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홈페이지에 관하여

소개글

기상청 홈페이지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기상청
1) 기상청 소개
2) 홈페이지 주소

Ⅱ. 메인 메뉴구성 상태
1)날씨정보
2)기상행정
3)기상청 관련 기관
4)멀티서비스

Ⅲ. 메인 메뉴구성의 장,단점
1) 장점
2) 단점

Ⅳ. 외국의 기상청 홈페이지

Ⅴ. 개선방향

본문내용

정책 및 예산, 기상청을 찾아가는 길이 나와 있어, 기상청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 수 있다.
o 메인화면 아래쪽에 국정브리핑 속보가 있어, 기상청에 관한 정보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 전체적인 뉴스를 알 수 있다.
o 메인화면 아래쪽에 기상청 바로가기 서비스가 있어서, 주요행정기관이나 민간예보사 업체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
o 메인의 기상청 마스코트를 클릭하면 예보해설 예보 평가 등 여러 가지 기상에 관한 것이 나오는데 동영상과 그림 또는 그래프로 나와 있어 우리나라의 기상정보를 한 눈 에 파악할 수 있다.
2) 단점
o 중복되는 정보
기상청 홈페이지의 주목적은 날씨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의 제공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굳지 한 정보를 중복해서 제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상청 홈페이지는 한 정보를 여러 모양으로 반복하여 제공하고 있다. 한 예로 전라남 도 광주에 대한 날씨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사용자는 무려 세 곳에서 같은 정보를 제 공 받는다. 제일 먼저 메인화면의 왼쪽에 있는 지도에서 광주라는 지역을 마우스로 살 짝 갖다대면 기온, 날씨, 강수량에 대한 정보를 간단히 접한다.
두 번째, 현재 기상이라는 메뉴 중 국내기상에서 간단한 표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세 번째, 주요 도시 예보라는 메뉴에서 두 번째에서 접한 표보다는 좀더 상세히 나타내려 한듯하지만, 두 번째 메뉴에서 접한 정보 외에는 다른 칸이 비어있어 다를 것 없는 표 를 또 한번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중복된 정보들로 인해 홈페이지는 여백 없이 꽉 찬 느낌으로 답답한 느낌을 준다.
o 메인화면에 주 메뉴가 없다.
메인화면에는 주 메뉴가 없다. 메인화면에는 거의 같은 크기의 사각형들에 각가지 메 뉴들만이 줄지어 있다. 주 메뉴는 메인화면에서 벗어나 다른 메뉴를 선택했을 때, 비로 소 나타난다.
도리어 메인화면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공지사항과 베너들로 꽉 차 있어, 복잡하 고 산만한 느낌을 준다.
o 외국어표기의 부족
세계화에 발맞춰 나가야할 기상청의 홈페이지에 외국어는 달랑 영어뿐이다. 영어가 세 계 공용어라고는 하나 우리나라 기상청의 활용은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보다는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의 활용도가 더 클 것이라 생각된다. 저 먼 나라 미국날씨의 영향보다는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 날씨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o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서비스가 제공되기는 하지만 그 음질이 다소 떨어지고, 그 사용 방법 또한 어렵다. 탭키를 이용하여 원하는 메뉴로 이동하지만 그 이동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등 사용이 불편하다.
o 국민 참여 마당
국민 참여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질문에 대한 답변이 신속하게 잘 보충되고 있긴 하나, 사용에 있어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신문고이다. 신문고는 친절, 불친절을 신고하는 곳인데 이 메뉴를 클릭하면 신고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바로 신고 하기라는 버튼이 나온다. 기존의 친절신고 사항이나 불친절사항에 대한 여부를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있어 무작정 신고하기에는 조금의 거리낌을 느끼게 된다. 또한 그 신고에 대한 대처방법, 답변은 개인적으로 우편, 팩스, 전화 등으로 받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들 을 기존의 사항에 대한 대처방법을 전혀 알 수 없다.
o 홈페이지를 개선하였다고는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는 약 40% 이상이 여전히 불만을 가 졌다.
Ⅳ. 개선방향
지금까지 기상청홈페이지를 둘러본 결과 단순한 날씨제공만이 아니라 기상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지식이나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제공하고, 여러 가지 아이콘과 일기도를 사용하여 한눈에 정보들이 들어오기 쉽도록 제공한다는 데에 기상청의 큰 장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필요이상으로 중복된 정보가 너무나 많았고 메인화면에 주 메뉴가 없어서 너무 산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점들에서 기상청의 개선방향을 살펴보겠다.
o 우선 필요이상의 중복 정보들을 간단하게 추린다.
o 메인화면에 주 메뉴를 구성하여 이용자들이 원하고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o 영어 이외의 외국어를 지원하여 글로벌시대에 발맞춰나가야겠다.
o 시각장애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해야겠다.
o 국민 참여 마당의 신문고에서 기존의 정보와의 중복을 피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겠다.
Ⅴ. 외국의 기상청 홈페이지
1) 일본
일본의 기상청 홈페이지는 우리나라에 비해 정갈한 느낌을 많이 준다.
일본의 기상청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에는 ‘방재 기상정보, 기상 통계 정보, 기상등의 지식, 기상청에 대해, 안내신청링크’ 등의 메뉴들을 구성하여 원하고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은 큰 비나 폭풍, 지진이나 해일, 화산 분화 등에 의한 재해를 많이 겪기 때문에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는 기상, 지진, 해일, 화산활동 등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한 방재 정보 외, 교통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 농업, 전력, 관광 등 각종 산업 활동을 지원하는 산업 정보, 국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 또 인류의 생활의 본연의 자세 등에 경종을 울리는 환경 정보 등이 있어, 각 방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일본의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관계 부처나 지방공공단체, 보도 기관 등에 제공하는 것으로써, 재해의 방지, 교통 안전의 확보, 산업의 발전에의 기여 , 국민 생활의 편리의 향상을 꾀하고 있는 것 외에 환경보전을 향한 대처에 대해도 지원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개이는랜드’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기상청의 정보를 쉽게 알려줄 수 있다.
2) 미국
한국의 기상청 홈페이지는 밝은 느낌을 주는 반면, 미국의 기상청 홈페이지는 간결하며 통일된 느낌을 준다. 복잡한 베너들로 꽉 찬 한국의 기상청 홈페이지와는 달리 미국의 홈페이지는 불필요한 베너들을 최대한 줄여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을 들게 하여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간편함을 준다.
미국의 기상청 홈페이지는 지역별 기상정보, 기상경보, 위성 및 레이더 관측자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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