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
- 필립스곡선의 개념 및 의미
- 본.
가. 스태그플래이션의 대두
나. 장기 필립스곡선과 자연 실업률가설
다. 정태적 기대하의 정부정책의 효과
라. 적응적 기대하의 정부정책의 효과
마. 합리적 기대하의 정부정책의 효과
- 결.
- 필립스곡선의 개념 및 의미
- 본.
가. 스태그플래이션의 대두
나. 장기 필립스곡선과 자연 실업률가설
다. 정태적 기대하의 정부정책의 효과
라. 적응적 기대하의 정부정책의 효과
마. 합리적 기대하의 정부정책의 효과
- 결.
본문내용
는 이유만으로 내년의 인플레이션율도 "0"일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을 거라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합리적 기대치
예상 인플레이션율이 합리적 기대방식으로 형성되면, 주어진 정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예측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율에 대한 예측 오차는 평균적으로 0이 되고. 결국 필립스 곡선에 적용시키면 , 실업률 또한 평균적으로 자연실업률과 같아진다.
그러나 합리적 기대이론은 불완전한 정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사이의 상충관계(trade-off)가 존재할 수 있음을 인식한다. 따라서 예상치 못한 정부의 총수요 관리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실질임금이 예상보다 낮아져 기업의 노동수요가 증가하여 실업률이 줄어 들게 된다. 반면에 예상된 총수요관리정책은 예상된 인플레이션만큼 명목임금이 이미 증가하여 실질임금은 변하지 않고, 따라서 노동수요와 실업률도 변하지 않게 된다. 즉 인플레이션만 상승시키게 된다.
따라서 어차피 실업률을 줄일 수 없다면, 정부는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방지하는 안정화정책(stabilization)을 써야한다고 주장한다.
합리적 기대이론은 또한 인플레이션 저감비용에 있어서도 기존의 견해와는 다른 면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정부가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 즉 안정화 정책을 사용할 때 만약 정부가 인플레이션율을 줄이면서 신뢰성있는 정책으로 민간의 기대인플레이션도 함께 줄인다면, 안정화 정책에 의한 인플레이션 억제는 실업증가나 산출 감소없이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만약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예측이 완벽하게 합리적이라면, 단기 필립스곡선이 완전 수직선이 되어, 단기에서 조차 물가와 실업의 상충관계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물가안정을 위해 실업을 유발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예측은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합리적기대이론이 주는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은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정책효과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기대 인플레이션 통제 위해 정부 정책의 신뢰성(credibility)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참고문헌
이명제, 거시경제학,
최병권 외 2인, 2001,거시경제학 연습 pp. 249-251.
N. Gregory Mankiw, 2001, 맨큐의 경제학, 교보문고, pp. 821-847.
N. Gregory Mankiw, 2002, 맨큐의 거시경제학,
미쉬킨, 화폐와 금융, pp. 767-791.
인플레이션의 합리적 기대치
예상 인플레이션율이 합리적 기대방식으로 형성되면, 주어진 정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예측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율에 대한 예측 오차는 평균적으로 0이 되고. 결국 필립스 곡선에 적용시키면 , 실업률 또한 평균적으로 자연실업률과 같아진다.
그러나 합리적 기대이론은 불완전한 정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사이의 상충관계(trade-off)가 존재할 수 있음을 인식한다. 따라서 예상치 못한 정부의 총수요 관리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실질임금이 예상보다 낮아져 기업의 노동수요가 증가하여 실업률이 줄어 들게 된다. 반면에 예상된 총수요관리정책은 예상된 인플레이션만큼 명목임금이 이미 증가하여 실질임금은 변하지 않고, 따라서 노동수요와 실업률도 변하지 않게 된다. 즉 인플레이션만 상승시키게 된다.
따라서 어차피 실업률을 줄일 수 없다면, 정부는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방지하는 안정화정책(stabilization)을 써야한다고 주장한다.
합리적 기대이론은 또한 인플레이션 저감비용에 있어서도 기존의 견해와는 다른 면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정부가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 즉 안정화 정책을 사용할 때 만약 정부가 인플레이션율을 줄이면서 신뢰성있는 정책으로 민간의 기대인플레이션도 함께 줄인다면, 안정화 정책에 의한 인플레이션 억제는 실업증가나 산출 감소없이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만약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예측이 완벽하게 합리적이라면, 단기 필립스곡선이 완전 수직선이 되어, 단기에서 조차 물가와 실업의 상충관계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물가안정을 위해 실업을 유발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예측은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합리적기대이론이 주는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은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정책효과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기대 인플레이션 통제 위해 정부 정책의 신뢰성(credibility)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참고문헌
이명제, 거시경제학,
최병권 외 2인, 2001,거시경제학 연습 pp. 249-251.
N. Gregory Mankiw, 2001, 맨큐의 경제학, 교보문고, pp. 821-847.
N. Gregory Mankiw, 2002, 맨큐의 거시경제학,
미쉬킨, 화폐와 금융, pp. 767-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