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임상 검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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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병과 임상 검사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00mg/dL , 사구체 여과율(GFR)120ml/min인 정상 상태에서는 매분 120mg의 비율로 사구체 여과액으로 이행한다. 이 정도의 포도당은 정상에서는 근위세뇨관에서 거의 재흡수되어 순환계로 되돌아간다. 따라서 정상 소변에서는 거의 포도당이 배설되지 않는다. 이른 아침의 소변에는 거의 15mg/이 이하의 미량의 포도당이 존재한다, 이 정도의 포도당은 검사용지(test strip)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난다.
세뇨관에서의 재흡수 기능에는 한계가 있어 약350mg/min정도이며 ,이것을 포도당의 최대 세뇨관 재흡수량이라고 한다. 이 이상의 포도당이 사구체 여과액으로 이행하게되면 재흡수되고 남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설되어서 요당이 나타나에 된다, 형당치가 170~180mg/dl이상이 되면 포도당의 최대 세뇨관 재흡수량을 넘어 요당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포도당의 신역치라고 한다.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하면 보다 적은 양의 포도당이 여과액으로 이행하므로 신역치는 증가하게된다
노인이나 신부전증 등에서 신역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이같이 신역치가 증가하면 혈당이 정상보다 높아도 요당은 음성인 경우가 많고 반대로 신역치가 낮으면 비록 혈당이 정상이하에서도 요당이 양성으로 나온다. 이 경우를 신성 당뇨라 한다.
4-1.1 신성당뇨
신성당뇨란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신역치가 낮아서 당부하검사에서 혈당 곡선은 정상이나 요당은 양성인 질환.
협의의 신성당뇨: 공복시에도 요당은 양성. 형당은 정상인 것으로 드물지만 선천적 으로 포도당의 신역치가 낮은 건강인, 선천적인 대시장애를 동 반한 경우, 때로는 임신으로 신역치가 낮아진 경우 등
광의의 신성 당뇨 : 당을 섭취한 후에만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로서 흔히 발견되면 경증 당뇨병과의 감별을 필요로 한다.
4-1.2 검사법
과거에 널리 쓰인 검사법으로 베네딕트법이나 클리니테스트법이 있는데, 이들은 가장 저렴한 검사법이지만, 두 가지가 다 같이 환원법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어떤 약물이나 물질, 예를 들면 비타민c나 과당 때문에 위양성을 흔히 나올 수 있어 최근애는 쓰이지 않는다.
효소법인 스트립법은 전자에 비해 매우 간편하고 정확하다. 이것으로 검사하면 0.1~0.2mg/dl 까지 (Diastix, 당 특이 당산화효소 이용), 또는 5mg/이(Diabur)가지 단계적인 색조를 띄기 때문에 반정량법으로 현재 많이 쓰이고 있다. 한편 요당 검사에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신역치에 따라서 그 결과가 변동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포도당에 대한 신역치가 건강인에서 180mg/dl 이나 노인에서는 증가된다.
4-1.3 요당검사에 있어서 몇 가지 문제점
요당치는 혈당치와 비례하지 않는다.
이전의 상황을 반영할 뿐이다.
신역치 이하에서는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다.
저혈당의 진단이나 예측이 어렵다.
4-1.4 해석
제 1형 당뇨형인 경우, 요당 검사는 식전이나 취침전에 시행하며, 제2형 당뇨병인 경우 식후 2~3간에 시행하는 것이 적당하다. 요당 검사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인 케톤이 있으면 당 산화효소 용지 사용시 당수치가 낮게 측정되며, 고용량의 비타민 C 나 살리실산, 일부 약재 복용은 클리니테스트 당수치가 측정된다.
4-2 혈당
정상인의 혈액에서 포도당 공복시에 60~110mg/dl 이고 과당, 만노스, 유당, 서당,5탄당 등이 미량 존재한다. 음식물로 섭취한 다당류는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소장의 상부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운반된다. 혈액속의 포도당 농도는 장에서 흡수된 당질이 간장으로 가서 글리코겐 합성 또는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정도, 말초조직에서의 포도당의 이용 전도 및 신장에서의 배설과 재흡수 등 여러 인자에 의해 좌우된다. 뿐만 아니라 혈액내 포도당 농도 조절은 자율신경계와 각종 호르몬이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호르몬 가운데 인슐린은 쌓도당 농도를 감소시키고 글루카곤, 에피네피린, 성장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등은 이를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당은 이들에 의해 미묘하게 조절된다.
4-2.1 혈당을 변동시키는 요인
식사에 의한 변동
혈당은 식사의 구성요소나 양에 따라 변동하여 당질의 양이나 검체채취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건강인은 공복시의 혈당보다 식후에는 20~60mg/dL정도 증가됨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나 운동에 의한 변동
정신적이나 육체적 스트레스에 의한 카테콜라민의 분비로 혈당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짧은 시간동안 과격한 운동시 일시적으로 증가하나 장시간 계속할 경우에는 오히려 내려간다.
여러가지 약제들
일반적으로 자율신경계에 작용한느 약제, 신경안정제, 화학 요법제, 항생재, 혈압강화제, 이뇨제 및 호르몬제 등은 혈당을 상승 또는 저하시킨다.
채혈이나 측정 검체에 따른 변화
채혈하는 혈액의 종류, 즉 정맥혈, 동맥혈, 또는 모세혈관에 따라 다르고 음식 섭취여부와 섭취시간에 따라 다르다. 대체로 동맥혈이 가장 높고 모세혈관혈, 정맥혈의 순이다. 이른 아침 공복시에는 동맥과 정맥의 혈당치 차이는 10mg/dl 전후지만 식후에는 차이가 현저하여 20~50mg/dl 일때도 있다. 그리고 검체의 종류, 즉 전혈, 혈장 그리고 혈청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혈장이 전혈보다 약 10~15%높은 수치를 보인다.
채혈 후 보관에 따른 변동
혈구에는 해당효소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채혈 후 실온에 방치하면 1시간에 원래의 농도보다 약10%전후의 혈당이 낮아진다. 이 때문에 채혈 후 즉시 원심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으나 이헐게 하여도 12시간에 약 5%감소한다. 그러므로 검시실에는 해당작용을 저지시키기 위하여 불화나트륨(NaF)이나 옥살산칼륨(potassium oxalate)을 채혈관에 넣어두기도 한다, 이렇게 처리된 혈액은 12시간이 지나도 혈당저하가 관찰되지 않는다.
4-2.2 혈당변화를 측정하는 방법
공복 포도당 농도
공복 포도당 농도는 베타세포의 기능을 판정하는데는 좋은 지표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췌장적출로써 베타세포가 2/3정도 소실되어도 공복 혈당은 정상으로 나타나며,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기능이 증가된 비만환자에게도 공복 혈당이 낮게 나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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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9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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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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