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꼭 해야 하는가? - 영화,TV를 통해 살펴본 결혼관과 현실[A+대박자료]

소개글

결혼은 꼭 해야 하는가? - 영화,TV를 통해 살펴본 결혼관과 현실[A+대박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 TV, 영화 속의 결혼관
(1)영화 ‘싱글즈’
◎줄거리
◎영화 속에서의 결혼관
-나난(장진영) → 싱글족
-동미(엄정화) → 싱글맘족
-동준의 여자친구(한지혜)
(2)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줄거리
◎영화 속에서의 결혼관
-연희(엄정화)
①부정적인 면
②긍정적인 면
-준영(감우성)
(3) KBS 일일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내용
◎시트콤 속에서의 결혼관

3. 요즘의 결혼관
◎혼인율
◎이혼율

4.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

5.결론

≪기본자료≫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의미가 없기 때문에 2쌍 중 1쌍의 이혼이란 통계는 믿을 수 없는 것 일수도 있지만 이혼 수치는 매우 충격적이다.
요즘의 이런 현상들이 보이는 이유는 결혼관이 바뀌어 온데에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결혼은 꼭 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결혼은 선택이라는 관점으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이혼율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 여러 가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결혼을 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4.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이혼통계결과나 혼인통계결과에서도 보여 지듯이 결혼이나 이혼에 대한 요즘 우리 사회구성원들의 생각과 관습은 변하고 있다. 이렇듯 인륜지대사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 :사람이 살아가면서 치러야할 큰일들을 일컫는 말.
라고 불리던 결혼은 이제 구식으로 느껴질 만큼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대가족, 핵가족의 형태만이 아닌, 여러 가지 형태의 가족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이라는 발상은 버려야 한다. 그러나 결코 결혼이 부정적인 인식으로 바뀌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사회적 관습에 얽힌 결혼은 아니라는 말이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지 않는 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인구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한다. ‘인구=국가경쟁력’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사람들은 남녀가 사랑을 하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한국사회의 오래된 관습적인 생각이며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아이를 낳아야 나라를 이끌 새로운 인재를 얻을 수 있으며 이것은 국가경쟁력증대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혼을 하지 않고도 아이는 얼마든지 낳을 수 있다. 영화 ‘싱글즈’의 ‘동미’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런 싱글맘족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아직 냉소적이다. 그동안 너무도 결혼을 해야 아이를 낳는다는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편견’ 속에서 살아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편견은 우리사회를 분열시키고 소수의 눈에 띄는 가족에 대한 보이지 않는 폭력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바뀌고 있는 결혼관에 맞춰서 가족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려는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5.결론
누구나 행복을 느끼는 부분이 다르듯이 , 결혼도 선택의 문제라고 본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각자가 보장받아야 될 권리이자 지켜야할 의무이다. ‘결혼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결혼이 자신의 행복을 꼭 보장 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본자료≫
-영화 ‘싱글즈’ (감독: 권칠인, 출연: 장진영, 이범수, 엄정화, 김주혁, 제작사: 싸이더스 2003년)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감독: 유하 , 출연: 감우성, 엄정화 제작사: 싸이더스 2002년)
-KBS 일일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연출: 김석윤, 극본: 최수영, 출연: 예지원, 오윤아, 김지영)
≪참고 사이트≫
-통계청(http://www.ns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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