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3편(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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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편23편(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시편 23편의 내용 구조
1) 전반부 : 나를 인도하시는 야훼 (1b-4a)
2) 중반부 : 신뢰의 선포 (4b)
3) 하반부 : 야훼의 집으로 향하는 나 (5-6)
2.시편 23편의 삶의 자리
1)이미지의 상관성으로 본 전승사적 관찰
2)시편 23편의 자리

3.시편 23편의 해석

4.시편 23편에 나타난 신학적 사상

5.결론

본문내용

원수들이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지만, 마치 아무 일도 없는 평화로운 시기인양 하나님은 식탁을 준비하시고, 그리스도인들은 거기 앉아 식사를 즐긴다. 아! 이처럼 지극히 어려운 시기에도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주신다!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기름 부음을 받는 축복을 누리기 원한다. 성도들은 모두 제사장이다. 그러나 기름 부음이 없다면 제사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성령님께 나아가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 기름 부음을 받지 않은 제사장은 그 자격을 상실한다. 또한 제사장은 하늘에서 새로운 은혜를 날마다 받지 않는다면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그는 잔 가득히 충분히 담았을 뿐만 아니라 넘치도록 받았다. 가난한 사람이라도 가진 것으로 만족하고, 넘치도록 만족을 누릴 수 있다. 가난한 농부는 한 조각 빵과 냉수를 마시면서도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한 주님이 저와 함께 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감사할 수 있다. 그의 잔이 넘친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부유한 사람이라도, 그가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의 잔이 넘칠 수 없다. 만족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한 사람의 잔은 금이 가고 그 틈을 통해 잔이 새는 것이다. 만족한 자는 무엇이나 그를 즐겁게 한다. 이 만족을 찾은 자는 행복한 자이다. 이것은 왕국보다 더 낫고, 이것을 가진 자만이 행복을 누린다.
6절.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나를 따른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우리는 이 사실에서 큰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 그러므로 \"정녕\"이라는 단어로 이 사실을 확증한 것이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은 \"오직 선하심과 인자하심만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우리가 사는 동안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우리와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 (히브리 원어에 \"아크\"<^a>라는 단어가 \"선하심과 인자하심\" 앞에 나타나는데 이는 \"분명히\", \"정녕\"이라는 뜻으로 무엇을 확증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고, \"만이\"라는 뜻으로 \"다른 것을 제외하고 오직 이것만\"을 제한적으로 가리키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이 두 가지 뜻이 함께 어우러져 사용되기도 한다-역자 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이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항상 우리를 붙들어 준다. 왕자가 외국에 나갈 때 수행원 없이 떠날 수 없듯이, 성도의 삶도 이와 같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항상 그를 따른다:\"나의 평생에.\" 우리가 사는 동안 때로는 어두운 날을 만나고, 때로는 밝은 날을 만나며, 때로는 배고픈 날을, 때로는 잔칫날을, 때로는 지루한 겨울을, 때로는 밝은 여름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날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고, 그분의 인자하심은 우리의 죄악을 지워 버린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 8:35). 내가 이 땅에 거하는 동안,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집에 거할 것이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은 그분이 내게 주신 집이다. 내가 천국에 가도 역시 그분과 함께 거할 것이다. 이 땅이나 천국이나 모두 하나님의 집인 것이다.
4.시편 23편에 나타난 신학적 사상
목자의 노래로 잘 알려진 시편 23편이 가지고 있는 신학적 사상은 구약 성서가 가지고 있는 계시의 사상에 독특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즉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냐는 것과 이 하나님에 대한 인간이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느냐 하는 것에 있다. 야훼는 나의 목자라는 고백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제적인 생활 경험이 표현하고 있는 계시라고 할수있다. 이 계시는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돌연적으로 알려 보이시는 계시가 아니라 사람이 오랫동안 경험하는 가운데서 알게된 개인적이며 경험적인 게시이다. 양을 위하여 초원을 찾아 헤메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대 유목민으로서 생활은 목자 자신이 얼마나 양떼들에게 중요한 존재임을 깨달을 때마다 목자 자신들은 또 하나 다른 목자에게 이끌려 거친 들판 메마르고 고달픈 인생행로를 걷고 있는 자신을 깨달은 것이다. 야훼가 이스라엘의 목자로서 사막의 더위와 열기를 피하게 하고 모든 거치른 들판을 초원으로 만들어 인도한다는 사상은 제2 이사야의 예언 내용 중에 그 신학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이것은 시편23편의 저자가 제2이사야와 신학적인 계통을 같이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말이다.또한 야훼가 이스라엘과 함께한다는 임마누엘 사상 등은 모두 제 2이사야의 사상과 공통된다. 그러나 야훼가 이스라엘의 목자가 된다는 이 사상은 제 2 이사야에게서 하나의 신학적이 주제가 되었다고 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 신학사상이 어떻게 후대에까지 유전 되어 왔느냐? 그것은 시편 23편과 같은 시가 성전 예배에서 오고오즌 세기 동안 끊임없이 신앙고백의 내용으로 반복하여 암송이 되었고 또 그들의 성가로 불렀기 때문이다. 이런 신앙 고백은 계속하여 다른 시인 에게도 찾을수 있다. 이리하여 야훼가 목자라는 신학 사상은 성전에서와 회당에서 드리는 예배에서 대대로 유전 하여 신약 신학 사상에까지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것이 요한복음 10장에 나타난 선한 목자의 교훈이다. 요한 복음서 기자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과의 관계를 목양의 관계로 생각했는데 이것은 분명히 구약의 제 2 이사야를 비롯하여 시편 23편이 가진 사상을 엿 볼수 있다.
결 론
시편 23편은 고난의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 나온 감사시가 아니라 고난과 박해의 현장에서 토해낸 신뢰시이다. 이 시에서 언급된 목자의 인도와 보호 아래 있는 양의 상황(1-4절), 자비로운 주인에 의해서 융숭한 대접과 보호를 받는 손님의 상황(5절) 그리고 도피처인 성전에서 하나님의 가족이 된 상황(6절)들은 시편 23편의 시인이 부분적으로 체험했던 과거의 경험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현재의 상태는 아니다. 그는 현재 불안에 떨고 있으며 고난을 당하고 있어서 하나님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에 처해 있다. 그는 원수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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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05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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