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의 문제점- 자막문제,광고문제,드라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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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방송의 문제점- 자막문제,광고문제,드라마 증후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방송자막문제
1-1. 방송자막의 사용현황
1-2. 방송자막 문제점 사례분석
1-3. 자막문제 대처방안제시

2. 방송에 비춰진 여성상
2-1. 방송에 나타난 여성의 성상징화
2-2. 방송에 나타난 여성의 성상징화 사례
2-3. 성상징화 문제에 대한 대안

3. 드라마 팬덤 현상
3-1. 팬덤현상이란?
3-2. 드라마속 팬덤현상
3-3. 팬덤현상의 개선방향

4. 방송과 광고문제
4-1. TV방송과 광고
4-2. TV방송의 발달과 PPL
4-3. TV방송에서 PPL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Ⅲ. 결론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후군의 \'dom\'이 결합된 것으로 스타덤과 대비되어 팬이라는 현상과 팬으로서의 의식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개념이다. fandom은 넓게 보면 예를 들어 가족 구성원들간의 기호의 차이에서 오는 선호프로그램 차이에서도 볼 수 있지만 논의하고자 하는 의미로의 fandom은 주체로서의 fan에 의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겨나는 문화현상을 뜻하겠다. 이러한 의미의 fandom이 드라마에 의해 생성될 때 드라마 fandom이라 칭한다. fandom이란 의미는 초기에는 광적이고 집착, 현실 도피적인 상당히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져 오다가 최근에 들어서면서 단순한 수용, 소비가 아닌 생산성의 측면에서 이해되는 하위문화의 한 형태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시도가 일고있다. 스타나 드라마, 스포츠 등에 대한 수많은 이미지들은 팬들에 의해 전환, 재생산되며 소비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드라마 팬덤현상을 이끄는 사람들은 자신의 취미로서, 기호로서 주장하지만 자신의시간을 TV란 매체에 대부분 할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어 진다는 것이다. 밤새 같은 방송을 보고 또 보며 드라마에 심취해 진정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소홀해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3-2. 드라마속 팬덤현상
드라마 fandom을 여러 가지 소개해 보면 방송사나 기획사에서 제공해준 장에서 형성되는 수동적인 fandom이 아닌 자발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처음 생겨난 드라마 fandom은 ‘네멋대로 해라‘를 생각하지만 그전에 엑스파일이라는 시리즈물에 대해 소위 엑스필(x-philes)이라는 집단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모뎀시절인 이때 이들은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등 4대 통신사에 단순히 시청을 통해서만 즐거움을 얻는 것이 아닌 엑스파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동호회를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그 시리즈가 종영된 후에는 활동이 거의 없어졌다고는 하나 자발적으로 fandom을 형성하였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 이 이후로 최근에 들어서 드라마 fandom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 시발점은 ’네멋대로 해라‘라는 드라마에 대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소위 \'네멋’ 모임은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오프라인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 후로 종족(?)의 개념을 도입시킨 ‘다모폐인‘이 등장하면서부터 유행처럼 각 드라마에 대한 종족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몇가지를 소개하면 ‘발리러버’(SBS ‘발리에서 생긴 일), ‘사말정인’(MBC ‘사랑한다 말해줘), ‘파란만짱’(SBS ‘파란만장 10억 만들기’) ‘불새리안’(MBC‘불새‘) 등이 있다. 이들이 ‘종족명’을 정하고 또 그것이 확산되는 과정은 드라마의 ‘코드’에 반하거나 한 연기자를 함께 좋아하는 네티즌들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좋은 ‘이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끝에 정해진다. 한 번 정해지면 매니아들은 게시판에 의견을 올릴 때, <>(꺽쇠괄호)나 [ ](대괄호) 속에 ‘불새리안’, ‘사말정인’ 같은 ‘종족명’을 함께 적어 증식이 계속된다. 또 그 외에 ‘풀하우스’나 ‘파리의 연인’등도 최근에 매우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fandom이 폭발적이고 매우 조직적이며 능동적 주체로서 형성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아무래도 인터넷의 보급과 확산에 있다. 어느 다른 것에 대한 fandom 역시 인터넷의 도움에 힘입어 매우 활성화되고 조직화 되었지만 이 드라마에 대한 fandom형성은 인터넷의 도움을 특히나 많이 받았다. 이전에는 드라마라는 것은 단순히 어느 특정시간대에 사람들이 TV앞에 몰려 앉아 희노애락을 느끼고 그것에 대해 소수의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는 것에 그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다시 말하면 조직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질 못했다는 것이다. 단순히 조금 적극적인 드라마에 대한 fan의 어필은 방송국에 편지를 쓰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도 공유라는 것이 배제된 일방적인 표출에 그쳤던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힘을 가진 매체가 보급되고 확산되면서 서로의 정보, 느낌 등을 공유하고 표출할 수 있는 장이 생긴 것이다. 다른 나라의 경우를 보아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활동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그만큼 인터넷의 드라마 fandom의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팬덤현상의 문제점은 처음과는 다르게 이제는 기획사측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온라인상의 모임의 장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오프라인 상에서의 모임도 추진하고 연예인들이 간혹 와서 활동하기도 하고. 이미 장을 만들어 놓는 경우는 물론 활동은 펜이 하지만 약간은 자율성에 조작을 가하는 것이 될 수 있다. 또 이렇게 조금 더 돈을 쓰고 조금 더 공을 들이는 것은 표면적으로만 보면 펜들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하는 것으로만 보이지만 결국에는 기획사나 방송사측으로 이익이 돌아온다. 예를 들어 돈을 내고 다시보기를 하기도 하고 DVD를 사기도 하고 광고 효과와 배우라는 상품의 가치를 더욱더 높일 수 있다. 같은 취미와 기호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명목하에 모여 활동을 하다가 종영후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계속 이어져 나가지 않는 일회성 모임이라는 것이 조금은 가벼운 인간관계를 조장할 수도 있다. 또 투철한 비판 정신은 결여되기 쉽상이다. 어떤 비판의 글을 쓰는데 엄청난 눈치를 보게되고 수정수정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글하나 잘못 올렸다간 거기서 오는 비난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침묵의 나선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곳은 드라마 팬덤과 단순히 스타에 대한 팬덤인지 구분이 안가면서 본연의 목적을 잃어가기도 한다.
3-3. 팬덤현상의 개선방향
fandom이라는 것은 하나의 하위문화로 자리잡았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고 그런 것처럼 단지 활성화되고 유행 트랜드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이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단지 취향과 기호가 다르다는 이유로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은 신화펜이 지오디펜을 싫어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나. 이런 fandom형성으로 전적으로 주변에 피해를 주거나 퇴보를 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공부할 시간 일할시간을 소홀히 하고 무엇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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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23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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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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