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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두의 기능성
2. 기능성 대두의 종류
3. 대두 관련 기능성 소재의 종류
1) 콩 이소플라본
2) 레시틴
3) 프로테아제 저해제
4) 나토키나제
5) 나코키나제의 특징
4. 대두 관련 기능성 식품의 개발 현황 및 전망
1) 국내 기능성 식품의 개발 현황 및 전망
2) 해외제품 개발동향
2. 기능성 대두의 종류
3. 대두 관련 기능성 소재의 종류
1) 콩 이소플라본
2) 레시틴
3) 프로테아제 저해제
4) 나토키나제
5) 나코키나제의 특징
4. 대두 관련 기능성 식품의 개발 현황 및 전망
1) 국내 기능성 식품의 개발 현황 및 전망
2) 해외제품 개발동향
본문내용
흐트러짐, 피부 탄력도의 감소, 피지분지의 감소에 따른 가려움증 증가, 유방의 처짐 등 여성의 미용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이 생겨나게 된다. 특히 폐경에 가까워지면서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여러 생리학적인 문제들도 나타나게 되는데 골다공증, 심혈관계에 문제가 생길확률의 증가, 및 전반적인 생리 생화학적인 기능저하가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들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다만 적절한 대책이 함께 한다면 이 과정을 늦출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호르몬 대체요법이 노화를 늦추기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의사의 지시 하에 정밀하게 수행 되어야 하며 합성 에스트로겐이 사용되므로써 부작용의 위험이 항상 함께한다.
다행히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비슷하면서 부작용이 적은 식물유래의 물질들이 존재가 알려지면서 이들 물질을 합성 에스트로겐 대신에 사용하려는 연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합성 에스트로겐은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며 그 효과도 광범위하며 강하며 적절치 못한 농도로 사용 시 또는 장기 사용 시 부작용을 동반한다. 반면에 식물유래의 유사에스트로겐은 채내에 머무는 시간이 짧으며 반응정도가 약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한 구조적으로 이들은 페놀릭 에스트로겐으로 분류되어 합성 에스트로겐의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다. 현재는 건강식품에 상당량이 사용되고 있다.
Phytoestrogen type
Common plant sources
Flavones
Most red/yellow colored fruits and vegetables
Flavonois
Most red/yellow colored fruits and vegetables
Flavonones
Citrus fruit
Isoflavones
Legumes
Lignans
Most cereals, fruits and vegetables
<표 1. 파이토에스트로겐>
식물유래의 유사 에스트로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식물이 이러한 물질을 갖고 있으며 특히 콩, 래드 클로버, 갈근 등에 많이 함유돼 있음이 밝혀졌으며 이들이 구조적으로 에스트로겐과 비슷하며 생체에 미치는 효능이 에스트로겐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들을 총괄하여 파이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식물 유사 에스트로겐으로서는 하기 표 1에 요약되어 있다.
이 외에도 식물 유래의 사포닌(saponin)이나 터페노이드(terpenoid) 계열 물질도 에스트로겐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이들은 Black cohosh나 감초(Licorice)의 에스트로겐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성분이지만 대체적으로 상기 표에 표기된 페놀릭에스트로겐(Phenolicestrogen)보다 자연계에 덜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Isoflavone-an overview
아이소플라본은 다양한 파이토에스트로겐 중 가장 널리 연구되고 있는 물질로서 상업적으로도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물질은 특히 당므과 같은 두 가지 점에서 다른 파이토에스트로겐 보다 뛰어나다.
아이소플라본은 모든 파이토에스트로겐 중에서 가장 효능이 뛰어나다.
아이소플라본은 다른 파이토호르몬에 비해 생체에 대한 효능이 다양하다.
식물계에는 약 1000종 이상의 다양한 아이소플라본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콩과식물(Legumes)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콩과식물은 이미 식물로서는 가장 좋은 단백질원으로서 오랫동안 이용되어온 안전한 식품이다. 콩과식물에는 콩, 클로버, 완두콩 등 흔히 이용되는 식물들이 포함된다. 서양인들은 단백질의 대부분을 고기를 통해서 얻기 때문에 식생활에 의한 아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이 매우 미미하다.
콩의 아이소플라본의 유익성은 여러 과학적 연구에서 밝혀 졌다. 미국에서의 한 연구는 동양에서 이주한 여성들이 유방암 발병정도가 미국인에 비해 월등히 낮았으며미국생활이 길어짐으로써 발병률이 증가 하였으며 2세들에게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이에대한 역학조사에서 동양권에서는 콩을 미국여성에 비해 훨씬 많이 섭취하고 있었으며 콩의 아이소플라본이 유방암의 위험을 낮춰 준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특히 콩의 아이소플라본의 갱년기의 호르몬 부족에 의해서 생기는 다양한 현상들을 완화해 줄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발표되면서 현재는 건강식품 등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음식으로 섭취된 아이소플라본은 장에서 흡수된 후 혈관계를 순환하며 효능을 발휘한 후 오줌으로 배출되며 대략 1-2일간의 시간이 소모된다.
배당체는 불행히도 피부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화장료로 사용되기 위해선 당을 제거한 후 사용 하여야 한다. 피부에는 아이소플라본에 연결된 당을 제거할 수 있는 효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배당체를 사용한 경우 실제적인 효능은 없다. 일본의 기코망사와 국내의 태평양, 신동방 등에서 당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현재 비당체형의 아이소플라본을 생산 이용하고 있으며 비당체형을 배당체형과 구분하기 위하여 어글리콘(aglycone)으로 명하고 있다.
어글리콘형 아이소플라본은 건식으로 사용 시에도 6 배 정도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피부의 경우 피부투과가 가능하며 임상에서 주름제거와 탄력유지 등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국내외적으로 어글리콘 형의 보급이 원할하지 못하여 현재는 화장료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지 못하나 호르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고려할 때 항노화 화장료로 이용 시 상품성이 이는 제품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Glycoside
Aglycone
Ononin
Formononetin
Daidzin
Daidzein
Sissotrin
Biochanin
Genestin
Genestein
<표 2. Clycoside vs. Aglycone>
어글리콘형의 대표적인 아이소플라본은 표 2에 요약하였다. 선진국의 건강식품의 경우 비당체로서의 아이소플라본의 함량을 표시를 추진하고 있다. 50mg의 배당체를 사용한 경우 당을제외한 30mg이 아이소플라본 함량으로 표기되어야 한다. 특히 장에서는 당을 제거하는 효소의 존재로 어글리콘형에 비해 느린 속도로 흡수가 가능하나 피부에서는 전혀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비당체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다만 적절한 대책이 함께 한다면 이 과정을 늦출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호르몬 대체요법이 노화를 늦추기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의사의 지시 하에 정밀하게 수행 되어야 하며 합성 에스트로겐이 사용되므로써 부작용의 위험이 항상 함께한다.
다행히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비슷하면서 부작용이 적은 식물유래의 물질들이 존재가 알려지면서 이들 물질을 합성 에스트로겐 대신에 사용하려는 연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합성 에스트로겐은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며 그 효과도 광범위하며 강하며 적절치 못한 농도로 사용 시 또는 장기 사용 시 부작용을 동반한다. 반면에 식물유래의 유사에스트로겐은 채내에 머무는 시간이 짧으며 반응정도가 약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한 구조적으로 이들은 페놀릭 에스트로겐으로 분류되어 합성 에스트로겐의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다. 현재는 건강식품에 상당량이 사용되고 있다.
Phytoestrogen type
Common plant sources
Flavones
Most red/yellow colored fruits and vegetables
Flavonois
Most red/yellow colored fruits and vegetables
Flavonones
Citrus fruit
Isoflavones
Legumes
Lignans
Most cereals, fruits and vegetables
<표 1. 파이토에스트로겐>
식물유래의 유사 에스트로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식물이 이러한 물질을 갖고 있으며 특히 콩, 래드 클로버, 갈근 등에 많이 함유돼 있음이 밝혀졌으며 이들이 구조적으로 에스트로겐과 비슷하며 생체에 미치는 효능이 에스트로겐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들을 총괄하여 파이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식물 유사 에스트로겐으로서는 하기 표 1에 요약되어 있다.
이 외에도 식물 유래의 사포닌(saponin)이나 터페노이드(terpenoid) 계열 물질도 에스트로겐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이들은 Black cohosh나 감초(Licorice)의 에스트로겐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성분이지만 대체적으로 상기 표에 표기된 페놀릭에스트로겐(Phenolicestrogen)보다 자연계에 덜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Isoflavone-an overview
아이소플라본은 다양한 파이토에스트로겐 중 가장 널리 연구되고 있는 물질로서 상업적으로도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물질은 특히 당므과 같은 두 가지 점에서 다른 파이토에스트로겐 보다 뛰어나다.
아이소플라본은 모든 파이토에스트로겐 중에서 가장 효능이 뛰어나다.
아이소플라본은 다른 파이토호르몬에 비해 생체에 대한 효능이 다양하다.
식물계에는 약 1000종 이상의 다양한 아이소플라본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콩과식물(Legumes)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콩과식물은 이미 식물로서는 가장 좋은 단백질원으로서 오랫동안 이용되어온 안전한 식품이다. 콩과식물에는 콩, 클로버, 완두콩 등 흔히 이용되는 식물들이 포함된다. 서양인들은 단백질의 대부분을 고기를 통해서 얻기 때문에 식생활에 의한 아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이 매우 미미하다.
콩의 아이소플라본의 유익성은 여러 과학적 연구에서 밝혀 졌다. 미국에서의 한 연구는 동양에서 이주한 여성들이 유방암 발병정도가 미국인에 비해 월등히 낮았으며미국생활이 길어짐으로써 발병률이 증가 하였으며 2세들에게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이에대한 역학조사에서 동양권에서는 콩을 미국여성에 비해 훨씬 많이 섭취하고 있었으며 콩의 아이소플라본이 유방암의 위험을 낮춰 준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특히 콩의 아이소플라본의 갱년기의 호르몬 부족에 의해서 생기는 다양한 현상들을 완화해 줄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발표되면서 현재는 건강식품 등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음식으로 섭취된 아이소플라본은 장에서 흡수된 후 혈관계를 순환하며 효능을 발휘한 후 오줌으로 배출되며 대략 1-2일간의 시간이 소모된다.
배당체는 불행히도 피부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화장료로 사용되기 위해선 당을 제거한 후 사용 하여야 한다. 피부에는 아이소플라본에 연결된 당을 제거할 수 있는 효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배당체를 사용한 경우 실제적인 효능은 없다. 일본의 기코망사와 국내의 태평양, 신동방 등에서 당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현재 비당체형의 아이소플라본을 생산 이용하고 있으며 비당체형을 배당체형과 구분하기 위하여 어글리콘(aglycone)으로 명하고 있다.
어글리콘형 아이소플라본은 건식으로 사용 시에도 6 배 정도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피부의 경우 피부투과가 가능하며 임상에서 주름제거와 탄력유지 등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국내외적으로 어글리콘 형의 보급이 원할하지 못하여 현재는 화장료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지 못하나 호르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고려할 때 항노화 화장료로 이용 시 상품성이 이는 제품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Glycoside
Aglycone
Ononin
Formononetin
Daidzin
Daidzein
Sissotrin
Biochanin
Genestin
Genestein
<표 2. Clycoside vs. Aglycone>
어글리콘형의 대표적인 아이소플라본은 표 2에 요약하였다. 선진국의 건강식품의 경우 비당체로서의 아이소플라본의 함량을 표시를 추진하고 있다. 50mg의 배당체를 사용한 경우 당을제외한 30mg이 아이소플라본 함량으로 표기되어야 한다. 특히 장에서는 당을 제거하는 효소의 존재로 어글리콘형에 비해 느린 속도로 흡수가 가능하나 피부에서는 전혀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비당체의 사용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