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Ⅱ. 본론
(1) 성
① 성이란?
② 청소년 성
③ 올바른 성
④ 성과 사회
(2) 피임
① 피임이란?
② 피임의 발생원인
③ 피임의 종류
㈀ 질외사정법
㈁ 월경주기법
㈂ 기초체온법
㈃ 점액관찰법
㈄ 콘돔
㈅ 페미돔
㈆ 루프
㈇ 피임약
㈈ 살정제
㈉ 정관수술
㈊ 난관수술
④ 피임에 대한 찬반 의견
㉠ 피임을 반대하는 의견
㉡피임을 찬성하는 의견
(3) 성과 피임의 연관성
Ⅲ. 결론
※ 참고 문헌
Ⅱ. 본론
(1) 성
① 성이란?
② 청소년 성
③ 올바른 성
④ 성과 사회
(2) 피임
① 피임이란?
② 피임의 발생원인
③ 피임의 종류
㈀ 질외사정법
㈁ 월경주기법
㈂ 기초체온법
㈃ 점액관찰법
㈄ 콘돔
㈅ 페미돔
㈆ 루프
㈇ 피임약
㈈ 살정제
㈉ 정관수술
㈊ 난관수술
④ 피임에 대한 찬반 의견
㉠ 피임을 반대하는 의견
㉡피임을 찬성하는 의견
(3) 성과 피임의 연관성
Ⅲ.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된다. 한마디로 낙태하는 것이 좋아서 하는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정말 어쩔 수 없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낙태를 피할 수 있는 보다 효과 높은 피임 방법이 있다면 이유 불문하고 두 손 들어 환영해야 마땅할 정도로 낙태의 폐해는 정말 심각하다.
。양육과 발달의 문제
- 장기적으로 볼 때 사회와 개인의 일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 필자 에게는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간은 출생 후 꽤 오래 동안 충분한 돌봄과 보살핌을 받아야만 정신적, 육체 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아이를 제대로 양육할 수 없는 상황인데 아이가 태어났다면 과연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 만약 아이의 어머니가 아직 결혼을 하 지 않았고 경제력이 없는 미혼모라면 아이는 버려져서 보육원, 고아원 등 열악 한 사회기관에서 자라게 될 것이다. 설령 미혼모의 부모가 아이를 키운다 할지 라도 꿔다놓은 보리자루 마냥 온갖 원망(왜 태어나서 우리를 귀찮게 하느냐)을 들으며 자랄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죄가 없다. 그는 결코 태어나기를 희망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이를 태어나게 한 것은 그의 부모인 철없는 청춘남 녀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가능성은 극히 미약하다. 그 가 만약 잘못 자라서 범죄라도 저지르게 된다면 '반사회적 인격장애'라는 진단 을 받은 뒤 교도소에 수감될 것이다. 한번 세상에 태어난 생명체는 단지 본능적 으로 생존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운이 없게도 나쁜 환경에서 났다면 그곳에 서 어떻게 하던 생존하기 위해서는 왜곡된 길을 피하기란 힘없는 약한 어린아이 의 입장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3) 성과 피임의 연관성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치 않은 임신으로 낙태를 행한다. 낙태는 미혼인 사람뿐만 아니라 부부사이에서도 성에 대한 무지나 실수로 초래되고, 또 혼전 청춘남녀의 성적 충동에서도 야기되고 있다. 또한 매춘으로, 성폭력의 결과로 인해 낙태되는 현상을 우리는 일상생활의 주변에서 늘 보기 때문에 무감각해져 있는 상태이다.
결국 피임은 낙태로 이끌어 들이기 더 쉬운 관계뿐만 아니라 그러한 태도와 도덕적 성격마저도 촉진한다. 피임지향 사고는 성관계가 아기와 아무런 자연적 연관성도 갖지 않는 것처럼 취급한다. 그러한 사고는 아기를 성행위의 "우발적 사고" 또는 성관계 안으로 난입해 들어온 환영받지 못할 침입자나 부담거리로 생각한다. 성문화는 성행위와 아기와의 연관성을 수용하지도 호의를 갖고 있지도 않다. 상당히 신뢰할만한 피임 기구들이 통용되기 전에는 성문화가 가능하지 않았다.
피임은 성문화를 늦추는 제동장치가 아니라 성문화의 시작에 불을 당기는 연료로서 그러한 이 맹렬히 타오름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부모로서의 책임에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불법적 성 결합을 삼갔었지만 일단 신뢰성 있는 피임 기구들이 사용됨에 따라 결혼 규약 밖에서의 성행위에 대한 방벽이 무너졌다. 성과 사랑 사이의 연관성 역시 제대로 인식되고 있지 않다. 피임이 널리 사용된 이래로 우발적 성행위와 유희적 성행위에 대한 이야기의 수용과 실행이 많아지게 되었고 성관계에 내재되어 있는 깊은 의미는 사라져 버리게 되었다.
성관계란 그 사람과 더불어 아기를 가질 것이며 아기가 가져올 결과적 어려움들을 더불어 갖겠다는 의도를 더 이상 의미하지 않게 되었고 피임은 성관계 파트너를 일종의 성적 도구로 바꾸었다. 성관계를 경험한 사람들 중 80%가 인공피임을 경험했지만 피임 기구 사용에 있어 경솔함과 무관심함을 위시하며 그것은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여성들은 피임약 사용에 요구되는 이학적 검사를 싫어하거나 또는 피임약의 부작용을 좋아하지 않고, 일부는 피임법들 안에 있는 불편함이나 어려움 때문에 마음내켜 하지 않는다.
이제는 피임이 위와 같은 이유로 사용되어 지고, 또 사용에 있어 꺼려지지 않아야 한다. 올바른 성문화 확립과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한 예방으로 피임을 건전한 요소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동반자 관계를 설정한다면 낙태문화도 고답적 윤리적 차원에서가 아니고 좀 더 개방적이고 발전적 차원에서 여성의 육체와 정신의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낙태의 상대적 개념인 피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Ⅲ.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올바른 성에 대한 관점과 피임, 그리고 성과 피임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올바른 성 사회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성문화를 교육시키는 것이다.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 성 정보 등을 특성을 비판적으로 인식하여 올바른 것과 그릇된 것으로 구분할 수 있는 판단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또한, 성인들의 성문화에서도 낙태율을 줄이고 피임을 건전한 성문화의 요소로 받아들이려면 우선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성교육의 문제일 것이다. 성교육의 미흡으로 인한 무지로 피임보다는 낙태가 더 좋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또한 성에 대한 고전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바람직한 여성적인 성과 남성적인 성이 결합되어 공존하는 양성 평등적인 사회 문화가 뿌리내려야 할 것이다. 이러한 성문화의 확립은 개개인에 의해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 학교, 대중매체들이 바람직하고 양성적인 성문화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1) 오생근, 윤혜준, 성과 사회 - 담론과 문화, 나남사, 1998
2) 윤가현, 성문화와 심리, 학지사, 1998
3) 자닌 모쉬-라보, 정장진 옮김, 현대인의 성생활, 이마고 출판사, 2003
4) 한국문화인류학회, 성, 가족 그리고 문화 - 인류학적 접근, 집문당, 1997
5) 성의 문화사, 저자:민용태, 출판사:문학아카데미, 1997
6) 구승희, 이호, 심지원, 청소년과 성인의 성의식 변화연구 - 다문화주의 시대의 바람직한 성문화를 위하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01
7) 셔어리 그린, 피임의 세계, 대진출판사, 1975
8) 앵거스 맥래런, 정기도 옮김, 피임의 역사, 책세상, 1998
。양육과 발달의 문제
- 장기적으로 볼 때 사회와 개인의 일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 필자 에게는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간은 출생 후 꽤 오래 동안 충분한 돌봄과 보살핌을 받아야만 정신적, 육체 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아이를 제대로 양육할 수 없는 상황인데 아이가 태어났다면 과연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 만약 아이의 어머니가 아직 결혼을 하 지 않았고 경제력이 없는 미혼모라면 아이는 버려져서 보육원, 고아원 등 열악 한 사회기관에서 자라게 될 것이다. 설령 미혼모의 부모가 아이를 키운다 할지 라도 꿔다놓은 보리자루 마냥 온갖 원망(왜 태어나서 우리를 귀찮게 하느냐)을 들으며 자랄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죄가 없다. 그는 결코 태어나기를 희망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이를 태어나게 한 것은 그의 부모인 철없는 청춘남 녀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가능성은 극히 미약하다. 그 가 만약 잘못 자라서 범죄라도 저지르게 된다면 '반사회적 인격장애'라는 진단 을 받은 뒤 교도소에 수감될 것이다. 한번 세상에 태어난 생명체는 단지 본능적 으로 생존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운이 없게도 나쁜 환경에서 났다면 그곳에 서 어떻게 하던 생존하기 위해서는 왜곡된 길을 피하기란 힘없는 약한 어린아이 의 입장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3) 성과 피임의 연관성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치 않은 임신으로 낙태를 행한다. 낙태는 미혼인 사람뿐만 아니라 부부사이에서도 성에 대한 무지나 실수로 초래되고, 또 혼전 청춘남녀의 성적 충동에서도 야기되고 있다. 또한 매춘으로, 성폭력의 결과로 인해 낙태되는 현상을 우리는 일상생활의 주변에서 늘 보기 때문에 무감각해져 있는 상태이다.
결국 피임은 낙태로 이끌어 들이기 더 쉬운 관계뿐만 아니라 그러한 태도와 도덕적 성격마저도 촉진한다. 피임지향 사고는 성관계가 아기와 아무런 자연적 연관성도 갖지 않는 것처럼 취급한다. 그러한 사고는 아기를 성행위의 "우발적 사고" 또는 성관계 안으로 난입해 들어온 환영받지 못할 침입자나 부담거리로 생각한다. 성문화는 성행위와 아기와의 연관성을 수용하지도 호의를 갖고 있지도 않다. 상당히 신뢰할만한 피임 기구들이 통용되기 전에는 성문화가 가능하지 않았다.
피임은 성문화를 늦추는 제동장치가 아니라 성문화의 시작에 불을 당기는 연료로서 그러한 이 맹렬히 타오름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부모로서의 책임에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불법적 성 결합을 삼갔었지만 일단 신뢰성 있는 피임 기구들이 사용됨에 따라 결혼 규약 밖에서의 성행위에 대한 방벽이 무너졌다. 성과 사랑 사이의 연관성 역시 제대로 인식되고 있지 않다. 피임이 널리 사용된 이래로 우발적 성행위와 유희적 성행위에 대한 이야기의 수용과 실행이 많아지게 되었고 성관계에 내재되어 있는 깊은 의미는 사라져 버리게 되었다.
성관계란 그 사람과 더불어 아기를 가질 것이며 아기가 가져올 결과적 어려움들을 더불어 갖겠다는 의도를 더 이상 의미하지 않게 되었고 피임은 성관계 파트너를 일종의 성적 도구로 바꾸었다. 성관계를 경험한 사람들 중 80%가 인공피임을 경험했지만 피임 기구 사용에 있어 경솔함과 무관심함을 위시하며 그것은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여성들은 피임약 사용에 요구되는 이학적 검사를 싫어하거나 또는 피임약의 부작용을 좋아하지 않고, 일부는 피임법들 안에 있는 불편함이나 어려움 때문에 마음내켜 하지 않는다.
이제는 피임이 위와 같은 이유로 사용되어 지고, 또 사용에 있어 꺼려지지 않아야 한다. 올바른 성문화 확립과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한 예방으로 피임을 건전한 요소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동반자 관계를 설정한다면 낙태문화도 고답적 윤리적 차원에서가 아니고 좀 더 개방적이고 발전적 차원에서 여성의 육체와 정신의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낙태의 상대적 개념인 피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Ⅲ.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올바른 성에 대한 관점과 피임, 그리고 성과 피임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올바른 성 사회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성문화를 교육시키는 것이다.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 성 정보 등을 특성을 비판적으로 인식하여 올바른 것과 그릇된 것으로 구분할 수 있는 판단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또한, 성인들의 성문화에서도 낙태율을 줄이고 피임을 건전한 성문화의 요소로 받아들이려면 우선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성교육의 문제일 것이다. 성교육의 미흡으로 인한 무지로 피임보다는 낙태가 더 좋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또한 성에 대한 고전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바람직한 여성적인 성과 남성적인 성이 결합되어 공존하는 양성 평등적인 사회 문화가 뿌리내려야 할 것이다. 이러한 성문화의 확립은 개개인에 의해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 학교, 대중매체들이 바람직하고 양성적인 성문화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1) 오생근, 윤혜준, 성과 사회 - 담론과 문화, 나남사, 1998
2) 윤가현, 성문화와 심리, 학지사, 1998
3) 자닌 모쉬-라보, 정장진 옮김, 현대인의 성생활, 이마고 출판사, 2003
4) 한국문화인류학회, 성, 가족 그리고 문화 - 인류학적 접근, 집문당, 1997
5) 성의 문화사, 저자:민용태, 출판사:문학아카데미, 1997
6) 구승희, 이호, 심지원, 청소년과 성인의 성의식 변화연구 - 다문화주의 시대의 바람직한 성문화를 위하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01
7) 셔어리 그린, 피임의 세계, 대진출판사, 1975
8) 앵거스 맥래런, 정기도 옮김, 피임의 역사, 책세상,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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