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천박사 저작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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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이천박사 저작선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메이천 박사의 신학에 대한 이해
Ⅰ. 서 론
Ⅱ. 메이천의 작품에 대한 고찰
1. 누가복음 1장에 나타난 찬양시들
2. 누가복음 첫 두장의 기원
3. 2세기의 동정녀 탄생
4. 예수님과 바울
5. 기독교와 문화
6. 역사와 신앙
Ⅲ. 결 론

제 2장 예수님과 바울

제 3장 누가복음 1장에 나타난 찬양시들

제 4장 누가복음 첫 두장의 기원

제 5장 2세기의 동정녀 탄생

제 6장 기독교와 문화

제 7장 역사와 신앙

제 8장 투쟁하는 기독교

본문내용

가설은, 누가복음 1, 2장에 대해서, 누가 자신이 아람어로 쓰여진 한 자료를 번역했다는 것이다. 이 그러나 이것도 증명될 수 없다. 세 번째 가설은, 누가가 헬라어로 쓰여진 자료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헬라어로 쓰여진 문서의 가설은 다른 두 가설들처럼, 가능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다.
누가복음 1장 5절에서 25절까지 등등에서 구체적으로 기독교의 개념들이 결여되어 있었다는 가정에 기반하고 있는 벌터와 윌킨슨의 이론들은 오직 이 서술문의 기원이 한 비기독교적인 분파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으로만 설명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누가복음 1, 2장이 역사적인 것이라면, 누가복음 1장이 비기독교인인 요한의 전승이라는 가설은, 그것이 반박되는 것 이상으로 증명될 수는 없을 것이다. 요한의 출생과 관련된 사건들에 대한 관심은 단지 요한의 제자들의 한 분파에서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족이라는 사실에서도 보여 질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이라는 하나의 역사에 있어, 누가복음 1장 5절에서 25절 등에 나타난 것은 단지 서술문이 팔레스타인과 주님의 가족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집단들에 기원을 가진다는 점을 가르치는 것이 될 것이다.
제5장 2세기의 동정녀 탄생
2세기말, 동정녀 탄생은 기독교 공교회에 확고하게 자리 잡은 신조의 한 부분이었다. 이러한 신앙의 기원은 무엇인가? 첫 번째 및 세 번째 복음서(역자 주: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타나있는 탄생기사들을 검토해본 후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첫째, 동정녀 탄생은 사도신경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동정녀 탄생은 후기 골어 형식에서처럼 신조의보다 오래된 형식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난다. 터툴리안(북아프리카)과 이레네우스(소아시아와 골)에 의해 이 신경이 사용된 사실과, 영지주의와 말시온에 반대하는 논쟁적인 신조에 그것이 빠진 것을 감안한다면 그 연대는 적어도 대략 서기 150년까지 밀려나게 된다. 서기 150년경에 동정녀 탄생은 로마교회의 신경의 한 부분이 되었다. 이 신앙은 세례를 받기 전 모든 회심자에 의해 엄숙하게 고백되었다.
둘째, 로마교회의 중추적인 지위 때문에 로마에서 필수적인 기독교의 신앙이 대다수 교회의 신앙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끝으로 신경자체의 성격은 방금 제시한 논의의 무게를 배가시킨다. 고대 로마의 신경은 성격 면에서 분명히 논쟁적이지 않다.
사도신경은 간결함의 본보기라 할 수 있다. 교회의 가장 초기 신경에 자리매김한 예수에 대한 유일한 사실들은 동정녀 탄생, 죽음, 부활, 승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과 미래 심판이다. 분명히 이와 같이 열거한 것들은 기독교 신앙의 절대 최소치를 뜻한다. 동정녀 탄생은 그와 같은 신경에 자리 매김 없이도 대다수 교회에서 잘 받아들여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신경에서의 존재는 동정녀 탄생이 예수의 죽음과 부활 같은 본질적인 것 중에 하나로 간주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여준다. 사도신경과 현저하게 유사한 것들이 2세기 전반부에 전적, 혹은 부분적으로 활동한 저자들, 특히 순교자 저스틴과 익나시우스에게서 분명히 발견될 수 있다. 만약, 그와 같은 유사점들이 그 로마신경에의 의존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면, 그 신경은 서기 100년에 이미 만들어졌음이 틀림없다. 저스틴 마터는 동정녀 탄생을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보며 마침내 유대교와 이교도의 반론에 대항하여 동정녀 탄생을 변호하고 있다.
서기 140년경 [변호서]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아리스티데스는 동정녀 탄생을 기독교의 근본적 사실들 중의 하나로 생각했다. 해리스는 생각하기를 아리스티데스가 알고 있던 대로 동정녀 탄생이 신앙적 표상의 부분을 형성했음이 틀림없다고 한다. 하여튼 동정녀 탄생은 아리스티데스에 의해 매우 간결한 기독론적 개요 안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그것은 분명하게 절대적인 본질적 사실들 중의 하나로 나타나고 있다. 서기 117년 이전에 순교한 안디옥 감독 익나시우스는 동정녀 탄생을 분명하게 몇 구절 언급했다. 익나시우스는 가현설주의자들에 대항하여 논박하고 있다; 그들을 논박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치 않고 그의 진정한 탄생을 증명하는 것만이 필요했다. 익나시우스는 예수의 지상생활의 실재가 공격을 당했기 때문에 동정녀 탄생을 언급했을 뿐이다. 예수 탄생을 주장하는 것은 동정녀 탄생을 주장함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탄생이 더욱 경이로울수록 그 실재를 정당화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진다. 저스틴은 첫째로, 자신의 계획이 사도적 교부들의 계획보다도 더욱 포괄적이므로 동정녀 탄생을 언급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기독교를 방어하려고 했으므로 주님의 동정녀 탄생과 같은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본질적인 요소를 무시할 수 없었다. 둘째로, 동정녀 탄생은 특별한 공격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특별한 방어가 필요했다. 동정녀 탄생에 대한 믿음이 오래되었을수록 더욱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신화와 전설은 전개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예수의 삶을 직접 목격한 마지막 생존자들이 죽은 지 수년 내에 동정녀 탄생은 견고하게 확립된 기독교 신앙의 한 부분이 되었다는 증거로 말미암아 무엇인가를 얻어낼 수 있다.
분명히 기독교회의 초기에 동정녀 탄생에 대한 적극적인 부인에 대해 조사자는 조심스럽게 찾아보아야 한다. 그 부인은 두 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데 기독교의 대적자들에 의한 동정녀 탄생의 부인과 기독교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에 의한 부인이다. 기독교에 대한 이교도 대적자들에 의한 동정녀 탄생의 부인은 큰 역사적 가치를 갖지는 못했다. 동정녀 탄생에 대한 유대인의 반대를 조사하기 위한 최초의 자료는 저스틴의 “트라이포와의 대화”이다. 셀수스에 반대하는 오리겐의 논문은 저스틴에게서 빠져있는 것을 보충해준다. 반기독교적 논박을 되풀이하는 유대인 셀수스는 동정녀 탄생에 대한 일상적인 반대를 하거나 이에 대한 단순한 조소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예수 자신이 이적적인 기사로 말미암아 숨긴 것으로 사료되는 실제적인 사건의 경과 내용을 찾아내려고 한다. 예수는 사실 판테라스라고 이름하는 어떤 군인과 마리아의 음행의 결합이 빚어낸 열매였고, 마리아의 간음 때문에 목수였던 그녀의 남편에 의해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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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19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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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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