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관의 부정이 아닌 상호 존중의 토대 위에 새로운 결론에 도달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 책 자체가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절대적 지식인 것처럼 되지나 않을지 걱정된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인하여 이 책의 내용만이 절대적 지식인양 생각하는 것 자체도 ‘왜곡된 거울’에 잘못 비추어진 지식의 왜곡은 아닐지 우려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관점의 제시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이 새로운 관점이 절대적 관점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만일 수정주의적 역사 관점이 모두 옳다고 한다면, 과연 전통주의적 역사관이 모두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런지 모순점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만이 절대적 지식이라고 믿는 것 자체가 너무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객관적 관점의 제시로 이해해야지, 절대적이고 맹목적인 지식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사실을 종합하여 볼 때 가장 큰 핵심은 우리 자신들의 문제와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냐는 것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우리 자신들마저도 유럽인들이 만들어 놓은 왜곡된 거울로써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고 그런 모습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리의 전통을 무시하고 천한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이러한 태도에서 벗어나 한시라고 빨리 우리들만의 고유한 거울을 찾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으로는 전통문화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민족 문화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여야겠다.
지금까지 왜곡된 거울에 잘못 비추어진 우리의 모습을 바로 알고 이해하여 우리의 올바른 역사관을 찾는 일을 한 시라도 빨리 이루어야 할 것이다.
스스로의 역사관이 바로 서야만 우리의 과거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바탕에서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찾고 현재를 이해해야만 능동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 스스로 우리의 모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확립 할 때에만, 비로소 다른 이들도 우리를 인정하고 존중 하여 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모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다가올 미래에 우리의 올바른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 책 자체가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절대적 지식인 것처럼 되지나 않을지 걱정된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인하여 이 책의 내용만이 절대적 지식인양 생각하는 것 자체도 ‘왜곡된 거울’에 잘못 비추어진 지식의 왜곡은 아닐지 우려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관점의 제시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이 새로운 관점이 절대적 관점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만일 수정주의적 역사 관점이 모두 옳다고 한다면, 과연 전통주의적 역사관이 모두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런지 모순점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만이 절대적 지식이라고 믿는 것 자체가 너무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객관적 관점의 제시로 이해해야지, 절대적이고 맹목적인 지식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사실을 종합하여 볼 때 가장 큰 핵심은 우리 자신들의 문제와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냐는 것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우리 자신들마저도 유럽인들이 만들어 놓은 왜곡된 거울로써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고 그런 모습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리의 전통을 무시하고 천한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이러한 태도에서 벗어나 한시라고 빨리 우리들만의 고유한 거울을 찾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으로는 전통문화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민족 문화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여야겠다.
지금까지 왜곡된 거울에 잘못 비추어진 우리의 모습을 바로 알고 이해하여 우리의 올바른 역사관을 찾는 일을 한 시라도 빨리 이루어야 할 것이다.
스스로의 역사관이 바로 서야만 우리의 과거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바탕에서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찾고 현재를 이해해야만 능동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 스스로 우리의 모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확립 할 때에만, 비로소 다른 이들도 우리를 인정하고 존중 하여 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모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다가올 미래에 우리의 올바른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