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성장의 현황과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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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경제]성장의 현황과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계속에서의 중국의 경제적 위상 평가

2. 성장의 요인분석

3. 향후 전망

본문내용

를 넘는 세계 6위의 경제 규모로 볼 때, 2010년 정도면 세계 4대 경제국, 2020년이면 3대 경제국, 그리고 2030년 정도면 현재의 미국에 버금가는 명실상부한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으리라 진단한다. 그러한 만큼 우리에게서도 중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은 당연해 진다.
중국의 향후 10년 산업정책은 기계, 전자, 유화, 자동차, 건축산업 등 전통적인 산업을 주축으로 성장하되 전자통신, 생명공학, 신소재, 핵물리, 우주항공, 해양 등 신산업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산업 육성과 관련, 베이징 소프트웨어단지, 샹하이 푸둥 소프트웨어단지, 션양 동베이대학 소프트웨어단지, 청두 서부 소프트웨어단지 등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단위공장당 자동차 100만대, 정유 1,000만톤, 에틸렌 100만톤 생산 등의 설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업적으로 보아 우리업체들은 기존의 자금 및 기술우위, 정보력,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하되 ① 전자반도체 ② 금융(증권 및 보험) ③ 유통산업 ④ 기간산업 참여 ⑤ 연구소 지원을 통한 벤쳐투자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중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자본, 기술, 인력중 2가지 요소가 강해야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최소 충족 조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투자부문의 경우 해외직접투자붐 그 자체가 중요한데 새로운 사업의 신규추진, 업계의 동반진출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해외직접투자붐의 재연에 따른 유발수요도 중요하다. Olympic개최, 서부대개발 추진에 다른 사회간접자본 등 공공투자수요의 지속도 예기되고 있다. 특히 사유재 인정과, 대대적인 국유자산의 불하에 따른 M&A사업 기회도 크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이 지역성 문제이다. 중국경제의 핵심지역은 화북권, 화동권, 화남권, 내륙권 등 4대 권역으로 나누어 접근할 수 있으며, 외국인들의 활동이 크게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대만기업인이 화동권의 상해지역에 약 40만, 화남의 홍콩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 20만 등 총 70만명이 상주하고 있을 정도 대만의 대륙투자는 2000년도말 현재 300억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광동성 34.6%, 화동지역(강소, 상해, 절강성 포함) 35.8%, 푸젠성 11.2% 등에 투자하고 있음. 그만큼 경제성 위주로 투자하고 있음.
이다. 따라서 우리는 4대 권역을 중심으로 하되, 보다 구체적으로① 성도, 중경권(사천성) ② 홍콩권, 경제특구, 광동권 ③ 상해 Stellar Dong의 “Shanghai”는 20세기 중엽의 상하이의 번성의 양면을 극단적으로 잘 묘사 해 주고 있음.
, 대만권 ④ 북경권 등을 머리, 심장, 몸통, 다리로 인식하고 종합적인 산업배치와 진출 전략을 재 점검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감안해서 우리는 중국현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정공법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즉 한만디로 결국 중국을 주 시장으로 하고 중국 파트너와 이익을 나누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많은 업체들이 중국에 첨병으로 진출한 만큼 과거 신라시대의 신라방처럼 중국에 뿌리내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현재 어려운 것으로 얘기되는 내수시장의 진출이라는 것도 얼마나 슬기롭게 현지화 할 수 있느냐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결국 중국을 주 시장으로 하고 중국 파트너와 이익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기술개발과 경영에 중국인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본다.(현지 고급인력의 활용) 중국에는 단순 노동력도 풍부하지만 인구가 많은 만큼 고급인력도 풍부하다. 순수국내파인 푸단대학교수가 영국의 유명 대학총장으로 스카우트 추후 보충예정임.
될 정도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돈을 버는 이상으로 인재에 대한 투자에 적극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모든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가?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로라, GM, GE, JVC, 루슨트-벨, 삼성, 노텔, IBM, 인텔, 듀퐁, 에릭슨, 노키아, 파나소닉, 미쓰비시, AT&T, 지멘스 등이 중국에 100여개 R&D센터를 설립하였다. 특히 모토로라는 2억달러를 투자하여 연구인력이 650명인 전자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중국의 연구기관에 8천만 달러의 개발자금을 투자한 데 이어 상해에 5천만달러를 추가 투자,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기술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중 400개 기업이 중국에 진출, 2,0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투자하였다. 이들 다국적 기업들은 컴퓨터, 전자, 통신기기, 의약품, 석유화학, 발전설비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 중국시장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은 독일 폭스바겐이 55.4%를 점유하고 있다. 휴대폰 단말기 시장은 모토로라 33%, 노키아(핀란드) 10%, 에릭슨(스웨덴)9.7%, 지멘스(독일) 7.3%, 필립스 4.2% 등 5대 구미기업이 중국시장의 85%를 장악하고 있고 일본 NEC와 미쓰시다 통신도 합계 5%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석유화학분야는 독일 BASF, 로얄 더취 셀, 다우 케미컬, 엑슨모빌 모두 각각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세계 석유화학산업이 중국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모든 투자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내수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셋째, 화교권과의 연계를 적극 수용하자. 세계 3,300만 화교는 중국의 경제력 부상에 따라 신이나고 있다. 특히 아편전쟁 패배 및 태평천국의 난 산동사람들이 대거 참여함.
이후 과거 준노예로 팔려간 많은 중국인들의 후예가 3대, 4대를 거듭하면서 IT, BT에서의 핵심 연구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세계의 지도자급 인사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기업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이들 화교권 인사들과의 인맥을 강화함으로써 세계경제 발전의 한 축과 연결고리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가능하다면 중국의 경제정책 친화적인 방법을 강구하자. 중국의 WTO 가입이후 정책 투명성의 확보가 훨씬 빨라 질 것이다. 그만큼 소위 인정주의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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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5.01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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