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erp란 무엇인가
Ⅱ. Why erp인가
Ⅲ. erp 구축 사례
Ⅳ. erp와 BPR과의 관계
Ⅴ. erp 패키지
Ⅵ. 맺음말
Ⅱ. Why erp인가
Ⅲ. erp 구축 사례
Ⅳ. erp와 BPR과의 관계
Ⅴ. erp 패키지
Ⅵ. 맺음말
본문내용
버기술 채택을 내세우고 있다.
텔슨전자 및 유한킴벌리 등이 클라이언트 서버용인 6.0버전으로 ERP구현에 있어 제품의 검증만 남아있는 프로젝트 성공 상태이다.
QAD
MFG/PRO
국내 지사로 1995년 정식 출범하여 QAD가 공급하는 MFG/PRO는 모듈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된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다. 반복생산에서 고객사양 생산에 이르는 모든 환경에 적합하며 특히 다국적 기업에 강점을 보인다. CSG와 대우정보시스템, 한국HP가 제품 공급 및 구축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고 한국QAD는 기술지원 및 교육, 고급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1) 외국산 ERP 패키지
2) 국내에서 개발된 ERP 패키지
VENDER
PACKAGE
활동내역
한국기업전산원
신경영정보탑
신경영정보탑은 한국형이라 하더라도 EDI, CALS, HTML, SMTP, X400 등을 통해 다른 ERP제품이나 산업용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연동되고 트랜젝션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패키지는 우리의 업무적 현상과 요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한국적 프로세스 모델을 제시하는 패키지라 강조한다. 작년 5월 베타버전을 선보였으며 한창 작업 중이라 한다.
CSG
CSS/90
MFG/PRO
SUN
스마트스트림
CSG는 소규모 단위의 회계 패키지인 CSS/90을 자체 개발해 선보이며 업계에 뛰어든 컨설팅 소프트웨어 그룹이다. 현재 MFG/PRO와 GEAC의 스마트 스트림, 시스템즈유니온의 SUN등 어메리칸 소프트웨어 등 소프트웨어 회사, 또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사와 합작설립한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CSG등과 기술협력, 소프트웨어 개발 보급과 IT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KISC
프론티언
프리즘
아반티스
POS전문 업체로 10여년간 참여해온 유통 정보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ERP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업체이다. 95년 말 빙그레의 신경영 전략정보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인연이 된 미국 마컴사의 ERP패키지인 프리즘, 프론티언, 아반티스 등 3개 제품을 기반으로 제조산업 분야에 뛰어들 계획이다.
Ⅵ 맺음말
WTO체제 출범과 함께 세계시장이 개방되면서 모든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무한경쟁의 치열한 소용돌이 속에 말려들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값싸고 무한히 풍부해진 컴퓨팅 파워와 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영혁신을 이루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산업현장의 생산활동을 돕는 실용적인 소프트웨어 수요는 폭발하고 있는 반면 전 세계적으로 공급체계나 기술수준은 초기주문생산 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코코블럭 소프트웨어 기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출현한 것이 ERP(전시적자원 관리 )시스템이다. 산업현장에 대한 체계인 업무지식과 이론으로 무장한 정보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표준화한 후 코모블럭과 같은 다양한 기능의 소프트웨어 모델들을 개발해 프로세스 뱅크를 구성한다. 그리고 수요 기업들은 자신의 요구에 맞는 블럭들을 조합해 맞춤복과 같은 시스템를 구축하고 전사적자원관리를 실현하는 새로운 기업정보화 방법론이 ERP이다.
그러나 시대적 조류와 정보화 방법론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이런 변화 에 대한 준비를 해오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아직도 국내 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를 기술적인 현상으로만 인식해 산업현장의 노하우나 프로세스 자체를 연구해 지식산업화 하는데 착안하지 못하고있다. 따라서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는 ERP 시스템들은 한결같이 미국이나 독일 등 선진국 제품 인색이다. 그러나 외국산 제품은 우리의 산업 현장의 요구나 업무관행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도입한 모델의 내부기능을 우리 실정에 맞게 개조하느라 수주개발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모순에 빠지거나 문화 차이와 언어장벽 때문에 도입해 실용화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게 가중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우리경제는 과거 유일하게 풍부한 자원이었던 노동력마저 경쟁의 걸림돌이 되어감에 따라, 자본 물자 노동 3대 생산요소 모두가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
여기에 오늘날 마케팅 능력이나 경영관리기술 자체로 평가되고 있는 ERP마저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우리 기업들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 이제 우리의 상법 세법 노동법 기업회계기준 등 제반 법령과 상거래 관습이나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충분히 반영한 우리 고유의 ERP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비록 우리가 뒤늦게 시작하지만 80년대말 ERP출현 초기에 열악한 컴퓨팅 환경을 바탕으로 섬계했던 기존 시스템들의 구조적 한계와 낡은 설계 방법론을 과감하게 버리는 차별화 전략에 성공한다면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력을 함께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많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ERP 시스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사실 국내 제조업체의 인건비가 국제 수준에 오른만큼 이제는 설계기술, 생산기술 등도 국제 수준에 오르지 못하고서는 국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없음은 자명한 일이다. 따라서, ERP시스템의 구축은 국내 제조 업체의 생산성을 올리는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라고 생각된다. 비록 아직까지는 시장이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나 그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ERP 패키지가 완전한 객체지향 방식으로 개발될 것이고, 따라서 재사용성, 이식성, 개방성에 관한 문제도 대부분 해결될 것이다. 특히 인트라넷(INTRANET) 환경과 초고속 통신망 환경에 맞추어 시스템의 구조도 얼마간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에도 이미 많은 ERP 패키지가 도입돼 운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ERP 패키지들이 고가인데다 사용하기 어렵고 운용, 유지에 많은 인력과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ERP 패키지는 결국 우리 힘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결집하여 한국형 ERP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일만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큰 힘이 된다는 점을 소프트웨어업계가 인식해야 한다. Y
텔슨전자 및 유한킴벌리 등이 클라이언트 서버용인 6.0버전으로 ERP구현에 있어 제품의 검증만 남아있는 프로젝트 성공 상태이다.
QAD
MFG/PRO
국내 지사로 1995년 정식 출범하여 QAD가 공급하는 MFG/PRO는 모듈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된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다. 반복생산에서 고객사양 생산에 이르는 모든 환경에 적합하며 특히 다국적 기업에 강점을 보인다. CSG와 대우정보시스템, 한국HP가 제품 공급 및 구축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고 한국QAD는 기술지원 및 교육, 고급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1) 외국산 ERP 패키지
2) 국내에서 개발된 ERP 패키지
VENDER
PACKAGE
활동내역
한국기업전산원
신경영정보탑
신경영정보탑은 한국형이라 하더라도 EDI, CALS, HTML, SMTP, X400 등을 통해 다른 ERP제품이나 산업용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연동되고 트랜젝션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패키지는 우리의 업무적 현상과 요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한국적 프로세스 모델을 제시하는 패키지라 강조한다. 작년 5월 베타버전을 선보였으며 한창 작업 중이라 한다.
CSG
CSS/90
MFG/PRO
SUN
스마트스트림
CSG는 소규모 단위의 회계 패키지인 CSS/90을 자체 개발해 선보이며 업계에 뛰어든 컨설팅 소프트웨어 그룹이다. 현재 MFG/PRO와 GEAC의 스마트 스트림, 시스템즈유니온의 SUN등 어메리칸 소프트웨어 등 소프트웨어 회사, 또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사와 합작설립한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CSG등과 기술협력, 소프트웨어 개발 보급과 IT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KISC
프론티언
프리즘
아반티스
POS전문 업체로 10여년간 참여해온 유통 정보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ERP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업체이다. 95년 말 빙그레의 신경영 전략정보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인연이 된 미국 마컴사의 ERP패키지인 프리즘, 프론티언, 아반티스 등 3개 제품을 기반으로 제조산업 분야에 뛰어들 계획이다.
Ⅵ 맺음말
WTO체제 출범과 함께 세계시장이 개방되면서 모든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무한경쟁의 치열한 소용돌이 속에 말려들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값싸고 무한히 풍부해진 컴퓨팅 파워와 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영혁신을 이루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산업현장의 생산활동을 돕는 실용적인 소프트웨어 수요는 폭발하고 있는 반면 전 세계적으로 공급체계나 기술수준은 초기주문생산 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코코블럭 소프트웨어 기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출현한 것이 ERP(전시적자원 관리 )시스템이다. 산업현장에 대한 체계인 업무지식과 이론으로 무장한 정보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표준화한 후 코모블럭과 같은 다양한 기능의 소프트웨어 모델들을 개발해 프로세스 뱅크를 구성한다. 그리고 수요 기업들은 자신의 요구에 맞는 블럭들을 조합해 맞춤복과 같은 시스템를 구축하고 전사적자원관리를 실현하는 새로운 기업정보화 방법론이 ERP이다.
그러나 시대적 조류와 정보화 방법론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이런 변화 에 대한 준비를 해오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아직도 국내 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를 기술적인 현상으로만 인식해 산업현장의 노하우나 프로세스 자체를 연구해 지식산업화 하는데 착안하지 못하고있다. 따라서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는 ERP 시스템들은 한결같이 미국이나 독일 등 선진국 제품 인색이다. 그러나 외국산 제품은 우리의 산업 현장의 요구나 업무관행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도입한 모델의 내부기능을 우리 실정에 맞게 개조하느라 수주개발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모순에 빠지거나 문화 차이와 언어장벽 때문에 도입해 실용화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게 가중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우리경제는 과거 유일하게 풍부한 자원이었던 노동력마저 경쟁의 걸림돌이 되어감에 따라, 자본 물자 노동 3대 생산요소 모두가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
여기에 오늘날 마케팅 능력이나 경영관리기술 자체로 평가되고 있는 ERP마저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우리 기업들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 이제 우리의 상법 세법 노동법 기업회계기준 등 제반 법령과 상거래 관습이나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충분히 반영한 우리 고유의 ERP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비록 우리가 뒤늦게 시작하지만 80년대말 ERP출현 초기에 열악한 컴퓨팅 환경을 바탕으로 섬계했던 기존 시스템들의 구조적 한계와 낡은 설계 방법론을 과감하게 버리는 차별화 전략에 성공한다면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력을 함께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많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ERP 시스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사실 국내 제조업체의 인건비가 국제 수준에 오른만큼 이제는 설계기술, 생산기술 등도 국제 수준에 오르지 못하고서는 국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없음은 자명한 일이다. 따라서, ERP시스템의 구축은 국내 제조 업체의 생산성을 올리는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라고 생각된다. 비록 아직까지는 시장이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나 그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ERP 패키지가 완전한 객체지향 방식으로 개발될 것이고, 따라서 재사용성, 이식성, 개방성에 관한 문제도 대부분 해결될 것이다. 특히 인트라넷(INTRANET) 환경과 초고속 통신망 환경에 맞추어 시스템의 구조도 얼마간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에도 이미 많은 ERP 패키지가 도입돼 운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ERP 패키지들이 고가인데다 사용하기 어렵고 운용, 유지에 많은 인력과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ERP 패키지는 결국 우리 힘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결집하여 한국형 ERP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일만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큰 힘이 된다는 점을 소프트웨어업계가 인식해야 한다.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