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읽기 전에
# 읽으면서
- 야만의 거울
- 기독교의 거울
- 봉건제의 거울
- 악마의 거울
- 촌뜨기의 거울
- 궁정의 거울
- 미개의 거울
- 진보의 거울
# 읽고 나서
# 읽으면서
- 야만의 거울
- 기독교의 거울
- 봉건제의 거울
- 악마의 거울
- 촌뜨기의 거울
- 궁정의 거울
- 미개의 거울
- 진보의 거울
# 읽고 나서
본문내용
마사를 전부로 알고 있다가 10권이 넘어가는 방대한 분량으로 접하게 되었을 때는 그야말로 그 자체가 충격이었다. 이번에 『거울에 비친 유럽』을 읽으면서도 그에 못지않은 충격을 받게 되었다. 수정주의 역사가인 ‘조셉 폰타나’의 비판적인 관점에서 보는 새로운 모습의 유럽은 ‘시오노 나나미’의 우호적인 관점(물론 로마사에 국한된)에 익숙해져 있던 나에게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히라고 소리 지르는 듯 했다.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에서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면, 이번 기회로 교과서적인 수준에서 벗어나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서양사의 중요한 구성 요인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요즘 서양사 시간에 로마사를 배우고 있다. 읽어둔 『로마인 이야기』가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거울의 비친 유럽』을 읽고 나서는 역사수업시간이 상당히 바빠질 것 같다. 왜냐하면 강의시간에 쓰는 주교재의 ‘사실로서의 역사’를 중심으로 서양사를 이해하면서, 왜곡된 사실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는지 항상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제물을 제출하고 나면 추석연휴가 다가온다. 집으로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거울에 비친 유럽』을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다. 또 기회가 된다면 <유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총서를 전부 읽어서 서양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
참고도서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한길사)
-유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푸른나무)
-오금성 외,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금성출판사)
-민석홍, 『서양사개론』 (삼영사)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에서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면, 이번 기회로 교과서적인 수준에서 벗어나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서양사의 중요한 구성 요인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요즘 서양사 시간에 로마사를 배우고 있다. 읽어둔 『로마인 이야기』가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거울의 비친 유럽』을 읽고 나서는 역사수업시간이 상당히 바빠질 것 같다. 왜냐하면 강의시간에 쓰는 주교재의 ‘사실로서의 역사’를 중심으로 서양사를 이해하면서, 왜곡된 사실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는지 항상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제물을 제출하고 나면 추석연휴가 다가온다. 집으로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거울에 비친 유럽』을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다. 또 기회가 된다면 <유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총서를 전부 읽어서 서양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
참고도서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한길사)
-유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푸른나무)
-오금성 외,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금성출판사)
-민석홍, 『서양사개론』 (삼영사)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