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원소기호의 정의
주기율과 주기율표
[1] 원소의 주기율
(1) 멘델레이프(Mendeleev, 1869.러시아)의 주기율
(2) 모즐리(Mosely, 1913. 영국)의 주기율
(3) 주기적 성질
[2] 원소주기율과 전자배치의 규칙성
[3] 주기표의 구성과 원소의 분류
(1) 주기표의 구성
(2) 주기표
(3) 원소의 분류
원소기호별 설명
주기율과 주기율표
[1] 원소의 주기율
(1) 멘델레이프(Mendeleev, 1869.러시아)의 주기율
(2) 모즐리(Mosely, 1913. 영국)의 주기율
(3) 주기적 성질
[2] 원소주기율과 전자배치의 규칙성
[3] 주기표의 구성과 원소의 분류
(1) 주기표의 구성
(2) 주기표
(3) 원소의 분류
원소기호별 설명
본문내용
칼리포르늄 californ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98, 원소기호는 Cf, 반감기 800년인 251Cf 외에 10종의 방사성 핵종이 알려져 있다. 1950년에 퀴륨 242Cm으로, 파 5000개의 원자수의 245Cf(반감기 44분)가 만들어져, 신원소로 확인되었다. 산화수는 +2∼+4. 252Cf(반감기 2.65년)는 강력한 중성자원으로서, 수분계나 중성자 라디오그래피에 쓰이고 있다.
99. 아인시타이늄 einsteinium
주기율표 3족에 속하는 악티늄 계열의 인공합성원소. 원소기호 Es, 원자번호 99,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 254. 천연에서 산출되지 않는다. 동위원소인 아인시타이늄-253(253Es)은 우라늄-238(238U)에 중성자를 강하게 조사(照射)하여 만드는데, 이는 1952년 12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앨버트 지오소와 동료 연구자들이 최초의 열핵반응(熱核反應), 즉 1952년 11월 남태평양에서 실시된 수소폭탄 폭발실험의 잔해에서 확인했다. 이 물질은 방사능 핵폭발 구름 속을 무인비행기(無人飛行機)가 비행함으로써 최초로 거름종이에 모아졌으며, 아인시타이늄과 페르뮴(원자번호 100)은 에니위톡 환초에서 수집한 산호(珊瑚)에서 그 존재가 명확하게 확인되었다. 아인시타이늄 금속은 아직 만들지 못한다. 이 원소의 모든 동위원소는 방사성 원소이다. 253Es(반감기 20.5일)·254Es(반감기 276일)·255Es(반감기 38.3일)로 구성된 동위원소 혼합물은, 플루토늄과 같은 원소들을 저속중성자(低速中性子)로 강하게 조사시켜 만들 수 있다. 추적자(追跡者) 연구를 통해 수용액에서 +3의 산화수(Es3+이온)로 존재하며, 또한 +2가로 존재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아인시타이늄은 +3가의 상태에서 다른 악티늄계 원소들과 화학적 성질이 비슷하다. 255Es와 256Es은 전자가 방출되는 β붕괴에 의해 페르뮴의 동위원소를 만들며, 253Es은 멘델레븀(원자번호 101)을 만드는 데 쓰인다.
100. 페르뮴 ferm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100, 원소기호는 Fm. 반감기 4.5일인 253Fm 외에, 9종의 방사성핵종이 알려져 있다. 아인스타늄 Es와 마찬가지로, 1952년에 수소폭탄의 파편 속에서 처음으로 발견 되었다. 1953년에 플루토늄 239Pu에 몇번이나 중성자를 흡수시킨 것에서, 255Fm의 겨우 약 200개의 원자가 분리되어 확인되었다. 수용액에서는 +2와 +3의 산화수를 취한다. 원소명은 물리학자 페르미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101. 멘델레븀 medelev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101, 원소기호는 Md. 1955년에 사이크로트론으로 아인시타이늄 253Es에 헬륨이온을 쐬어 겨우 몇 원자 생긴 256Md(반감기 1.5시간)이 확인되었다. 질량수 255, 258의 것도 알려져 있다. 원소명은 화학자 멘델레예프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102. 노벨륨 nobel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102, 원소기호 No. 1958년에 254No(반감기 55초)가 중 이온 가속기에서 퀴륨 246Cm에 탄소 12C 이온을 떼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 밖에 6종의 인공방사성 핵종이 알려져 있다. 원소명은 노벨상을 유언한 노벨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103. 로렌슘 lawrenc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103, 원소기호 Lr. 1961년네 중이온 가속기로 가속한 붕소B를 캘리포르늄 Cf에 대어, 반감기 8초인 257Lr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원소명은 사이크로트론의 발명자 로렌스의 이름에서 딴 것.
104. 러더포듐 rutherfordium
주기율표 4족에 속하는 인공적으로 합성된 방사성 초우라늄 원소. 원소기호 Rf, 원자번호 104,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의 질량 261. 1964년 두브나에 있는 핵물리학 연합연구소 소속 소련 과학자들은 원자번호 104인 원소를 발견했고, 소련 핵물리학자인 이고르 쿠르차토프의 업적을 기념해 쿠르차토븀(Ku)이라 명명하여 발표했다. 1969년 UC버클리대학교 내 로렌스 방사선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소련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과는 전혀 다른 이 원소의 동위원소들을 발견했다고 발표하고 이 원소를 러더퍼듐이라 명명했다. 두 그룹은 모두 상대방의 결과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원소 발견의 우선권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105. 더브늄 Dubnium
주기율표 5족에 속하는 인공 방사성 초우라늄 원소. 원소기호 Db, 원자번호 105,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의 질량 260. 두브늄의 발견은 러더퍼듐의 발견과 같이 소련과 미국 과학자 사이에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소련은 1967년 두브나의 핵물리학 연합연구소에서 아메리슘-243(243Am)을 네온-22(22Ne)의 이온으로 포격하여 각각의 질량수가 260과 261이고 반감기가 0.1초와 3초인 원소 105의 동위원소들을 만들었다. 두브나 연구진은 그들의 예비 자료를 발표했을 때 이 원소의 이름을 제안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과학자들은 소련 과학자들이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충분한 실험적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소련 과학자들은 그들이 이 원소를 명명하기 전에 이 원소의 화학적·물리적 성질에 관한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하기 원했기 때문에 이름을 제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더 많은 실험을 한 후에 니엘스보륨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1970년 미국의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의 로렌스 방사선연구소의 한 연구진은 원자량이 260인 원소 105의 동위원소를 합성했다고 발표하고, 그후 핵분열의 발견자 오토 한을 기념해 하늄이라는 원소명을 제안했다. 미국 연구진은 소련의 실험을 되풀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연구진의 한 화학자가 칼리포르늄-249(249Cf)를 질소-15(15N)의 원자핵으로 포격하여 반감기가 약 1.6초인 하늄-260(260Ha)을 만들었다. 발견의 후속 증거로서 버클리의 과학자들은 이 과정에서 원소가 생성될 때뿐만 아니라 260Ha이 붕괴할 때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을 측정했다. 이 측정치는 주기계에 이미 알려져 있는 원소들의 특성과 크게 다르다.
106. 시보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98, 원소기호는 Cf, 반감기 800년인 251Cf 외에 10종의 방사성 핵종이 알려져 있다. 1950년에 퀴륨 242Cm으로, 파 5000개의 원자수의 245Cf(반감기 44분)가 만들어져, 신원소로 확인되었다. 산화수는 +2∼+4. 252Cf(반감기 2.65년)는 강력한 중성자원으로서, 수분계나 중성자 라디오그래피에 쓰이고 있다.
99. 아인시타이늄 einsteinium
주기율표 3족에 속하는 악티늄 계열의 인공합성원소. 원소기호 Es, 원자번호 99,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 254. 천연에서 산출되지 않는다. 동위원소인 아인시타이늄-253(253Es)은 우라늄-238(238U)에 중성자를 강하게 조사(照射)하여 만드는데, 이는 1952년 12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앨버트 지오소와 동료 연구자들이 최초의 열핵반응(熱核反應), 즉 1952년 11월 남태평양에서 실시된 수소폭탄 폭발실험의 잔해에서 확인했다. 이 물질은 방사능 핵폭발 구름 속을 무인비행기(無人飛行機)가 비행함으로써 최초로 거름종이에 모아졌으며, 아인시타이늄과 페르뮴(원자번호 100)은 에니위톡 환초에서 수집한 산호(珊瑚)에서 그 존재가 명확하게 확인되었다. 아인시타이늄 금속은 아직 만들지 못한다. 이 원소의 모든 동위원소는 방사성 원소이다. 253Es(반감기 20.5일)·254Es(반감기 276일)·255Es(반감기 38.3일)로 구성된 동위원소 혼합물은, 플루토늄과 같은 원소들을 저속중성자(低速中性子)로 강하게 조사시켜 만들 수 있다. 추적자(追跡者) 연구를 통해 수용액에서 +3의 산화수(Es3+이온)로 존재하며, 또한 +2가로 존재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아인시타이늄은 +3가의 상태에서 다른 악티늄계 원소들과 화학적 성질이 비슷하다. 255Es와 256Es은 전자가 방출되는 β붕괴에 의해 페르뮴의 동위원소를 만들며, 253Es은 멘델레븀(원자번호 101)을 만드는 데 쓰인다.
100. 페르뮴 ferm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100, 원소기호는 Fm. 반감기 4.5일인 253Fm 외에, 9종의 방사성핵종이 알려져 있다. 아인스타늄 Es와 마찬가지로, 1952년에 수소폭탄의 파편 속에서 처음으로 발견 되었다. 1953년에 플루토늄 239Pu에 몇번이나 중성자를 흡수시킨 것에서, 255Fm의 겨우 약 200개의 원자가 분리되어 확인되었다. 수용액에서는 +2와 +3의 산화수를 취한다. 원소명은 물리학자 페르미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101. 멘델레븀 medelev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101, 원소기호는 Md. 1955년에 사이크로트론으로 아인시타이늄 253Es에 헬륨이온을 쐬어 겨우 몇 원자 생긴 256Md(반감기 1.5시간)이 확인되었다. 질량수 255, 258의 것도 알려져 있다. 원소명은 화학자 멘델레예프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102. 노벨륨 nobel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102, 원소기호 No. 1958년에 254No(반감기 55초)가 중 이온 가속기에서 퀴륨 246Cm에 탄소 12C 이온을 떼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 밖에 6종의 인공방사성 핵종이 알려져 있다. 원소명은 노벨상을 유언한 노벨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103. 로렌슘 lawrenc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원자번호 103, 원소기호 Lr. 1961년네 중이온 가속기로 가속한 붕소B를 캘리포르늄 Cf에 대어, 반감기 8초인 257Lr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원소명은 사이크로트론의 발명자 로렌스의 이름에서 딴 것.
104. 러더포듐 rutherfordium
주기율표 4족에 속하는 인공적으로 합성된 방사성 초우라늄 원소. 원소기호 Rf, 원자번호 104,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의 질량 261. 1964년 두브나에 있는 핵물리학 연합연구소 소속 소련 과학자들은 원자번호 104인 원소를 발견했고, 소련 핵물리학자인 이고르 쿠르차토프의 업적을 기념해 쿠르차토븀(Ku)이라 명명하여 발표했다. 1969년 UC버클리대학교 내 로렌스 방사선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소련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과는 전혀 다른 이 원소의 동위원소들을 발견했다고 발표하고 이 원소를 러더퍼듐이라 명명했다. 두 그룹은 모두 상대방의 결과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원소 발견의 우선권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105. 더브늄 Dubnium
주기율표 5족에 속하는 인공 방사성 초우라늄 원소. 원소기호 Db, 원자번호 105,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의 질량 260. 두브늄의 발견은 러더퍼듐의 발견과 같이 소련과 미국 과학자 사이에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소련은 1967년 두브나의 핵물리학 연합연구소에서 아메리슘-243(243Am)을 네온-22(22Ne)의 이온으로 포격하여 각각의 질량수가 260과 261이고 반감기가 0.1초와 3초인 원소 105의 동위원소들을 만들었다. 두브나 연구진은 그들의 예비 자료를 발표했을 때 이 원소의 이름을 제안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과학자들은 소련 과학자들이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충분한 실험적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소련 과학자들은 그들이 이 원소를 명명하기 전에 이 원소의 화학적·물리적 성질에 관한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하기 원했기 때문에 이름을 제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더 많은 실험을 한 후에 니엘스보륨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1970년 미국의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의 로렌스 방사선연구소의 한 연구진은 원자량이 260인 원소 105의 동위원소를 합성했다고 발표하고, 그후 핵분열의 발견자 오토 한을 기념해 하늄이라는 원소명을 제안했다. 미국 연구진은 소련의 실험을 되풀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연구진의 한 화학자가 칼리포르늄-249(249Cf)를 질소-15(15N)의 원자핵으로 포격하여 반감기가 약 1.6초인 하늄-260(260Ha)을 만들었다. 발견의 후속 증거로서 버클리의 과학자들은 이 과정에서 원소가 생성될 때뿐만 아니라 260Ha이 붕괴할 때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을 측정했다. 이 측정치는 주기계에 이미 알려져 있는 원소들의 특성과 크게 다르다.
106. 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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