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문화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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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복문화의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의복의기능

2.한국 전통 의복의 특징

3.한국 전통 의복의 종류

4.한국 일본 중국 삼국의 전통의복 비교

5.오늘날의 의복 문화

본문내용

옷단 따위만을 이중으로 하는 것으로 해서 간소화하고 있다. 결혼식이나 피로연에서 친구들이 입고 신랑신부의 양친, 친족중 기혼부인들이 착용한다.
옛날 무가(武家)에서는 쿠로토메소데를 입고 시집을 가 유부녀가 되고 나서는 소매를 짧게 잘랐다고 해서 이름을 토메라고 붙였다고 하는 설도 있다
같은 바느질로 바탕이 칼라인 것을 이로토메소데라고 하는데 쿠로토메소데쪽이 격이 높다. 이로토메소데는 문양수에 따라 착용범위가 넓어진다. 다섯문양이라면 쿠로토메소데와 같은 격으로 입을 수 있는데 기혼 미혼 관계없이 여성 예복으로 격조높은 것이다. 쿠로토메와 같이 모양은 상반신에 넣지 않고 옷단에서 옷깃까지 에바하오리모양을 하고 있다. 공식적인 축하의례자리에서도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바탕색과 격조를 살려서 사교용으로도 입을 수 있다. 결혼식, 피로연, 공적인 파티 등에서 입을 수 있다. 요즘에는 주빈이나 초대손님이 이로토메소데를 입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호우몬기(訪問着)
호우몬기는 이로토메소데나 후리소데 다음격의 약식 예복으로 기혼 미혼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고, 또 모양도 에바하오리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사교용으로도 많이 입게 되었다. 현재에는 사교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호우몬기는 흰색감을 한번 가봉하고 나서 밑그림을 그리고 다시 솔기를 뜯어 밑그림을 따라 염색한다고 한다. 그림 전체, 또는 바느질선을 따라서 전체적으로 무늬가 연결되어 있다.
이로무지(色無地)
오글쪼글한 비단 또는 무늬가 들어간 감에 색을 들인, 글자 그대로 전체적으로 문양이 없는 기모노이다. 검은 색은 상복이 되지만 화려한 색의 바탕무늬에 광택이 들어가 두드러지는 기모노는 축하석에 어울리며 수수한 색으로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상복으로 입을 수 있다. 문양이 들어가면 약식예복이 된다. 무난한 색의 이로무지는 이에 맞추어 착용하는 오비나 소품에 따라 화려하거나 수수하게 꾸밀 수 있으므로 경조사 어느 쪽에도 입을 수 있다.
쯔케사게(付下げ)
호우몬기 다음가는 약식예복으로 전후 기모노 제작의 간략화에 따라 만들어졌다고 하는 설과 전시중 화려한 기모노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고안된 것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지만 여하튼 근대에 와서 만들어진 기모노이다. 한번 봐서는 호우몬기와 구별하기는 힘들지만 다른 점은 무늬의 배치법이다. 호우몬기나 후리소데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에바하오리(繪羽)식인 것에 비해 쯔케사게는 어깨, 소매, 깃에 독립된 문양이 놓이게 된다. 만들 때 상하가 바뀌지 않도록 그림을 그리는 것이 핵심이다.호우몬기가 기모노를 한본 가봉하고 나서 문양을 그리는 것이라면 쯔케사게는 가봉한 그 상태에서 문양을 넣는 것이다.
코몬(小紋)
기모노 가운데 가장 캐주얼한 기모노이다. 염색한 기모노인 경우는 카따소메(型染め)라고 해서 형지(型紙)를 사용해 같은 문양이 전체에 연속해서 놓이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는 사교용 기모노이지만 격식있는 문양이나 에도코몬과 같이 멀리서 보면 이로무지처럼 보이는 섬세한 무늬의 기모노는 격상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입을 수 있다.
오비의 종류
일종의 허리띠로 작달막한 일본인의 체구를 눈가림하여 보다 예쁘게 보이기 하기 위한 미적 욕구에서 비롯된 아이디어이다. 원래의 기모노는 좁다란 띠를 둘러서 앞에서 묶었으나 임진왜란 무렵 일본인들이 한복의 넓은 옷고름과 선교사들의 사제복 허리에 새끼를 꼰 듯한 띠를 두르고 오른쪽 허리춤께에 예쁘장하게 매듭지어 늘어뜨린 모양을 접목시켜 오비가 퍼지게 되었다.
마루오비 :폭이 넓은 천을 두 겹으로 접어 둥글게 해서 꿰맨 모양이다. 가장
격이 높은 오비로, 너무 격이 높아 웬만한 자리가 아니고는 맬없
는 까닭인지 최근에는 보기가 힘들어졌다. 신부의상으로 사용한다.
후꾸로오비 :예복 또는 약식예복용이지만, 멋내기 용으로 캐주얼한것도 있으 며 멋쟁이 오비라고도 부른다.
카꾸오비 :오또코오비(男帶)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남성용의 오비로 온 천여관 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겹으로 된 딱딱하고 폭이 좁은 오비다.
헤꼬오비 :유카타등의 평상복이나 실내복용 오비다. 어린이나 남성용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여성도 멋내기 용이나 유카타 용으로 입는다.
기모노의 띠(오비)와 끈 속의 일본의 문양
일본에서는 고대 이래 근세까지 기모노를 입는데 끈이나 띠를 사용하는 생활이 매우 발달했다. 기모노가 앞이 벌어져 있어 깃을 맞대어 입을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이를 입을 때 끈이나 띠에 의해 그 모양을 잡게 되어 있는 것이다. 끈이라는 것은 가는 폭의 것을 가리키며, 띠는 넓은 것을 가리키고 있다. 끈은 안쪽의 기모노를 여미는데 사용하며, 띠는 겉에 착용하는 것을 여미는데 사용되므로 띠는 장식을 겸하게 되었다. 에도시대에 들어가, 띠는 차츰 그 폭이 넓혀졌는데, 에도 후기가 되어서는 매우 넓어졌다. 이렇게 복장에 있어서의 띠의 비중이 커져 염색, 접박이, 자수 등 여러 기법이 사용된 여러가지 문양을 지니게 되었다. 띠의 무늬는 자연의 풍물, 동물이나 풀꽃모양, 이국적인 무늬 등 여러가지이다. 일본인은 그러한 무늬에 자연감 넘치는 이름을 붙여 왔다. 이런 띠의 문양은 역사가 흐르면서 띠의 무늬는 어느덧 일본의 문양이 되어왔는데, 띠의 문양으로서 사용되어온 것을 살펴보면, -위에서 말했듯 우선, 일본 고래의 문양, 외국에서 온 문양, 그리고, 그 외의 문양으로 크게 분류할 수가 있다.
이 문양은 구상 문양과 추상 문양으로 나눌 수 있다.
구상 문양은 동물이나 식물, 도구나 기구 등 구상적인 문양이고, 추상 문양은, 원형이나 삼각형이라고 하는 기하 도형을 사용한 추상적인 문양이다. 자주 쓰이는 구상문양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나비 :나비의 문양은 화려하게 성장하고 싶어하는 소원이 담겨 있다.
○도미 :도미는 바다물고기의 임금으로 예부터 경사스러울 때의 의식에 이용되어 왔다.
○봉황 :봉황은 가공의 새로 영원의 불로 장수를 의미한다.
○학 :학은 천년이라고 해 장수한다는 의미가 있다.
○매화 :송죽매의 매화는 잎보다 빨리 꽃이 피고 향기가 높은 것을 기려 경사스러울 때 에 사용된다.
○사군자 :고결한 아름다움(품위의 높게 덕행이 갖추어진 사람)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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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11.19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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