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미술

소개글

대중문화와미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다다이즘

3. 초현실주의

4. 바우하우스

5. 현대 미술과 사진

본문내용

1. 머리말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 과정을 교수님께서 알려주셨는데, 강의 시간에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을 인터넷과 서적을 찾아서 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바우하우스에 대하여 역사적인 자료와 백과 사전을 찾아서 기록하였으며 그 자료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넣었습니다.
워낙 미술에 대해서는 문맹이라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자료를 찾으면서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이쪽 분야에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자료를 이용한 부분이 많은데, 그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하여 검색하고 배워가는 입장에서 레포트를 쓰겠습니다.
2. 다다이즘
다다이즘이란 제1차세계대전(1914~1918)말엽부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으로 다다라고도 한다. 조형예술뿐만 아니라 넓게 문학, 음악의 영역까지 포함하는데, 다다란 본래 프랑스어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를 가리키는 말이나, 이것은 다다이즘의 본질에 뿌리를 둔 ‘무의미함의 의미’를 암시하는 것이다.
다다 그룹의 작가와 화가들은 일차대전과 같은 가공할 전쟁을 일으킨 사회의 철학, 문화는 철저하게 파괴되어야 한다고 보고, 일차대전초 까지의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져 왔던 예술, 문학의 일반개념에 대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이 다다이즘의 기원은 쮜리히와 뉴욕에 있으며(1916년경) 독일(1917)을 거쳐 중부 유럽국가 들로 퍼져나가 국제적 문화예술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다다는 전통에 반대하고, 합리적인 것에 반대하며, 제도에 반대하고, 모든 것에 반대한다. 그 기본적 원칙은 부정이다. 마르셀 뒤샹의 성상 파괴적인 예술관도 다다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전쟁은 허다한 젊은 미술가들과 시인들의 불만에 새로운 근거와 긴박성을 부채질하였다. 전쟁은 탐욕과 물질주의에 입각한 사회의 단편적인 고통이었다. 그들은 다다를 이 사회를 위한 진혼곡으로 이해했으며 새로운 사회의 원초적 출발로 보았다. 미술가외 시인은 유산 계급 자본주의와 교묘하게 밀착되어 예술은 문자 그대로나 비유적으로나 상거래 행위가 되어버렸고 미술가는 정신적 용병이고 시인들은 언어의 은행가가 되어버렸다. 예술가로서 다다이스트는 당연히 그 파멸해가는 사회에 속한 자신들의 모습에서 그 예술의 파괴를 시도한다.
"無에의 정신"은 다다이스트 들로 하여금 본능적으로 원시 부족예술에 눈을 돌리게 하였으며 초현실주의에 와서는 다다의 예술 부정에 대한 대안으로 인식하의 세계 즉 잠재적 무의식의 세계를 비 합리적 방법으로 표현하려고 시도 하였는 데 이것은 쾌락원리와 현실원리를 화해하는 것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서는 원시인들의 2원적 세계관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슴을 알 수 있다.

키워드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바우하우스,   마르셀 뒤샹,   슈비터스,   작품,   미술,   대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