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미젱이이다.\"(=\"그는 미장이이다.\")
·미치미치하다 : \'미치광스럽다\'의 방언
\"그는 행동이 미치미치하다.\"(=\"그는 행동이 미치광스럽다.\")
·밀망스룹다 : \'민망스럽다\'의 방언
\"그런 소리를 들으니 밀망스룹다.\"(=\"그런 소리를 들으니 민망스럽다.\")
·버드가아지 : \'버들개지\'의 방언
\"냇가에 버들가아지가 많이도 피었다.\"(=\"냇가에 버들개지가 많이도 피었다.\")
·주래 / 호두기 : \'버들피리\'의 방언
\"그는 주래를 잘 불었다.\"(=\"그는 버들피리를 잘 불었다.\")
·버디정거리다 : \'버르적거리다\'의 방언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버디정거렸다.\"(=\"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버르적거렸다.\")
·버리떼기 : \'버릇\'의 방언
\"세 살 버리떼기 여든 간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
·보선 : \'버선\'의 방언
\"한복 아래로 살짝 보이는 보선은 매우 아름답다.\"(=\"한복 아래로 살짝 보이는 버선은 매우 아름답다.\")
·버섶 : \'버섯\'의 방언
\"버섶은 음지 나무에서 키운다.\"(=\"버섯은 음지 나무에서 키운다.\")
·벙걸치다 : \'번갈아들다\'의 방언
\"철수와 영희가 벙걸치면서 간호를 하고 있다.\"(=\"철수와 영희가 번갈아들면서 간호를 하고 있다.\")
·벙캐 : \'번개\'의 방언
\"비가 얼마나 오려고 벙캐까지 치는지 모르겠다.\"(=\"비가 얼마나 오려고 번개까지 치는지 모르겠다.\")
·뻐다구 : \'본때\'의 방언
\"이번 기회에 뻐다구를 보여줄 것이다.\"(=\"이번 기회에 본때를 보여줄 것이다.\")
·뽀라지 : \'볼\'의 방언
\"그녀는 부끄러웠는지 뽀라지가 붉어졌다.\"(=\"그녀는 부끄러웠는지 볼이 붉어졌다.\")
·볼썽싸무룹다 : \'볼성사납다\'의 방언
\"그 볼썽싸무루운 행동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그 볼썽싸무루운 행동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봉새 : \'봉숭아\'의 방언
\"첫눈이 올 때까지 봉새물이 남아 있으면 사랑에 빠진다고 한다.\"(=\"첫눈이 올 때까지 봉숭아물이 남아 있으면 사랑에 빠진다고 한다.\")
·봉애 / 봉다리 : \'봉지\'의 방언
\"요즘 슈퍼에서는 봉애 한 장당 50원을 받는다.\"(=\"요즘 슈퍼에서는 봉지 한 장당 50원을 받는다.\")
·가세 : \'부근\'의 방언
\"강 가세에서 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답다.\"(=\"강 부근에서 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답다.\")
·삐까루 / 삐다구 : \'빛깔\'의 방언
\"옷의 삐까루가 매우 곱다.\"(=\"옷의 빛깔이 매우 곱다.\")
·빠추다 : \'빠뜨리다\'의 방언
\"핸드폰을 물통에 빠추고 말았다.\"(=\"핸드폰을 물통에 빠뜨리고 말았다.\")
·빼뱅이치다 : \'빠지다\'의 방언
\"그는 이번 모임도 빼뱅이쳤다.\"(=\"그는 이번 모임도 빠졌다.\")
·망치고기 : \'삼치\'의 방언
\"망치고기에는 DHA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삼치에는 DHA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삼테미 : \'삼태기\'의 방언
\"할아버지께서는 여전히 삼테미로 거름을 나르신다.\"(=\"할아버지께서는 여전히 삼태기로 거름을 나르신다.\")
·삽가래 : \'삽\'의 방언
\"그는 묵묵히 삽가래로 흙을 퍼담았다.\"(=\"그는 묵묵히 삽으로 흙을 퍼담았다.\")
·상애 : \'상여\'의 방언
\"할머니께서는 꽃상애를 타고 가시었다.\"(=\"할머니께서는 꽃상여를 타고 가시었다.\")
·쌕밥 : \'소나기밥\'의 방언
\"그렇게 쌕밥을 먹으면 체하기 쉽다.\"(=\"그렇게 소나기밥을 먹으면 체하기 쉽다.\")
·실주벅 : \'슬쩍\'의 방언
\"그는 실주벅 그곳을 빠져나왔다.\"(=\"그는 슬쩍 그곳을 빠져나왔다.\")
·개굴창 : \'시궁창\'의 방언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개굴창에 신발을 빠뜨렸다.\"(=\"친구들과 장난치다가 시궁창에 신발을 빠뜨렸다.\")
·시남이 : \'시나브로\'의 방언
\"시남이 그는 우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시나브로 그는 우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건추 : \'시래기\'의 방언
\"건추로 국을 끓이면 그 맛이 시원하고 구수하다.\"(=\"시래기로 국을 끓이면 그 맛이 시원하고 구수하다.\")
·쑤들다 : \'시들다\'의 방언
\"물을 주지 않았더니 꽃이 많이 쑤들었다.\"(=\"물을 주지 않았더니 꽃이 많이 시들었다.\")
·안덜 : \'아낙네\'의 방언
\"안덜끼리 여행을 떠났다.\"(=\"아낙네끼리 여행을 떠났다.\")
·아레기 : \'아람\'의 방언
\"밤의 아레기가 매우 크다.\"(=\"밤의 아람이 매우 크다.\")
·어련하다 : \'아련하다\'의 방언
\"아직도 그 시절이 어련하게 떠오른다.\"(=\"아직도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뻐글장 : \'어깃장\'의 방언
\"그는 뻐글장을 놓고 돌아섰다.\"(=\"그는 어깃장을 놓고 돌아섰다.\")
·씨동무 : \'어깨동무\'의 방언
\"친구와 씨동무를 하고 이 길을 걸었었다.\"(=\"친구와 어깨동무를 하고 이 길을 걸었었다\")
·어루운 : \'어려운\'의 방언
\"생각보다 꽤 어루운 문제다.\"(=\"생각보다 꽤 어려운 문제다.\")
·율매 : \'열매\'의 방언
\"올해도 율매를 많이 맺어야할텐데…….\"(=\"올해도 열매를 많이 맺어야할텐데…….\")
·염셍이 : \'염소\'의 방언
\"아침부터 염셍이 한 마리가 보이지 않는다.\"(=\"아침부터 염소 한 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우악다짐 : \'우격다짐\'의 방언
\"통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 우악다짐을 하고 말았다.\"(=\"통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 우격다짐을 하고 말았다.\")
·대가리젱이 : \'우두머리\'의 방언
\"그는 우리의 대가리젱이다.\"(=\"그는 우리의 우두머리이다.\")
·임몸 : \'잇몸\'의 방언
\"이가 없으면 임몸으로 산다.\"(=\"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까져먹다 : \'잊다\'의 방언
\"저녁 약속을 까져먹고 말았다.\"(=\"저녁 약속을 잊어먹고 말았다.\")
·재갈 : \'자갈\'의 방언
\"그 바닷가의 해변에는 온통 재갈들뿐이었다.\"(=\"그 바닷가의 해변에는 온통 자갈들뿐이었다.\")
·저냑 : \'저녁\'의 방언
\"지금 저냑 먹고 물리는 중이다.\"(=\"지금 저녁 먹고 물리는 중이다.\")
·건제늠다 : \'주제넘다\'의 방언
\"건제늠은 짓인 줄 알면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주제넘은 짓인 줄 알면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참고문헌>
남기탁 外, 『방언』, , 2002.
김인기, 『구수하게 살아 숨쉬는 강릉 사투리 맛보기』, 한림출판사, 1998.
·미치미치하다 : \'미치광스럽다\'의 방언
\"그는 행동이 미치미치하다.\"(=\"그는 행동이 미치광스럽다.\")
·밀망스룹다 : \'민망스럽다\'의 방언
\"그런 소리를 들으니 밀망스룹다.\"(=\"그런 소리를 들으니 민망스럽다.\")
·버드가아지 : \'버들개지\'의 방언
\"냇가에 버들가아지가 많이도 피었다.\"(=\"냇가에 버들개지가 많이도 피었다.\")
·주래 / 호두기 : \'버들피리\'의 방언
\"그는 주래를 잘 불었다.\"(=\"그는 버들피리를 잘 불었다.\")
·버디정거리다 : \'버르적거리다\'의 방언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버디정거렸다.\"(=\"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버르적거렸다.\")
·버리떼기 : \'버릇\'의 방언
\"세 살 버리떼기 여든 간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
·보선 : \'버선\'의 방언
\"한복 아래로 살짝 보이는 보선은 매우 아름답다.\"(=\"한복 아래로 살짝 보이는 버선은 매우 아름답다.\")
·버섶 : \'버섯\'의 방언
\"버섶은 음지 나무에서 키운다.\"(=\"버섯은 음지 나무에서 키운다.\")
·벙걸치다 : \'번갈아들다\'의 방언
\"철수와 영희가 벙걸치면서 간호를 하고 있다.\"(=\"철수와 영희가 번갈아들면서 간호를 하고 있다.\")
·벙캐 : \'번개\'의 방언
\"비가 얼마나 오려고 벙캐까지 치는지 모르겠다.\"(=\"비가 얼마나 오려고 번개까지 치는지 모르겠다.\")
·뻐다구 : \'본때\'의 방언
\"이번 기회에 뻐다구를 보여줄 것이다.\"(=\"이번 기회에 본때를 보여줄 것이다.\")
·뽀라지 : \'볼\'의 방언
\"그녀는 부끄러웠는지 뽀라지가 붉어졌다.\"(=\"그녀는 부끄러웠는지 볼이 붉어졌다.\")
·볼썽싸무룹다 : \'볼성사납다\'의 방언
\"그 볼썽싸무루운 행동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그 볼썽싸무루운 행동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봉새 : \'봉숭아\'의 방언
\"첫눈이 올 때까지 봉새물이 남아 있으면 사랑에 빠진다고 한다.\"(=\"첫눈이 올 때까지 봉숭아물이 남아 있으면 사랑에 빠진다고 한다.\")
·봉애 / 봉다리 : \'봉지\'의 방언
\"요즘 슈퍼에서는 봉애 한 장당 50원을 받는다.\"(=\"요즘 슈퍼에서는 봉지 한 장당 50원을 받는다.\")
·가세 : \'부근\'의 방언
\"강 가세에서 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답다.\"(=\"강 부근에서 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답다.\")
·삐까루 / 삐다구 : \'빛깔\'의 방언
\"옷의 삐까루가 매우 곱다.\"(=\"옷의 빛깔이 매우 곱다.\")
·빠추다 : \'빠뜨리다\'의 방언
\"핸드폰을 물통에 빠추고 말았다.\"(=\"핸드폰을 물통에 빠뜨리고 말았다.\")
·빼뱅이치다 : \'빠지다\'의 방언
\"그는 이번 모임도 빼뱅이쳤다.\"(=\"그는 이번 모임도 빠졌다.\")
·망치고기 : \'삼치\'의 방언
\"망치고기에는 DHA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삼치에는 DHA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삼테미 : \'삼태기\'의 방언
\"할아버지께서는 여전히 삼테미로 거름을 나르신다.\"(=\"할아버지께서는 여전히 삼태기로 거름을 나르신다.\")
·삽가래 : \'삽\'의 방언
\"그는 묵묵히 삽가래로 흙을 퍼담았다.\"(=\"그는 묵묵히 삽으로 흙을 퍼담았다.\")
·상애 : \'상여\'의 방언
\"할머니께서는 꽃상애를 타고 가시었다.\"(=\"할머니께서는 꽃상여를 타고 가시었다.\")
·쌕밥 : \'소나기밥\'의 방언
\"그렇게 쌕밥을 먹으면 체하기 쉽다.\"(=\"그렇게 소나기밥을 먹으면 체하기 쉽다.\")
·실주벅 : \'슬쩍\'의 방언
\"그는 실주벅 그곳을 빠져나왔다.\"(=\"그는 슬쩍 그곳을 빠져나왔다.\")
·개굴창 : \'시궁창\'의 방언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개굴창에 신발을 빠뜨렸다.\"(=\"친구들과 장난치다가 시궁창에 신발을 빠뜨렸다.\")
·시남이 : \'시나브로\'의 방언
\"시남이 그는 우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시나브로 그는 우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건추 : \'시래기\'의 방언
\"건추로 국을 끓이면 그 맛이 시원하고 구수하다.\"(=\"시래기로 국을 끓이면 그 맛이 시원하고 구수하다.\")
·쑤들다 : \'시들다\'의 방언
\"물을 주지 않았더니 꽃이 많이 쑤들었다.\"(=\"물을 주지 않았더니 꽃이 많이 시들었다.\")
·안덜 : \'아낙네\'의 방언
\"안덜끼리 여행을 떠났다.\"(=\"아낙네끼리 여행을 떠났다.\")
·아레기 : \'아람\'의 방언
\"밤의 아레기가 매우 크다.\"(=\"밤의 아람이 매우 크다.\")
·어련하다 : \'아련하다\'의 방언
\"아직도 그 시절이 어련하게 떠오른다.\"(=\"아직도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뻐글장 : \'어깃장\'의 방언
\"그는 뻐글장을 놓고 돌아섰다.\"(=\"그는 어깃장을 놓고 돌아섰다.\")
·씨동무 : \'어깨동무\'의 방언
\"친구와 씨동무를 하고 이 길을 걸었었다.\"(=\"친구와 어깨동무를 하고 이 길을 걸었었다\")
·어루운 : \'어려운\'의 방언
\"생각보다 꽤 어루운 문제다.\"(=\"생각보다 꽤 어려운 문제다.\")
·율매 : \'열매\'의 방언
\"올해도 율매를 많이 맺어야할텐데…….\"(=\"올해도 열매를 많이 맺어야할텐데…….\")
·염셍이 : \'염소\'의 방언
\"아침부터 염셍이 한 마리가 보이지 않는다.\"(=\"아침부터 염소 한 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우악다짐 : \'우격다짐\'의 방언
\"통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 우악다짐을 하고 말았다.\"(=\"통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 우격다짐을 하고 말았다.\")
·대가리젱이 : \'우두머리\'의 방언
\"그는 우리의 대가리젱이다.\"(=\"그는 우리의 우두머리이다.\")
·임몸 : \'잇몸\'의 방언
\"이가 없으면 임몸으로 산다.\"(=\"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까져먹다 : \'잊다\'의 방언
\"저녁 약속을 까져먹고 말았다.\"(=\"저녁 약속을 잊어먹고 말았다.\")
·재갈 : \'자갈\'의 방언
\"그 바닷가의 해변에는 온통 재갈들뿐이었다.\"(=\"그 바닷가의 해변에는 온통 자갈들뿐이었다.\")
·저냑 : \'저녁\'의 방언
\"지금 저냑 먹고 물리는 중이다.\"(=\"지금 저녁 먹고 물리는 중이다.\")
·건제늠다 : \'주제넘다\'의 방언
\"건제늠은 짓인 줄 알면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주제넘은 짓인 줄 알면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참고문헌>
남기탁 外, 『방언』, , 2002.
김인기, 『구수하게 살아 숨쉬는 강릉 사투리 맛보기』, 한림출판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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