 피해의식을 가져 별다른 상황이 아닌데도 엉뚱하고 지나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2) 중앙일보, 2000년 3월 13일자 신문 보도 기사
지난 2000년 3월 11일. 학교의 집단따돌림 문제를 생생하게 조명한 KBS-1 ‘일요스페셜 - 학교이야기’편이 큰 반향을 얻었다. 일요스페셜에서 다뤄진 내용은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서울시내 모 중학교 2학년 한 학급에 교사와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폐쇄회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왕따’현상을 관찰한 내용이다.
‘교실 이야기’는 25명의 학급생 중 ‘왕따’가 된 철이(가명)의 ‘반 전체와의 사투’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철이는 2시간 동안 무려 11명으로부터 목졸림을 당한다. 나무의자로 두들겨 맞고 소지품을 뺏기며 점심시간에는 뒤늦게 혼자서 밥을 먹는다. 철이는 상담실에서 “(때리는 급우들을)죽이고 싶어요.”라고 털어 놓는다. 반에서 철이의 유일한 친구인 석이(가명)가 “(내가)왕따가 안 되려면 철이를 왕따 시킬 수밖에 없다”며 가장 적극적인 가해자로 나서는 장면은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했다. 더욱 무서운 것은 25명 중 반이 넘는 ‘무관심’파였다. 이들은 철이가 샌드백처럼 두들겨 맞고 그 옆에서 태연히 도시락을 먹었다. 이들 역시 “내가 왕따가 안 되려면 누군가 희생양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평범한 아이들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교실 내 왕따 현상의 근본원인이 희생양을 잡아 모순을 얼버무리는 일그러진 집단의식에 있으며, 해결 방안은 교사, 학부모의 지속적인 관찰과 지도뿐임을 자연스럽게 보여 줬다. 벼락치기 제작관행에 찌든 방송가에 신선한 장기 관찰 프로인데다 진지한 접근이 드물었던 왕따 현상을 현장에서 사실적으로 보여 줘 평이 좋다.
3) 네이버의 지식 엔에 검색된 내용
-학생이 쓴 글을 직접 옮겨서 오타가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등록자
제가.. 중1때 왕따를 당했거든요.. 음...어떻게 된 거냐면. 제 뒤에 앉은 남자애가..저를 무진장 싫어하더군요.. 뭐 머리에 비듬이 많다느니, 기름기가 많다느니, 여드름이 많다느니.. 정말 저를 심하게 말로 구타하더라구요.. 첨엔 걔 혼자 그랬는데, 자기 친구 한명한테 말하고.. 공부 시간마다 둘이 쟤 얘기로 쑥떡 거리고.. 그때 까지는..그래도 괜찮았죠..
근데..걔들이 반 애들한테 다 말한 거에요..
그래서..절 보면..다 피하고..이상한 소리를 내고..공부시간에도, 제 얘기만 하고.. 공부도 정말 안되더라구요.. 1학년 때..뭐 조별로 머 하라구하면..저랑 같은 조 걸리면..정말 남자애들 공부시간에 선생님들 다 있는데서, 흥분하고,, 고함지르고..제 물건에 손도 대기 실어하고.. 저 정말 죽고 싶었어요...
집에 돌아오면..엄마 얼굴 보면 ..괜히 눈물나고..그러더라구요.
정말 괴로웠어요..공부시간에도..공부 좀 할라고 하면..제 이름나오고...별명 부르고.. 이상하게 낙서해서..막 뿌리고 다니고..정말 심했어요. 저한테 심하게 대한애들..그 중에서 특히 한 4명 정도 있었는데.. 그렇게..공부시간에 자꾸 걔들 말에 신경 쓰고..그러니까..성적이 완젼 하위권으로 ..
6) 따돌림 집단성에 대한 현황
따돌림을 당한 학생은 자신을 따돌린 학생 수에 대해 1명인 경우는 8.8%에 불과했고 대다수인 85.6%가 2명 이상 복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상대적으로 여학생보다 집단적으로 당하며, 연령별로 보면 고등학생이 상대적으로 중학생보다 집단적으로 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다. 집단 따돌림의 사례
참고) 따돌림 피해경험 유무
(단위 : 명(%) )
구분
전 체
초
중
고
남
여
합
남
여
합
남
여
합
남
여
합
있다
190
(18.03)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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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20.44)
58
(21.64)
118
(43.22)
176
(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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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21.91)
87
(14.05)
49
(11.19)
136
(12.87)
없다
1,054
(84.73)
1,009
(73.80)
2,063
(79.56)
210
(78.36)
155
(56.78)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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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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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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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일보 2001년 1월 22일자 신문 보도 기사
서울 A중학교 2년생 金모 군은 최근 친구들이 자기를 해치려 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에 빠져 환청까지 들리는 증세로 서울 대 병원을 찾았다.
金군은 1년 전부터 학교에서 집단따돌림(왕따)를 당했고, 진단결과 정신 분열증 환자로 판정됐다. 주치의는 “金군은 집단 따돌림을 받은 후 피해망상과 의심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집단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은 일반학생에 비해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18배나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서울 대 의대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지난해 서울 시내 16개 중학교 1,2학년 학생 2,292명을 조사한 결과이다. 최근 복지부에 제출한 보고서인, 학교폭력 피해자의 정신병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약 5%(157명: 남자 114명 여자 43명)가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였다. 이들 가운데 30%(47명)는 약식 정신진단 검사결과 정신질환 징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학생(2,135명)중 정신질환 징후가 높은 것으로 판명된 학생은 2%(50)명에 불과했다.
두 그룹 사이에 징후 소유자의 비율이 15배 차이인데 징후의 강약을 계량화해 비교하면 18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이 조사에서 집단따돌림을 당한 학생들은 불안하고 내적인 분노가 크며 의심, 대인기피증, 불안, 우울, 위축 등의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친구들과 말을 하지 않고 두통, 복통, 입마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왕따를 당하는 학생들은 대인관계에 피해의식을 가져 별다른 상황이 아닌데도 엉뚱하고 지나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2) 중앙일보, 2000년 3월 13일자 신문 보도 기사
지난 2000년 3월 11일. 학교의 집단따돌림 문제를 생생하게 조명한 KBS-1 ‘일요스페셜 - 학교이야기’편이 큰 반향을 얻었다. 일요스페셜에서 다뤄진 내용은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서울시내 모 중학교 2학년 한 학급에 교사와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폐쇄회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왕따’현상을 관찰한 내용이다.
‘교실 이야기’는 25명의 학급생 중 ‘왕따’가 된 철이(가명)의 ‘반 전체와의 사투’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철이는 2시간 동안 무려 11명으로부터 목졸림을 당한다. 나무의자로 두들겨 맞고 소지품을 뺏기며 점심시간에는 뒤늦게 혼자서 밥을 먹는다. 철이는 상담실에서 “(때리는 급우들을)죽이고 싶어요.”라고 털어 놓는다. 반에서 철이의 유일한 친구인 석이(가명)가 “(내가)왕따가 안 되려면 철이를 왕따 시킬 수밖에 없다”며 가장 적극적인 가해자로 나서는 장면은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했다. 더욱 무서운 것은 25명 중 반이 넘는 ‘무관심’파였다. 이들은 철이가 샌드백처럼 두들겨 맞고 그 옆에서 태연히 도시락을 먹었다. 이들 역시 “내가 왕따가 안 되려면 누군가 희생양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평범한 아이들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교실 내 왕따 현상의 근본원인이 희생양을 잡아 모순을 얼버무리는 일그러진 집단의식에 있으며, 해결 방안은 교사, 학부모의 지속적인 관찰과 지도뿐임을 자연스럽게 보여 줬다. 벼락치기 제작관행에 찌든 방송가에 신선한 장기 관찰 프로인데다 진지한 접근이 드물었던 왕따 현상을 현장에서 사실적으로 보여 줘 평이 좋다.
3) 네이버의 지식 엔에 검색된 내용
-학생이 쓴 글을 직접 옮겨서 오타가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등록자
제가.. 중1때 왕따를 당했거든요.. 음...어떻게 된 거냐면. 제 뒤에 앉은 남자애가..저를 무진장 싫어하더군요.. 뭐 머리에 비듬이 많다느니, 기름기가 많다느니, 여드름이 많다느니.. 정말 저를 심하게 말로 구타하더라구요.. 첨엔 걔 혼자 그랬는데, 자기 친구 한명한테 말하고.. 공부 시간마다 둘이 쟤 얘기로 쑥떡 거리고.. 그때 까지는..그래도 괜찮았죠..
근데..걔들이 반 애들한테 다 말한 거에요..
그래서..절 보면..다 피하고..이상한 소리를 내고..공부시간에도, 제 얘기만 하고.. 공부도 정말 안되더라구요.. 1학년 때..뭐 조별로 머 하라구하면..저랑 같은 조 걸리면..정말 남자애들 공부시간에 선생님들 다 있는데서, 흥분하고,, 고함지르고..제 물건에 손도 대기 실어하고.. 저 정말 죽고 싶었어요...
집에 돌아오면..엄마 얼굴 보면 ..괜히 눈물나고..그러더라구요.
정말 괴로웠어요..공부시간에도..공부 좀 할라고 하면..제 이름나오고...별명 부르고.. 이상하게 낙서해서..막 뿌리고 다니고..정말 심했어요. 저한테 심하게 대한애들..그 중에서 특히 한 4명 정도 있었는데.. 그렇게..공부시간에 자꾸 걔들 말에 신경 쓰고..그러니까..성적이 완젼 하위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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