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사건에 참여하는 성령의 역동적 관계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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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사건에 참여하는 성령의 역동적 관계성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문제의 제기와 연구의 목적
(1) 문제제기
(2) 연구의 목적
2. 연구 방법과 범위

Ⅱ. 십자가 신학
1. 신약성서의 죽음이해
2. 예수의 자기 죽음 이해
3.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십자가 사건과 해석
(1) 마태가 본 십자가
(2) 마가가 본 십자가
(3) 누가가 본 십자가
(4) 요한이 본 십자가
4. 바울의 십자가 이해
5. 루터의 십자가 이해
6. 십자가의 핵심

Ⅲ. 예수 부활의 의의
1. 부활이해
(1) 부활의 본질
(2) 종말의 시작인 부활
(3) 바울의 부활 사상 이해
(4) 부활의 사건과 성령과의 관계
(5)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성령의 관계성
2. 부활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
3.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그리스도 자신의 역할

Ⅳ. 성령과 그리스도의 관계성
1. 성령과 그리스도
2. 바울서신에 나타난 성령과 그리스도
3. 십자가에 참여하는 성령의 역활
(1) 하나님의 자녀
(2) 십자가의 지혜
4.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사역으로서의 성령
5.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의

Ⅴ. 성령과 선교
1. 말씀과 선교
(1) 선교의 중심 내용으로서 십자가와 부활
1) 사도행전에 나타난 설교연구
2) 칼빈신학의 선교의 특징
2. 성령과 선교
(1) 선교의 주체로서 성령
(2) 선교의 능력으로서의 성령
3. 선교에 있어서 성령의 사역
(1) 성령의 충만
(2) 성령의 운동력
(3) 선교에 있어서 성령의 역활


Ⅵ. 결 론
1. 십자가와 부활의 선교적 의의
(1) 그리스도의 십자가 : 선교의 댓가
(2) 그리스도의 부활 : 선교의 위임령
(3) 그리스도의 높아지심 : 선교의 동기
(4)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주심 : 선교의 능력
(5) 예수의 돌아오심 : 선교의 긴급성
2. 고난과 영광
3. 제 언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통하여 사실상 일어난 십자가형과 또한 못박힐 자의 사실상의 수난을 강조하고 있다. 세째, 마가는 지진과 죽은 자의 부활 등의 묵시적 표징들을 배제하고 우주적심판과 세계사적 전환으로 십자가 사건을 본다. 네째,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을 한 이방인의 고백(39절)으로 끝냄으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방민족들에게 전해 져야 한다는 것을 기정 사실로 보거나 아니면 전제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마가는 그의 십자가 사건의 보도를 통하여 메시야 예수는 고난 받는 의인이며, 부활하신 주님은 오직 못박힌 자로서만 알려지고 인정 될 수 있으며, 우주적 심판과 세계사적 전환을 말한다.
(3) 누가가 본 십자가
I. H.. Marshall은 누가의 십자가 보도는 예수가 순교자로 죽어간 데 대한 강조와 그에게 붙여진 죄목의 허구성, 그의 하나님에게 대한 신앙, 낙원에서의 자신의 위치에 대한 확신등에 강조를 두며, 이 십자가 보도의 전체 장면은 그가 하나님의 메시야 임을 입증해 준다고 언급했다. 마가의 경우는 십자가 보도가 여러가지 점에서 그 복음서의 절정이요 결정적 결말이다. 마태의 경우는 예수의 죽음이 그 뒤에 따라오는 부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며, 이 두가지 구원사건들과 함께 구속사에서 결정적 단면을 이룬다. 그러나 누가는 십자가형 다음에 3일 후에 부활하신 자가 땅위에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바를 계속 보도함으로서 구원은 예수의 죽음과 결부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및 높이우심과 결부되어 있는 것 같이 이야기 한다. 그러므로 수난은 다만 의인의 순교로 묘사하며 누가는 십자가 신학을 높이우심의 신학으로 대치한다.누가는 십자가에 달린 한 죄수가 다가오는 심판의 날에 호의로 기억해 줄 것을 예수에게 간청하는 말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을 통해 유대적, 묵시적 구원의 표상(낙원)을 어떤 실존적 구원의 경험(예수와 함께 있음)과 결부시켜며, 미래지향적 구원을 지금 이미 경험되고 있는 구원으로 강조한다. 또한 누가는 고난의 신적 필연성에 관한 초기 교회의 전통을 마가와 마태처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는 이 전통을 그의 수난사의 중심주제로 삼았다. 즉 예수는 우선적으로 하나님이 뜻하시는 길을 가며 죽을때까지 하나님 신뢰로 충만해 있는(23:46), 죄없이 고난받은 자로 나타난다. 그런 분으로서 그는 고난 받는 의인이다. 죄수 중의 하나가 이것을 이미 십자가형 때에 말하고(41절), 예수의 죽음 직후에 백부장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고백하기를 “이 사람은 참으로 의로운 사람이었다”(47절)고 한다. 누가는 예수의 십자가 보도에 동반하는 표징들로서 우주적, 묵시적 현상들보다 인간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변화들을 강조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죄수 중의 한 사람이 조롱하는 자의 무리를 침묵시키는 보도와 백부장의 고백(47절)과 무리들이 가슴을 치며 돌아가는 보도 등에서 나타난다.
(4) 요한이 본 십자가
요한의 십자가 이야기는 공관복음서 기자들의 보도들보다도 구약에 대한 참조를 훨씬 더 적게 담고 있다. 그는 성서증빙을 위해 개별 구절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 전체나 또는 결국 구약의 주제들과 상(像)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 경우 그도 때때로 구약본문들을 인용하기는 하지마는 오히려 본보기로서, 어떤 전체의 사고과정을 위한 전형으로 사용한다. 그러므로 어떤 구약의 귀절들이 참조되고 있는지를 확정하기는 흔히 곤란하다. 출애굽기 12장 46절, 민수기 9장 12절, 그리고 시편 34편 21절을 반영시켜 주는 요한복음 19장 36절은 그것을 말해주는 전형적인 실례이다. 따라서 요한의 십자가 이야기의 개개의 장면과 개개의 진술들은 그의 전체 복음서의 차원에서 해석되어져야 한다. 십자가 사건은 요한에 의해 영화(靈化)되지 않고 공관복음서 기자들보다도 더 강하게 에수의 죽음의 사실성을 강조한다. 다른 복음서 기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우선 사실적으로 일어난 것에 대해 보도하고 신앙을 역사속에 정착시키려고 한다. 따라서 요한은 십자가의 사건을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첫째, 요한은 예수를 절대 군주의 성품으로 증언한다. 그것은 예수의 체포시 무장한 무리들이 예수 앞에 물러나 땅에 엎드리는 보도와 예수가 유대인의 왕으로 불리워지는 점, 십자가형을 받는 동안 조롱의 보도가 없는 점, 그리고 예수의 십자가가 두 강도사이 중앙에 섰다는 보도증에 엿볼 수 있다. 둘째, 요한은 십자가를 높이심으로 특징 짓는다. 그는 예수의 처형은 그의 즉위였고, 십자가는 그의 왕좌였으며, 수난은 계시자가 하나님의 세계로 돌아가는 승리의 귀환으로 본다. 셋째, 요한은 그의 수난보도를 기록하면서 역사와 동떨어진 구속의 교의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계시자는 십자가에 죽은 예수라는 것을 증거한다. 네째, 요한은 십가가 보도를 통하여 높이우심과 또한 아버지와 아들의 영광스럽게 됨과의 사이의 결합을 이루는 것은 반드시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임을 증거한다. 따라서 요한은 하나님의 고난의 필연성을 사랑의 필연성으로 인식한다. 예수의 자기 희생에 따라 엄숙히 확증되는 것은 그런 사랑이 아버지의 사업을 완성시킨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요한은 십자가 보도에서 보여주는 예수의 최후의 말씀을 통하여 요한의 십자가 해석을 요약한다. 즉 예수의 “다 이루었다.”는 것은 아버지의 사업, 곧 사랑의 계시의 사업, 구원의 사업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4. 바울의 십자가 이해
바울은 십자가의 사건이 복음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바울의 복음은 십자가의 복음이다. 바울에게 나타난 부활 그리스도는 바로 십자가에서 철저히 죽어간 나사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 였다. 바울은 여기에서 그의 십자가 신학의 진수를 터득한다. 율법안에서 저주 받은 자로서 밖에 보이지 않던 예수가 하나님에 의해서 높이 들리움을 받은 것이다. 바울은 십자가에서 세상 지혜와 율법의 의가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 십자가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드셨고, 십자가의 걸림돌로 유대인의 율법의 교만을 물리치셨다. 바울은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지혜와 또한 세상 의와 다른 하나님의 의(구원의 의)가 영광과 존귀속에서가 아니라 바로 십자가의 비하와 낮아지심 속에서 계시된 것을

키워드

예수,   십자가,   성령,   칼빈,   죽음,   부활,   그리스도,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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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3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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