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너지신기술의 에너지혁명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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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공간에너지의 신기술개발동향>

<초효율(Overunit)이라는 것이 가능하다?>

<무한동력장치는 이론적으로도 가능하다?>

본문내용

하며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 핵심사항중 하나이다.
* 제작비 외에는 경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이 책에서 소개되어질 신에너지 장치들은 기본적으로 출력으로서 우리들이 이제까지 익숙하게 사용해 온 기계적인 일이나 전기로 얻고 있으며, 장치의 구조도 생물체나 어떤 다른 특수한 장치를 쓰는 것이 아닌, 이제까지 널리 사용되어 온 구조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그 원리가 아직 완전히 규명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적절한 장치가 개발되면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동력 및 발전장치를 그대로 대체할 수 있다. 특히 연료가 필요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소형의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가정이나 공장 등 필요한 곳에서 송전체계나 연료수송체계의 필요 없이 분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가장 시급한 에너지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되는 것이다. 이들 공간에너지장치들은 위험하거나 환경파괴적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의 범위는 면도기 등의 극소형 제품으로부터 엔진 등의 중형, 그리고 대형발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상품화될 경우에 시장성은 거의 무한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현재 에너지에 기반하고 있는 세계경제자체를 재편할 정도로 거대한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무한동력장치는 이론적으로도 가능하다?>
다음 장부터 소개되어질 무한동력장치나 초효율장치들은 고전적인 관점에서 보면 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보존법칙'을 깨뜨리는 것처럼 보인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이란, 하나의 닫혀진 계에 있어서는 에너지의 형태는 변해도 전체에너지의 총합은 일정하게 보존되어진다는 것인데, 이러한 법칙을 깨뜨리는 '영구기관(Perpetual machine)'이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아울러 의미하고있다. 그러나 '공간에너지'가 실제적인 물리적 실체라고 인정한다면 그것은 이용가능한 에너지이며, 따라서 고전적인 열역학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에너지보존의 법칙을 깨뜨리는 것은 아니다. 단지 외견상으로는 현재의 에너지원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영구기관처럼 보일 뿐이지만, 실제로는 공간에너지를 끌어들여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실제적인 의문점은 다른 곳 -열역학 제2법칙에서 나타난다.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의 법칙'이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에너지의 흐름은 질서정연한 형태에서 무질서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이다. 기존의 과학적 상식에서는 외부의 입력없이 이것에 역행하는 에너지 흐름은 있을 수 없다. 마치 발동기를 쓰지 않고는 물을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옮겨갈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무질서가 증가한다는 것을 달리 표현하면 안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이 최종적으로 바다로 흘러가면 가장 안정된 상태에 놓여있는 것처럼, 미지의 '공간에너지'는 에너지 흐름의 영점(Zero Point)에 존재하고 있다. 열역학적 표현으로 말하자면 가장 무질서한 상태에 놓여있는 이 '공간에너지'를 어떻게 하면 열역학 제2법칙을 깨뜨리지 않고서 -기술적인 표현으로 말하자면, 외부의 입력이 없이 공짜로- 우리의 실생활에 이용가능한 에너지로 옮길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이러한 의문점에 대하여, 1994년의 제2차 '뉴에너지 국제심포지엄'에서 모레이(Moray. B. King)는 다음과 같이 해설하고 있다.
"영점에너지(공간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얼핏보면 에너지보존 법칙을 깨뜨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영점에너지'가 물리적인 실체라면 그것은 당연히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이며, 따라서 에너지보존 법칙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실제문제는 열역학 제2법칙에 있다. 어떻게 저 혼돈의 상태(영점에너지 : Chaotic Energy fluctuations)로부터 자연스럽게 질서(실제적으로 이용가능한 에너지 : available energy)가 유도될 수 있을까.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실제로 발생한다. 혼돈으로부터 질서가 유발되는 체계를 확립한 일리야·프리고진은 그 업적으로 노벨상을 받았다. 프리고진에 따르면 이러한 체계는 다음 세 가지 특징을 지녀야만 한다.
1. 비선형(nonlinear)
2. 비평형상태 (non-equilibrium)
3. 체계 내에서의 에너지 흐름(energy flux through it)
지금까지 보고되고 있는 '영점에너지'에 관한 연구 및 실험결과들은 이러한 세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 최근에 콜(Cole)과 푸토프(Puthoff)는 열역학법칙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영점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이론적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실제로 1976년에 보이어(Boyer)가 먼저 비선형 쌍극자(nonlinear dipole)로 구성된 어떤 체계가 '영점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밝혀 놓았다. 카오스 이론(Chaos theory)과 시스템이론(System theory)이 '영점에너지'이론에 적용됨에 따라 물질(Matter), 장(Field), 시공간(Space-Time)에 대한 새로운 모델들이 제시되고 있다. 아울러 '자기조직 하는 체계이론(Self Organization theory)'과 결합하여 '영점에너지'이론은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모레이(Moray)가 말하는 것처럼, 기존의 열역학적 법칙들을 깨뜨리지 않고서도 '공간에너지 장치'의 개발은 이론적으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에너지 흐름의 영점(Zero Point)에 존재하는 이 미지의 '공간에너지'를 이용가능한 에너지의 형태로 응집시키는 특수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고안하는 문제만 있을 뿐이다. 이러한 개념의 신기술(New Technology)이 지금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연구결과들이 계속 보고되고있다고 한다. 그것이 정말이라면, 이러한 신기술을 사용하여 우리 주위에 무한정 존재하는 미지의 '공간에너지'를 기술적으로 이용가능한 에너지로서 사용할 수 있다. 그것도 비용없이 공짜로...... 이러한 의미의 '공짜'라는 단어(Free)가 사용되어, 현재에는 '공간에너지' 또는 '영점에너지'에 대한 공식적인 이름으로 '프리에너지(Free Energy)'라는 용어가 정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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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7.19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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