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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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게 된다. 그렇다면 그 중간단계의 화석들이 많이 발견되어야 할 텐데 실제로는 중간단계를 제시하는 화석들이 발견되지 않는다. 간혹 발견되었다고 하는 화석들의 경우에는 조작된 것이거나 그 개수가 너무나 극소수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중간 단계의 화석은 많이 알려져 있다. 중간 단계의 화석에 대해서는 양이 너무 많아서 따로 정리를 하였다.
두 번째는 변이에 의한 진화를 지적하고 있다. 만약 단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동물과 식물이 되었다면 현재 인간도 돌연변이로 인해 늑대인간 등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껏해야 머리가 붙어 나오는 샴쌍둥이나 혈우병과 같은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진화론은 단순한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를 설명하지 않았다. 단세포에서 고등생물로 가는 단계는 돌연변이도 포함되지만 세포의 연합으로 보는 게 주축이다. 단세포는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고 매우 약하다. 세포간의 연합이 환경에 보다 강하게 맞설 수 있으므로 초기의 단세포들은 서로 공생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아예 한 살림을 차리면서 2세포의 생물이 되었고, 세포 연합의 위력은 실로 커서, 세포들은 계속해서 연합을 계속하게 되었다. 물론 아주 오랜 세월이 걸렸을 것이다. 연합이 거대해지면서부터는 서로 역할을 분담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환경에 효율적으로 적응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어떤 세포는 각각의 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를 실어 나르는 일을 하고, 어떤 세포는 생식에 관여된 일을 하는 식으로 역할 분담이 이루어 졌다. 지금 인간의 몸은 60조개나 되는 세포의 연합체이다. 물론 그 세포들을 이루는 것은 유전자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하지만 진화론도 처음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 단지 아주 우연히 놀랄만한 자기 복제자가 생겼다고 설명할 수 밖에 없다. 현재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 된 것에 대하여 가장 신뢰할 만한 이론은 스티븐 호킹의 빅뱅이론이다. 그러나 우주의 대폭발이라는 것도 어떻게 해서 발생하게 된 것인지 역시 이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현재까지의 과학 기술로는 더 이상 밝혀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분명히 해 두고 싶다. 비록 인간이 유전자를 위한 생존기계이고 단지 이 세상에는 유전자만이 존재할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이 때문에 니힐리즘(nihilism)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인류는 너무도 고통스러워 할 지도 모른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류의 존엄성 자체가 무너지고 말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인생에 있어 의미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 이것은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신이 없다는 확신 하에 각종 범죄도 급격히 증가할 수도 있고 세상은 매우 삭막해 질 것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 어쩌면 이것이 진화론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닐까 싶다.
*참고문헌 진화론과 창조론, 종의 기원, 시간의 역사
인터넷 http://www.rathinker.co.kr
http://www.naver.com(네이버 백과사전)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5.08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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