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 (원시미술 - 플럭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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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미술사 (원시미술 - 플럭서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원시미술 - 신비에 싸인 기원

2. 이집트 미술 - 영원을 위한 미술 (B.C. 3000 ~ 300)

3. 메소포타미아

4. 바빌로니아

5. 앗시리아 (기원전 1,000년경 ∼ 612)

6. 에게 미술

7. 그리스 미술
1. 아르카익 시대(기원전 7세기~6세기)
2. 클래식(고전) 시대(기원전 5세기~4세기)
3. 헬레니스틱 시대

8. 로마미술 (기원전 1,000년 ∼ 395)
1. 건축
2. 조각
3. 회화

9. 중세초기 미술
1. 카타콤
2. 채색사본
3. 비잔틴 미술
4. 모자이크

10. 로마네스크 미술
1. 조각
2. 회화

11. 고딕미술
1. 건축
2. 조각
3. 회화

12.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
1. 회화
2. 르네상스의 주체
3. 후기 고딕 회화

13. 이탈리아 전성기 르네상스

14. 북구의 르네상스

15. 마니에리즘

16. 바로크 미술

17. 17세기 네덜란드 미술

18. 로코코 미술

19. 신고전주의
1. 개념
2. 역사적 배경과 그 성격

20. 낭만주의
1.  영국과 미국의 낭만주의 풍경화
2. 독일의 낭만주의
3. 프랑스 낭만주의

21. 사실주의

22. 인상주의

23. 후기 인상주의

24. 상징주의

25. 야수파

26. 입체파(Cubism)
1. 입체파의 탄생
2. 분석적 입체파
3. 종합적 입체파

27. 독일 표현주의

28. 다리파 (Die Bruke, 1905 - 1913)

29. 청기사파

30. 신조형주의

31. 바우하우스(Bauhaus)

32.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

33. 팝아트

34. 절대주의

35. 다다이즘 (Dadaism)

36. 초현실주의
1. 자동주의 automatisme
2. 프로타주 frottage
3. 데칼코마니 decalcomanie 轉寫法
4. 데페이즈망 depaysement 轉置,轉位法
5. 레이요그램 rayogram
6. 꼴라주 collage
7. 오브제

37. 파리파

38. 즉물주의(Neue Sachlichkeit, 新卽物主義)

39. 플럭서스

본문내용

대예술가의 손으로 완벽한 완성에 이르게 된다. 후원자로부터 자유롭기를 원했고, 모든 방면에 능란한 전천후 예술가로서 다빈치는 당시 세도가였던 메디치가의 비현실적, 관념적인 지적 세계로부터도 자유로워 자신이 본 것을 오랫동안 숙고하여 그림에 옮기기로 유명하다. 이는 그가 한 장면을 그리는 데 얼마만큼의 시간을 소비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닌, 그의 사고 체계가 얼마만큼 풍부한 상상력으로 움직이며 자신이 속해 있던 세계를 대상으로 맞서 치열하게 한 인간으로서 살았는가를 보여준다. 그는 자신을 어느 한 곳에 정주하지 않고 여기저기를 옮겨다니며 살다가 프랑스의 프랑소와 1세의 이해 아래 살다가 삶을 마쳤다 한다. 그의 작품으로는 <동방박사의 예배>,<최후의 만찬>,<모나리자> 등이 있다. <동방박사의 예배>는 르네상스에서 완전히 독립적이지는 않지만 기존의 프레스코화가 아닌 그가 새롭게 시도한 유화템페라로 그린 것이다. 빛과 그림자의 표현이 뛰어나다. 전성기의 과도기적 작품이다. 전시대의 거장 만테냐의 작품과 비교하면 건물과 인간을 대치되게 하여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사용한 반면 레오나르도는 인물의 구도를 정하고 그다음 보조 역할로서의 건축의 모티브를 정하였다.
지금까지 이 그림에 대한 논의는 끊임이 없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래서 이 그림에 대한 시대를 초월한 해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이 그림이 가진 놀라울 정도의 살아있는 느낌을 보는 사람이 갖는다는 것이다. 피렌체의 한 부인을 그린 이 그림은 당시로는 평범한 얼굴이 아니었을 이 작품을 유명하도록 만든 것은 스푸마토라는 특이한 채색법의 사용에 있다.스푸마토란 한 형태와 다른 형태가 뒤섞여 들어 가는 듯 한 채색법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항상 상상할 거리를 남겨 놓는다. 다빈치는 이런 신비스런 미소를 눈과 입꼬리에 남겨 놓으므로서 보는 우리로 하여금 무엇인가 생각하게 한다. 이것은 아마도 그의 의도이기도 하지만 그의 미술이 마침내 도달한 목표였는 지도 모른다.
\'재생\'이라는 개념이 현실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6세기였다. 서구에서 16세기 초엽은 서구 역사상 가장 혼란하고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에 앞선 시대, 즉 14,5세기의 발견들의 꼬리를 물고 인간들은 고대 그리스, 로마의 인본주의 사상을 들춰내기 시작했고 아메리카의 발견은 강대국으로 하여금 부를 축적하게 했고, 이로 인한 식민지와 해상 무역을 위하여 힘의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전쟁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 되었고 이로 인해 종교 전쟁이 잇따르게 되었다. 알프스 이북의 나라들에서 루터와 칼빈의 위대한 종교 개혁자들이 나왔으며 대성당의 건축을 위하여 면죄부를 팔던 교황의 힘에 정면으로 맞섬으로서 교황의 권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이는 독자적인 그들만의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성립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사상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다른 노선을 가게 된 알프스 북부의 나라들은 르네상스의 양식이 더 늦게 수용된다. 이 지역 대표적 화가로는 뒤러와 홀바인이 있다. 영국과 프랑스는 엄격한 궁정풍의 이상을 추구하는 예술로 르네상스 예술이 처음으로 태동한 피렌체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나타내엇으므로 르네상스로 같이 분류하지는 않는다. 초기 르네상스의 미술가들에게 있어 특히 가장 중요한 임무를 떠 맡았던 건축가들을 고민스럽게 했던 것은 대성당의 건립이었다. 당시 시대를 움직였던 가장 기초 단위의 힘이 종교였으므로 성당 건축은 가장 중요한 미술의 한 영역이었다. 원근법, 소실점, 원주와 벽기둥, 아치를 결합하는데 성공한 전시대의 브루넬리스키, 그 뒤를 이은 알베르티에 이어 16세기에 이르러 교황의 대성당을 건축하는 브라만테는 고전 건축의 이상과 기준을 흡수, 재현한다. 이들은 거의 제작소로부터 어려서부터 스승의 일을 도우며 기법을 익혔다. 다른 어떤 세기보다 많은 천재들이 나타났던 16세기-이들중 가장 두각을 나타낸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를 살펴보기로 한다.
미켈란젤로 Michelangelo Buonarroti (1475 - 1564)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는 대조적인 사람, 미켈란젤로는 그 당시 화려하고 다채로운 생활을 반영해 주는 작품을 남긴 도메리코 키를란다요로부터 3년동안 도제 수업을 받았다. 그는 그로부터 프레스코화의 확고한 테크닉과 소묘의 철저히 기초를 배우고 이 성공한 스승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당시 세도가였던 메디치가의 소장품들을 즉 고대 그리이스 로마의 조각들을 연구했다. 그는 이로부터 아름다운 인체를 묘사하는 고대의 스승의 비법을 알았으며 인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구, 인체 해부학을 탐구하였다. 그도 역시 다빈치처럼 화가인 동시에 조각가, 건축가, 시인이었다. 다만 다른 것이라고는 과학에 흥미를 갖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빈치가 인간을 자연의 일부분으로 봤을 때, 미켈란젤로는 인간을 거의 신과 같은 독특한 존재로 보았다. 다빈치가 조용히 사색하는 과학자이자 예술가였다면 그에게 영감은 아주 중요한 것이었으며 이런 영감은 신으로부터 나온다고 믿었다. 다시 말하면 그에게 예술가는 신과도 같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것이다.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고가며 자신의 강한 개성과 끊임없이 싸웠던 그의 가장 뛰어난 역량은 그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와 그의 조각상에서 볼 수 있다. 프레스코화인 시스티나 대성당의 천장화는 교황 율리우스 2세의 요청으로 그려진다. 그 성당은 그 전시대의 유명한 화가들 보티첼리, 그의 스승인 기를란디요 등의 거장들의 그림들로 가득차 있었는 데 궁형 천장만은 비어 있어 교황이 거기에 그림을 그려 넣을 것을 제안함으로 이루어 졌는데, 이 작업은 근 4년 동안 조수를 쓰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그렸다. 내용은 성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인데, 천장 복판에는 창세기와 노아의 이야기를, 창문 사이 벽에는 예언자와 많은 수의 성서 속의 인물들을 그려 넣었다. 그 중에서 성서 테마중 가장 뛰어난 부분은 천장의 중앙 부분에 그려진 아담의 창조이다. 여기서 전시대의 지옷토와 마사치오를 연상하기도 하지만 전에 볼 수 없던 강렬한 감동이 있다. 최초의 인간아담이 잠에서 깨어난 듯 조물주 신의 손길을 느끼는 모습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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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3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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