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의 심리, 사회학적 요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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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의 심리, 사회학적 요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연구 내용

Ⅱ 본론
1. 인터넷 중독증
1)인터넷 중독의 개념
2)인터넷 중독의 유형과 성향
(1)게임 중독
(2)통신 중독
(3)음란물 중독
(4)VDT 증후군
2.청소년의 컴퓨터 활용실태
1)조사내용
2)조사방법
3)조사
3. 심리적인 요인에 근거한 인터넷 중독의 진단기준
4. 인터넷 중독증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 사회적 변인
5.심리, 사회적인 요인에 의해 분석한 인터넷 중독
1)게임 중독
2)통신 중독
3)음란물 중독

Ⅲ결론
1.결론
2.제언
3.참고문헌

본문내용

s(1982)에 따르면, 중독이 되는 대상은 부당한 것을 만회하는 속성이거나 못 받은 사랑에 대한 대체이거나 나르시스적 상처에 대한 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다. 그는 중독문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동기적인 측면의 이해가 매우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자기개념도 개인 내부의 심리적인 요인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에서는 신체적인 정보가 배제되고 익명성이 유지될 수 있다. 실생활의 대인관계에서 부적응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경우, 실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이상적인 모습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은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기 위한 매력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동시에 이들은 일상의 대인관계에서 더욱 멀어지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중독에 빠지기 쉬울 것이다.
인터넷 중독의 척도에서 중독의 상위 25%집단과 하위 25%집단을 비교한 김종법(1999)의 연구에서는 중독 상위집단이 하위집단에 비해 자존감이 유의미하게 낮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김종범(1999)은 또한 인터넷 이용자 집단을 사용영역에 따라 대인관계 위주의 사용자집단(전자우편, 채팅, 동호회 주 이용자)과 비대인관계 위주의 사용자집단(정보검색, 뉴스, 게임, 쇼핑, 재테크, 도박 주 이용자)으로 나누고 두 집단의 자존감을 비교하여 보았는데, 예상과 달리 두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나쁜 자기상을 숨기고 이상적인 자기모습을 보일 수 있는 수단으로서 사용되던 인터넷의 대인관계에서 오프라인 만남이 활성화하고 나이, 학력, 성 등을 속이기가 어려워지면서 낮은 자존감을 숨기기 위한 도구로서 인터넷 이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김종법, 1999)
인터넷은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혹적인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는 신체적인 정보가 배제된 채로 이루어지고 또한 익명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실생활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가질 수 있기에 이들에게 인터넷은 매력적인 것을 넘어서 중독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 즉 실생활에서 대인관계에서 부적응적인 사람의 경우 낮아진 자아 존중감을 회복하기 위해 인터넷상의 대인관계에 중독되게 된다는 것이다 (황상민, 한규석, 1999).
이러한 결과에 근거해서, 대인관계에 있어서 인터넷의 중독된 사람들의 경우 그의 자아 존중감이 낮을 것이라 추론해 볼 수 있다. 특히 가상 사회적 관계에 중독되는 가상 관계 중독자들의 경우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서 일상의 대인관계에서 더욱 멀어져 사회적으로 더욱 고립되면서 더욱더 인터넷에 탐닉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쉬울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반면에 인터넷을 통해 사회생활과 대인관계 적응능력을 훈련할 수 있다면, 인터넷은 이들에게 단순한 도피처가 아니라 쉼터이자 재훈련기관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자기통제라는 개념은 자신의 인지나 정서, 행동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Logue(1995)는 자기통제를 ‘지연되지 않고 주어지는 작은 결과보다 더 지연되지만 큰 결과를 선택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그 반대의 개념으로 충동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자기통제의 실패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충동조절의 장애, 중독이다.
Young(1996)은 인터넷 중독을 보이는 사람들이 인터넷 이용을 통제하거나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병적 도박과도 같은 성질을 지니면, 자신에게 해가 될 수 있는 행위를 계속해서 수행하려는 충동이나 유혹에 저항하지 못한다는 측면에서 분명한 충동조절장애라고 주장하였다.
인터넷 이용에서의 자기통제력 상실과 관련하여, 인터넷의 이용 영향을 주는 ‘일반적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가상공간에 대한 통제력 상실’을 구분할 피룡가 있다. 일반적인 자기통제력은 인터넷 이용 뿐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도 작용할 수 있는 개인적 특성으로서 낮은 ‘일반적인 자기통제력’은 인터넷 이용에 있어서도 보다 중독적인 성향을 띠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가상공간에 대한 통제력의 상실’은 이미 중독적인 사용을 보이는 사람들이 가상공간에 대해서 사용량이나 정도를 제어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자기통제력’은 인터넷의 중독적 사용으로, ‘가상공간의 중독적 사용’은 가상공간에 대한 특정한 통제력의 상실로 이어질 것이다.
송원영(1998)은 자기통제력, 자기효능감과 인터넷 이용시간,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자기효능감은 네 영역, 즉 현실생활에서의 개인적 자기효능감 , 현실생활에서의 대인관계 자기효능감, 가상공간에서의 개인적 자기효능감, 가상공간에서의 대인관계 자기효능감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인터넷 이용시간에 대한 유의미한 예측변인으로 현실생활과 가상공간에서의 개인적 자기효능감이 나타났다. 인터넷의 중독적 이용을 설명해주는 변인으로 설명량이 가장 큰 변인은 자기통제력 이었는데, 이는 자기통제력이 높은 사람이 당시 제공되는 인터넷상의 강화물의 영향력을 벗어나 현실생활에서 요구하는 일들을 수행할 수 있는 자기조절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두 번째로 큰 설명변량을 갖는 변인은 가상공간에서의 개인적 효능감이었다. 이는 가상공간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있는 경우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고 이것이 중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세 번째 설명변량은 현실생활에서의 대인관계 효능감으로서 이 변인은 사용시간을 통제한 후 중독적 사용을 설명해주는 가장 큰 변인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는 현실생활에서 대인관계 효능감이 낮은 사람이 인터넷에 대한 중독적인 특성을 더 많이 보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실은 또한 새로운 문명의 이기인 인터넷이 또 하나의 현실도피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청소년기는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거대한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이다. 청소년들은 자아정체감의 위기, 부모 및 가족간의 갈등, 동성 및 이성친구와의 갈등, 성적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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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07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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