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대륙 이동설
① 대륙 이동설의 증거
② 대륙 이동설의 문제점
2. 해양저 확장설
① 해양저 확장설의 개요
② 해양저 확장설의 증거③ 해양저 확장설의 시사 및 한계
3. 판구조론
① 판구조론의 개요
② 판의 종류
③ 판 이동에 관여하는 힘
④ 판의 경계 유형
① 대륙 이동설의 증거
② 대륙 이동설의 문제점
2. 해양저 확장설
① 해양저 확장설의 개요
② 해양저 확장설의 증거③ 해양저 확장설의 시사 및 한계
3. 판구조론
① 판구조론의 개요
② 판의 종류
③ 판 이동에 관여하는 힘
④ 판의 경계 유형
본문내용
의 판이 다른 판 밑으로 섭입하여 마리아나 해구와 같은 해구와 호상열도를 형성한다. 두 판 중에서 상대적으로 오래되고 냉각된 판이 밀도가 더 크므로 아래쪽으로 침강하면서 섭입이 일어난다. 섭입하는 과정에서 베니오프대라고 불리우는 섭입대를 따라서 많은 천발∼심발 지진이 일어난다.
또한 섭입하는 판이 약 100km이상 침강하면 온도 압력의 증가로 인하여 암석들이 부분 용융되어 마그마가 생성되므로 이 마그마가 해양지각을 뚫고 해수 속으로 분출하면 해산 또는 화산섬이 만들어진다.
② 해양판-대륙판 수렴
해양판과 대륙판이 만나면 해양판이 대륙판 밑으로 섭입하면서 해구와 호상열도를 형성한다. 일본해구나 페루-칠레 해구가 그 좋은 예이다. 해양판이 침강하는 이유는 해양판의 밀도가 대륙판의 밀도보다 크기 때문이다.
해양판은 대륙판 밑으로 섭입하면서 베니오프대를 형성하고 이 베니오프대를 따라서 많은 천발∼심발 지진이 일어난다. 베니오프대는 해구에서 대륙쪽으로 비스듬히 경사져 있으므로 해구쪽에서는 주로 천발지진이 일어나지만 대륙쪽으로 가면서 점차 지진의 심도가 깊어져 중발지진과 심발지진이 일어난다.
섭입하는 판이 약 100km이상 침강하면 온도 압력의 증가로 인하여 암석들이 부분 용융되어 마그마가 생성되므로 이 마그마가 대륙지각을 뚫고 올라와 호상열도 부근으로 분출하면 화산폭발을 일으킨다. 일본열도나 남아메리카 서해안의 화산활동은 이 경우에 해당한다.
③ 대륙판-대륙판 수렴
대륙판과 대륙판이 만나면 서로 밀도가 비슷하므로 어느 한쪽이 다른 쪽 밑으로 섭입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대신에 서로 충돌하여 그 경계 부근이 심하게 습곡되면서 높이 솟아올라 대습곡산맥을 형성하게 된다. 히말라야 산맥이 그 좋은 예이다. 히말라야 산맥은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이 북상하면서 유라시아판과 충돌하면서 형성되었다. 암질이 다른 두 판이 충돌한 경우에는 뚜렷한 봉합대가 나타난다.
3) 보존경계
보존경계는 판이 생성되거나 소멸되지 않고 두 판이 수평적으로 미끄러지면서 어긋나는 곳으로서 변환단층경계라고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안드레아스 단층이 그 좋은 예이다. 보존 경계에서는 화산활동은 일어나지 않지만 두 판이 반대방향으로 어긋나므로 접촉면을 따라서 천발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대서양 중앙해령이나 동태평양 해령 중간 중간을 끊어놓고 있는 수많은 변환단층이 바로 보존경계에 해당한다.
참고자료
두산 백과사전
지질학개론 정창희 박문사
또한 섭입하는 판이 약 100km이상 침강하면 온도 압력의 증가로 인하여 암석들이 부분 용융되어 마그마가 생성되므로 이 마그마가 해양지각을 뚫고 해수 속으로 분출하면 해산 또는 화산섬이 만들어진다.
② 해양판-대륙판 수렴
해양판과 대륙판이 만나면 해양판이 대륙판 밑으로 섭입하면서 해구와 호상열도를 형성한다. 일본해구나 페루-칠레 해구가 그 좋은 예이다. 해양판이 침강하는 이유는 해양판의 밀도가 대륙판의 밀도보다 크기 때문이다.
해양판은 대륙판 밑으로 섭입하면서 베니오프대를 형성하고 이 베니오프대를 따라서 많은 천발∼심발 지진이 일어난다. 베니오프대는 해구에서 대륙쪽으로 비스듬히 경사져 있으므로 해구쪽에서는 주로 천발지진이 일어나지만 대륙쪽으로 가면서 점차 지진의 심도가 깊어져 중발지진과 심발지진이 일어난다.
섭입하는 판이 약 100km이상 침강하면 온도 압력의 증가로 인하여 암석들이 부분 용융되어 마그마가 생성되므로 이 마그마가 대륙지각을 뚫고 올라와 호상열도 부근으로 분출하면 화산폭발을 일으킨다. 일본열도나 남아메리카 서해안의 화산활동은 이 경우에 해당한다.
③ 대륙판-대륙판 수렴
대륙판과 대륙판이 만나면 서로 밀도가 비슷하므로 어느 한쪽이 다른 쪽 밑으로 섭입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대신에 서로 충돌하여 그 경계 부근이 심하게 습곡되면서 높이 솟아올라 대습곡산맥을 형성하게 된다. 히말라야 산맥이 그 좋은 예이다. 히말라야 산맥은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이 북상하면서 유라시아판과 충돌하면서 형성되었다. 암질이 다른 두 판이 충돌한 경우에는 뚜렷한 봉합대가 나타난다.
3) 보존경계
보존경계는 판이 생성되거나 소멸되지 않고 두 판이 수평적으로 미끄러지면서 어긋나는 곳으로서 변환단층경계라고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안드레아스 단층이 그 좋은 예이다. 보존 경계에서는 화산활동은 일어나지 않지만 두 판이 반대방향으로 어긋나므로 접촉면을 따라서 천발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대서양 중앙해령이나 동태평양 해령 중간 중간을 끊어놓고 있는 수많은 변환단층이 바로 보존경계에 해당한다.
참고자료
두산 백과사전
지질학개론 정창희 박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