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 세계화의 Trend - 맥도날드
♠ 맥도날드의 역사
♠ 현지화에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경영전략 · 철학
- 현지화에 바탕이 되었던 전략
♠ 맥도날드의 위기 - 맥도날드 반대 운동
Ⅲ. 마무리하는 말
Ⅱ. 본론
♠ 세계화의 Trend - 맥도날드
♠ 맥도날드의 역사
♠ 현지화에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경영전략 · 철학
- 현지화에 바탕이 되었던 전략
♠ 맥도날드의 위기 - 맥도날드 반대 운동
Ⅲ. 마무리하는 말
본문내용
고 있다. 2001년 10월에 발표된 ‘맥도날드 반대 행동의 날’ 행동 문건은 맥도날드가 직면한 난관이 어떠한가를 잘 보여준다.
환경에 대한 해악
전 세계에 걸쳐 삼림-모든 생명체들에 절대적인-은 다국적기업들에 의해 무서운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마침내 과거 열대우림이었던 지역에서 사육된 고기를 사용했다고 인정했는데, 그것은 (삼림의) 갱생을 불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국적기업과 그들의 공급업자들이 농토의 대부분을 사용함으로써, 그 지방 민중들은 다른 지역으로의 이주와 더 많은 나무들을 베어내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소고기 사용자이다. 소고기산업을 위해 길러진 가축류에 의해 방출되는 메탄가스는 '지구 온난화' 위기의 주범이다. 근대적 집약농업은 환경에 해악을 끼치는 엄청난 양의 화학물질 사용을 기반으로 한다. 매년 맥도날드는 수천 톤의 불필요한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는데, 그것들의 대부분은 결국 우리들의 길거리에 뿌려지거나 쓰레기 매립지에 보내져 땅을 오염시킨다.
Ⅲ. 마무리하는 말
위에서 본 것과 같이 맥도날드가 각 나라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기울이려 노력했던 전략이 있었다. 철저한 마케팅과 광고효과를 통해 끊임없는 기업 이미지 쇄신에 힘썼으며, 고객(심지어 어린이 고객까지)을 소중히 생각하고, 종업원을 배려하며, 끊임없는 인력개발, 그 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기부 등 기본적인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세심한 것을 절대 잊지 않았기에 지금과 같은 고도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온 세상이 세계화를 외치고 있고, 그것을 통해 기업의 네트워크화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창업은 실패하기가 일수다. 맥도날드와 같은 고도로 섬세한 경영철학과 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한국 기업도 다음의 맥도날드의 경영철학을 배워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첫째, 인간의 심리를 파악해서 그것을 기업에 적용시킬 줄 아는 통찰력을 배워야 할 것이다. 경영에 있어서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훨씬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맥도날드는 사람에게 선택의 여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스피드가 저하되는 것을 간파하고, 선택의 폭을 줄임으로써 다시 한 번 성공을 이루게 된다.
둘째, 효율성을 추구를 위해 과감하게 버려야 할 것을 버리고 이로써 다시 한 번 성공을 이룬다. 기업은 매몰비용을 고려해서 시간을 끌기보다는 필요한 것만 행하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릴 줄 아는 과감한 결단력을 배워야한다.
셋째, 종업원을 피고용인이 아닌 가족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삭막한 시대에 사람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함으로써 더 큰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말에게 채찍질보다는 당근이 통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넷째,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옛날 약장수들이 늘 외치던 말이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아이들도 고객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하기 일 수였다. 실제로 IMF때, 위기를 겪지 않은 유일한 산업은 바로 10대를 겨냥한 것이었다는 사실로도 맥도날드의 어린이 고객 전략이 엄청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었음을 느꼈다. 아이들의 잠재적 구매능력과 가정에서 어린이의 역할을 빠르게 간파했던 맥도날드의 능력 역시 배워야겠다.
다섯째, 분업의 효과를 최대로 활용했다. 그들이 패스트푸드 사업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 맥도날드 형제도 처음에 분업을 택하기 전에 수많은 착오를 겪었음에 틀림없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할 줄 아는 모험정신을 배워야 한다.
여섯째, 기업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 기업의 대다수는 자기 이익 챙기기에 급급하다. 사회에 여러 측면으로 기여해서 이미지 쇄신해 성공한 다음, 그들에게 돌아오는 더 큰 효용은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이익만 챙기는 것 보다는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일곱째, 끊임없는 인적 자원 개발의 측면을 배워야 할 것이다. 수업시간에도 여러 번 언급됐듯이,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인적자원이다. 맥도날드는 이를 철저히 이용하고 인력 개발에 투자를 많이 했다. 고객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태토를 가진 종업원들은 끊임없는 교육을 받았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이를 잘 수용해서 언젠가는 사하라 사막에서도 우리 한국의 기업 간판이 보이기를 바란다.
순탄하게 성공의 길을 밟아오던 맥도날드도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슬로우 운동, 웰빙, 환경적 문제 등의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맥도날드 점을 봐도 예전만큼 손님이 붐비지 않음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앞으로 맥도날드는 남은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생존 여부가 달려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자료
맥도날드 홈페이지 http://www.mcdonalds.co.kr/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miokid
「Grinding It Out」-「맥도날드 이야기」 레이크록 지음. 이현정 옮김. p.14-18, 251-252, 292, 294
「버거의 상징-맥도날드와 문화권력」 조 킨첼로 지음. 성기완 옮김.
p.38, 65-66, 84-89, 94-95, 195-197, 231-232
「인적자원관리 테마여행」차성호 지음, <27. 맥도날드 햄버거대학>
「The Economist」 2004. 10. 16.
「중앙일보」, 2004. 10. 6.
「The Australian Financial Review」, 2003.11.25.
「The McDonaldization of Society」George Ritzer , 1996
www.naver.com 지식 in 검색
< Policy & Information Center for International Solidarity(국제연대정책정보센터)>
; 맥도날드 반대의 날
개인 홈페이지 http://www.kyungnam.ac.kr
「맥도날드 반대 행동의 날 선언문」
환경에 대한 해악
전 세계에 걸쳐 삼림-모든 생명체들에 절대적인-은 다국적기업들에 의해 무서운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마침내 과거 열대우림이었던 지역에서 사육된 고기를 사용했다고 인정했는데, 그것은 (삼림의) 갱생을 불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국적기업과 그들의 공급업자들이 농토의 대부분을 사용함으로써, 그 지방 민중들은 다른 지역으로의 이주와 더 많은 나무들을 베어내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소고기 사용자이다. 소고기산업을 위해 길러진 가축류에 의해 방출되는 메탄가스는 '지구 온난화' 위기의 주범이다. 근대적 집약농업은 환경에 해악을 끼치는 엄청난 양의 화학물질 사용을 기반으로 한다. 매년 맥도날드는 수천 톤의 불필요한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는데, 그것들의 대부분은 결국 우리들의 길거리에 뿌려지거나 쓰레기 매립지에 보내져 땅을 오염시킨다.
Ⅲ. 마무리하는 말
위에서 본 것과 같이 맥도날드가 각 나라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기울이려 노력했던 전략이 있었다. 철저한 마케팅과 광고효과를 통해 끊임없는 기업 이미지 쇄신에 힘썼으며, 고객(심지어 어린이 고객까지)을 소중히 생각하고, 종업원을 배려하며, 끊임없는 인력개발, 그 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기부 등 기본적인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세심한 것을 절대 잊지 않았기에 지금과 같은 고도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온 세상이 세계화를 외치고 있고, 그것을 통해 기업의 네트워크화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창업은 실패하기가 일수다. 맥도날드와 같은 고도로 섬세한 경영철학과 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한국 기업도 다음의 맥도날드의 경영철학을 배워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첫째, 인간의 심리를 파악해서 그것을 기업에 적용시킬 줄 아는 통찰력을 배워야 할 것이다. 경영에 있어서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훨씬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맥도날드는 사람에게 선택의 여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스피드가 저하되는 것을 간파하고, 선택의 폭을 줄임으로써 다시 한 번 성공을 이루게 된다.
둘째, 효율성을 추구를 위해 과감하게 버려야 할 것을 버리고 이로써 다시 한 번 성공을 이룬다. 기업은 매몰비용을 고려해서 시간을 끌기보다는 필요한 것만 행하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릴 줄 아는 과감한 결단력을 배워야한다.
셋째, 종업원을 피고용인이 아닌 가족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삭막한 시대에 사람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함으로써 더 큰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말에게 채찍질보다는 당근이 통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넷째,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옛날 약장수들이 늘 외치던 말이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아이들도 고객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하기 일 수였다. 실제로 IMF때, 위기를 겪지 않은 유일한 산업은 바로 10대를 겨냥한 것이었다는 사실로도 맥도날드의 어린이 고객 전략이 엄청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었음을 느꼈다. 아이들의 잠재적 구매능력과 가정에서 어린이의 역할을 빠르게 간파했던 맥도날드의 능력 역시 배워야겠다.
다섯째, 분업의 효과를 최대로 활용했다. 그들이 패스트푸드 사업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 맥도날드 형제도 처음에 분업을 택하기 전에 수많은 착오를 겪었음에 틀림없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할 줄 아는 모험정신을 배워야 한다.
여섯째, 기업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 기업의 대다수는 자기 이익 챙기기에 급급하다. 사회에 여러 측면으로 기여해서 이미지 쇄신해 성공한 다음, 그들에게 돌아오는 더 큰 효용은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이익만 챙기는 것 보다는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일곱째, 끊임없는 인적 자원 개발의 측면을 배워야 할 것이다. 수업시간에도 여러 번 언급됐듯이,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인적자원이다. 맥도날드는 이를 철저히 이용하고 인력 개발에 투자를 많이 했다. 고객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태토를 가진 종업원들은 끊임없는 교육을 받았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이를 잘 수용해서 언젠가는 사하라 사막에서도 우리 한국의 기업 간판이 보이기를 바란다.
순탄하게 성공의 길을 밟아오던 맥도날드도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슬로우 운동, 웰빙, 환경적 문제 등의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맥도날드 점을 봐도 예전만큼 손님이 붐비지 않음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앞으로 맥도날드는 남은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생존 여부가 달려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자료
맥도날드 홈페이지 http://www.mcdonalds.co.kr/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miokid
「Grinding It Out」-「맥도날드 이야기」 레이크록 지음. 이현정 옮김. p.14-18, 251-252, 292, 294
「버거의 상징-맥도날드와 문화권력」 조 킨첼로 지음. 성기완 옮김.
p.38, 65-66, 84-89, 94-95, 195-197, 231-232
「인적자원관리 테마여행」차성호 지음, <27. 맥도날드 햄버거대학>
「The Economist」
「중앙일보」, 2004. 10. 6.
「The Australian Financial Review」, 2003.11.25.
「The McDonaldization of Society」George Ritzer , 1996
www.naver.com 지식 in 검색
< Policy & Information Center for International Solidarity(국제연대정책정보센터)>
; 맥도날드 반대의 날
개인 홈페이지 http://www.kyungnam.ac.kr
「맥도날드 반대 행동의 날 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