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 장 총 론
1. 설교사의 필요성
2. 역사상 설교의 위치
3.설교사의 신학 분류학적 위치
4.한국교회 설교사 서론
제 2 장 초기 장로교 선교사들의 설교
1. 한국교회 설교사의 전이해
2. 한국교회 초기 선교사들의 설교
제 3 장 초기 한국교회의 설교(1900-1920)
제 4 장 김장호 목사의 설교문제
제 5 장 한국 교회 설교 운동의 거목들
1. 길선주 목사의 설교론
2.김익두 목사의 설교론
3.이성봉 목사의 설교론
제 6 장 이용도 목사의 설교
제 7 장 1930년대의 설교
제 8 장 김화식 목사의 설교
제 9 장 주기철 목사의 설교
제 10 장 손양원 목사의 설교
1. 손양원 목사의 고난과 설교문제
2. 손양원 목사의 설교에 나타난 메시지
3. 손양원 목사의 설교관
제 11 장 박형용 목사와 그의 설교
1. 설교자로서 박형용
2. 박형룡의 설교에 나타난 신학과 신앙
3. 박형룡 목사의 설교에 대한 설교학적 평가
제 12 장 한상동 목사와 그의 설교
1. 한상동 목사의 삶과 목회
2. 한상동 목사의 설교방법과 특징
3. 한상동 목사의 메시지
4. 평가와 결론
제 13 장 기타의 설교자들
1. 김선두 목사
2. 임종순 목사
3. 정인과 목사
4. 남궁혁 목사
5. 김치선 목사
6. 황금천 목사
7. 김상권 목사
8. 박현명 목사
제 14 장 해방 . 자유 . 부흥의 설교
1. 역사적 정황과 문제성
2. 해방 후의 설교의 방법과 특성
제 15 장 오늘의 한국교회 설교
서 평
1. 설교사의 필요성
2. 역사상 설교의 위치
3.설교사의 신학 분류학적 위치
4.한국교회 설교사 서론
제 2 장 초기 장로교 선교사들의 설교
1. 한국교회 설교사의 전이해
2. 한국교회 초기 선교사들의 설교
제 3 장 초기 한국교회의 설교(1900-1920)
제 4 장 김장호 목사의 설교문제
제 5 장 한국 교회 설교 운동의 거목들
1. 길선주 목사의 설교론
2.김익두 목사의 설교론
3.이성봉 목사의 설교론
제 6 장 이용도 목사의 설교
제 7 장 1930년대의 설교
제 8 장 김화식 목사의 설교
제 9 장 주기철 목사의 설교
제 10 장 손양원 목사의 설교
1. 손양원 목사의 고난과 설교문제
2. 손양원 목사의 설교에 나타난 메시지
3. 손양원 목사의 설교관
제 11 장 박형용 목사와 그의 설교
1. 설교자로서 박형용
2. 박형룡의 설교에 나타난 신학과 신앙
3. 박형룡 목사의 설교에 대한 설교학적 평가
제 12 장 한상동 목사와 그의 설교
1. 한상동 목사의 삶과 목회
2. 한상동 목사의 설교방법과 특징
3. 한상동 목사의 메시지
4. 평가와 결론
제 13 장 기타의 설교자들
1. 김선두 목사
2. 임종순 목사
3. 정인과 목사
4. 남궁혁 목사
5. 김치선 목사
6. 황금천 목사
7. 김상권 목사
8. 박현명 목사
제 14 장 해방 . 자유 . 부흥의 설교
1. 역사적 정황과 문제성
2. 해방 후의 설교의 방법과 특성
제 15 장 오늘의 한국교회 설교
서 평
본문내용
. 설교는 논리가 정연하고 시대적 정황을 예리하게 분석하면서도 복음진리를 정확히 전달하는 설교자였다.
8. 박현명 목사
성결교회가 낳은 학자요 설교가이다. 문필에 능하였고 대웅변가는 아니었으나 그의 설교에는 감화력이 있었으며 설교를 듣는 이로 하여금 큰 은혜를 받도록 하는 대설교가였다. 한참 일할 나이에 납북되었다. 신학교에서는 역사신학을 강의했으며, 그의 인품과 큰 제격에 많은 사람의 호감을 샀으며, 너그럽고 인자한 인격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 숙여 따랐다.
제 14 장 해방 . 자유 . 부흥의 설교
1. 역사적 정황과 문제성
6.25 이후에 교회의 큰 부흥의 불길은 타올랐고 오늘의 성장을 이룩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해방 이후의 교회의 재건 과정에서 혼란과 교회의 분열 등의 아픔이 뒤따랐다.1955년 부흥사 朴在奉 목사는 해방이 된 교회는 불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회개하는 일은 접어두고, 세상에 대해서 아무런 방향제시도 할 수 없는 무력한 교회였음을 개탄하였다. 이 시대의 교회는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로 가득했다. 출옥성도들이 제기한 교회의 순결의 문제이다. 보수주의신학과 자유주의신학과의 대결에서 오는 신학적 논쟁과 신학교 문제이다. 무능하고 타락한 교회와 불안한 사회와 민중의 종교적 욕구와의 사이에 나타난 부흥회 운동이다. 부흥의 배경 때문에 일어난 기독교의 각종 신흥 종교 집단이다.
2. 해방 후의 설교의 방법과 특성
36년간의 일제 탄압 기간은 강단의 무력화와 변질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 보다 이른바 시국 강연식의 웅변술이 발달했고 격동하는 정치사상 강연과 비슷하다고 했다. 당시의 강단의 설교가 얼마나 허망하고 무질서했는가에 대한 비판이다. 참된 교회의 부흥은 무엇보다 강단의 설교가 설교답게 될 때 가능하다는 논리이다. 교회의 부흥을 위한 열망을 가졌던 300만 부흥전도회가 설교의 회복을 외쳤다는 사실이다. 그것의 성패는 뒤로하고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의 바른 선포만이 교회를 참 교회 되게 한다 는 의식을 가졌던 것만으로도 상당한 평가를 해야 된다고 본다.
김용옥 교수의 설교에 대한 신학적인 접근은 인간이 전하는 말은 어리석고 상대가 안될지 모르나 인간의 그 어리석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업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의 설교에 의의가 있다고 보았다.
1945년 8월 15일 조국의 광복과 해방을 맞은 한국교회는 자연히 강단에서 해방과 자유를 외치게 됐다. 해방 직후 순천중앙교회를 시무하던 김상권 목사는 민족의 과제가 바로 신앙의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참된 신앙을 가질 때 평안이 있고 그래서야 완전한 해방, 완전한 자유가 온다는 것이다.
8.15 해방은 동시에 교회의 재건이라는 과제를 갖게 되었다. 신사참배 강요에 결사반대 하다가 50여명은 옥중에서 순교하였고 남은 20여명은 해방과 함께 출옥했다. 저들은 한국교회의 재건을 결의하고 회개를 촉구했다. 박형룡 박사는 당시 국내에 있었던 출옥 성도들의 열의를 저지하고 장차 한국교회에 권징이 제대로 행해지고 순결한 교회로서 이룩하려면 무엇보다 지도자 자신이 통회 자복하며 회개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갈파했다. 결국 해방과 자유, 그리고 6.25 사변 등은 하나의 역사적 관련성을 가진 어떤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즉, 철저한 회개가 없음으로써 이런 6.25의 재난이 왔으며, 이것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것도 회개를 통해서 되어 진다는 것이다.
손양원 목사는 이미 순교를 각오한 듯 회개를 힘있게 외쳤다. 6.25 사변이 결국은 국가 지도자들의 범죄의 결과라고 힘있게 설교하였다. 손양원 목사는 주장하기를, 역사의 열쇠를 가진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구체적인 죄악의 회개 없이는 민족도 국가도 바로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손양원 목사는 무엇보다 6.25의 재난과 화벌은 기독교 자체의 죄악이 가장 크며, 그러므로 재난의 책임은 교회가 져야 한다는 것을 통감했다.
제 15 장 오늘의 한국교회 설교
한국교회는 선교 100년사에 놀라운 부흥과 성장이 있었다. 그러나 그 모든 선장과 부흥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모습만은 아니었다 모든 그릇된 부흥 되엔 잘못 외쳐진 비성경적인 설교가 있었고 오히려 부흥을 위해서라면, 인기를 얻기 위해서라면 비성경적, 비복음적인 방법들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용되어져왔다. 반면 한국교회의 귀감이 될 만한 교회 부흥의 모습 뒤엔 언제나 건전한 성경적인 설교가, 생명력있는 설교가 있었다.
서 평
설교는 구속주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죄인으로서의 자신을 깨닫게 하고 은총의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설교의 역사를 조명하지 않고는 오늘의 설교는 없는 것이다. 설교가 설교를 하는 설교자의 심려이 어떠한 심령인가에 따라 그 내용과 반응이 달라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의 조상들이 있지 않고서는 우리들의 존재가 없는 것처럼 한국교회의 100년이라는 기독교 역사, 특히 그 선배들이 해 왔던 실제적인 지식의 적용인 설교사를 보지 않고 서는 지금 현대의 설교자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바른 성장은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설교해야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변의 것들을 전하며 때로는 설교자가 보고 느끼는 철학적인 설교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강단이 되어야 한다. 복음이 없는 설교는 강의에 불과한 것이다. 설교는 또한 그 시대를 대변해야 한다. 그 시대와 그 정서에 맞게 하나님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해야 한다. 그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적절한 문화적 적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깨달아 삶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저 머리속에서, 교회안에서만 울려퍼지는 말씀이 아니라 사회로 영향력 있게 퍼져나가는 말씀이 되어야 한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25%에 이름에도 불과하고 부정부패가 난무하고 비윤리적인 사건이 빈번한 것이 사회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한국교회 강단들의 문제인 것이다. 사회로 울려 퍼져나갈 수 있는 말씀이 되어야 한다.
8. 박현명 목사
성결교회가 낳은 학자요 설교가이다. 문필에 능하였고 대웅변가는 아니었으나 그의 설교에는 감화력이 있었으며 설교를 듣는 이로 하여금 큰 은혜를 받도록 하는 대설교가였다. 한참 일할 나이에 납북되었다. 신학교에서는 역사신학을 강의했으며, 그의 인품과 큰 제격에 많은 사람의 호감을 샀으며, 너그럽고 인자한 인격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 숙여 따랐다.
제 14 장 해방 . 자유 . 부흥의 설교
1. 역사적 정황과 문제성
6.25 이후에 교회의 큰 부흥의 불길은 타올랐고 오늘의 성장을 이룩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해방 이후의 교회의 재건 과정에서 혼란과 교회의 분열 등의 아픔이 뒤따랐다.1955년 부흥사 朴在奉 목사는 해방이 된 교회는 불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회개하는 일은 접어두고, 세상에 대해서 아무런 방향제시도 할 수 없는 무력한 교회였음을 개탄하였다. 이 시대의 교회는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로 가득했다. 출옥성도들이 제기한 교회의 순결의 문제이다. 보수주의신학과 자유주의신학과의 대결에서 오는 신학적 논쟁과 신학교 문제이다. 무능하고 타락한 교회와 불안한 사회와 민중의 종교적 욕구와의 사이에 나타난 부흥회 운동이다. 부흥의 배경 때문에 일어난 기독교의 각종 신흥 종교 집단이다.
2. 해방 후의 설교의 방법과 특성
36년간의 일제 탄압 기간은 강단의 무력화와 변질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 보다 이른바 시국 강연식의 웅변술이 발달했고 격동하는 정치사상 강연과 비슷하다고 했다. 당시의 강단의 설교가 얼마나 허망하고 무질서했는가에 대한 비판이다. 참된 교회의 부흥은 무엇보다 강단의 설교가 설교답게 될 때 가능하다는 논리이다. 교회의 부흥을 위한 열망을 가졌던 300만 부흥전도회가 설교의 회복을 외쳤다는 사실이다. 그것의 성패는 뒤로하고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의 바른 선포만이 교회를 참 교회 되게 한다 는 의식을 가졌던 것만으로도 상당한 평가를 해야 된다고 본다.
김용옥 교수의 설교에 대한 신학적인 접근은 인간이 전하는 말은 어리석고 상대가 안될지 모르나 인간의 그 어리석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업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의 설교에 의의가 있다고 보았다.
1945년 8월 15일 조국의 광복과 해방을 맞은 한국교회는 자연히 강단에서 해방과 자유를 외치게 됐다. 해방 직후 순천중앙교회를 시무하던 김상권 목사는 민족의 과제가 바로 신앙의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참된 신앙을 가질 때 평안이 있고 그래서야 완전한 해방, 완전한 자유가 온다는 것이다.
8.15 해방은 동시에 교회의 재건이라는 과제를 갖게 되었다. 신사참배 강요에 결사반대 하다가 50여명은 옥중에서 순교하였고 남은 20여명은 해방과 함께 출옥했다. 저들은 한국교회의 재건을 결의하고 회개를 촉구했다. 박형룡 박사는 당시 국내에 있었던 출옥 성도들의 열의를 저지하고 장차 한국교회에 권징이 제대로 행해지고 순결한 교회로서 이룩하려면 무엇보다 지도자 자신이 통회 자복하며 회개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갈파했다. 결국 해방과 자유, 그리고 6.25 사변 등은 하나의 역사적 관련성을 가진 어떤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즉, 철저한 회개가 없음으로써 이런 6.25의 재난이 왔으며, 이것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것도 회개를 통해서 되어 진다는 것이다.
손양원 목사는 이미 순교를 각오한 듯 회개를 힘있게 외쳤다. 6.25 사변이 결국은 국가 지도자들의 범죄의 결과라고 힘있게 설교하였다. 손양원 목사는 주장하기를, 역사의 열쇠를 가진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구체적인 죄악의 회개 없이는 민족도 국가도 바로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손양원 목사는 무엇보다 6.25의 재난과 화벌은 기독교 자체의 죄악이 가장 크며, 그러므로 재난의 책임은 교회가 져야 한다는 것을 통감했다.
제 15 장 오늘의 한국교회 설교
한국교회는 선교 100년사에 놀라운 부흥과 성장이 있었다. 그러나 그 모든 선장과 부흥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모습만은 아니었다 모든 그릇된 부흥 되엔 잘못 외쳐진 비성경적인 설교가 있었고 오히려 부흥을 위해서라면, 인기를 얻기 위해서라면 비성경적, 비복음적인 방법들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용되어져왔다. 반면 한국교회의 귀감이 될 만한 교회 부흥의 모습 뒤엔 언제나 건전한 성경적인 설교가, 생명력있는 설교가 있었다.
서 평
설교는 구속주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죄인으로서의 자신을 깨닫게 하고 은총의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설교의 역사를 조명하지 않고는 오늘의 설교는 없는 것이다. 설교가 설교를 하는 설교자의 심려이 어떠한 심령인가에 따라 그 내용과 반응이 달라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의 조상들이 있지 않고서는 우리들의 존재가 없는 것처럼 한국교회의 100년이라는 기독교 역사, 특히 그 선배들이 해 왔던 실제적인 지식의 적용인 설교사를 보지 않고 서는 지금 현대의 설교자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바른 성장은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설교해야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변의 것들을 전하며 때로는 설교자가 보고 느끼는 철학적인 설교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강단이 되어야 한다. 복음이 없는 설교는 강의에 불과한 것이다. 설교는 또한 그 시대를 대변해야 한다. 그 시대와 그 정서에 맞게 하나님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해야 한다. 그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적절한 문화적 적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깨달아 삶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저 머리속에서, 교회안에서만 울려퍼지는 말씀이 아니라 사회로 영향력 있게 퍼져나가는 말씀이 되어야 한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25%에 이름에도 불과하고 부정부패가 난무하고 비윤리적인 사건이 빈번한 것이 사회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한국교회 강단들의 문제인 것이다. 사회로 울려 퍼져나갈 수 있는 말씀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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