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명품 선호 현상

소개글

대학생들의 명품 선호 현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심층면접
①심층면접 1
②심층면접 2

3. 결론
①심층면접 결론
②명품선호현상 문제점과 대책
③인식의 변화

본문내용

어느 정도의 가치를 나타내주는 지표인 셈이죠. 솔직히 디자인, 품질도 우수해요. 남들이 보기에도 럭셔리해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럭셔리 해 보일려고 사는 건 아니고 제가 보기엔 명품이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고 볼 수 있으니까 사는 거에요. 디자인과 품질, 브랜드 로고가 명품 제품의 모습이죠. 명품 가방. 신발. 핀들 등등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미테이션 품목군 이잖아요. 왜 이런 제품에 이미테이션이 있겠어요? 단순히 명품이라서 보기보다는 확실히 예쁘잖아요.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알아요. 뭐 샤넬 핀이나 안나수이 핀 차고 다니는 사람보고 이 핀 왜 샀어요 하면 이뻐서요 그러지 샤넬 핀이라서요 안나수이 핀이라서요 이렇게 대답하진 않자나요. 안그래요?
Q> 아..예.. 저두 솔직히 명품이 멋있긴 해요. 하하 근데 명품은 진품으로써 가치가 있을텐데 왜 이미테이션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미테이션은 한마디로 짝퉁. 가짜라는 얘기잖아요. 그럼에도 소히 짝퉁이라고 불리는 이미테이션 제품을 왜 구매하나요?
A> 글쎄요. 근데 이미테이션도 하나의 트렌드로 형성됐잖아요. 요즘에는 이미테이션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해요. 진퉁 짝퉁을 떠나서 명품의 디자인을 그대로 고수하고 품질 또한 진품보단 좀 떨어지지만 아주 우수해요. 그러니까 뭐 SA급 A급 이렇게 나눠져서 이미테이션 제품이 형성되있죠. SA급 이미테이션은 가짜지만 비싸요. 왜냐면 진품과 거의 흡사하니까요. 이미테이션 제품도 하나의 트렌드기 때문에 구매하는 거에요. 또 진품을 구매할 금전적 여력도 없으니까 그렇죠. 돈만 많으면 진품 사죠.
Q> 그렇다면 명품의 품질 디자인 브랜드 가치가 명품 선호의 주된 원인이란 얘긴가요?
A> 그야 당연하죠. 그렇지만 그걸로 한정해서 보면 안되죠. 왜냐하면 명품이란 건 일단 가치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자나요. 저두 이뻐서라고 했지만 은연중에는 명품의 상표와 로고가 나타내 주는 브랜드 가치에 의존하는 면이 있긴해요. 뭐 일종의 자부심이라고 할까 어떻게 보면 사치의 대상이라고 볼수 있지만 저만 그런게 아니라 너나 나나 누구나 다 소유하고 있고 하나의 유행처럼 되었으니까 따라가게 되는 면도 없지 않죠. 과시욕도 반영됐고 유행으로 인한 소비의 동질성으로 이런 현상이 보편화 되었다라고 볼 수있죠.
Q> 그럼 명품 진품이나 이미테이션 제품을 소유하면 만족도는 어떤가요?
A> 당연히 좋죠. 진품이면 더더욱 좋고 이미테이션이어도 제가 사고 싶었던 거면 좋은거죠. 아까 말했듯이 명품은 디자인이 좋자나요. 확실히 예뻐요. 그리고 명품 로고가 가치를 보여주기도 하자나요. 누구한테 잘 보이고 안보이고를 떠나서 요즘 사람 다 그런거 걸치고 다니고 있고 저 또한 그러는게 머 이상한가요. 이미테이션제품이라도 브랜드 이미지도 나름대로 고수 할 수 있고 품질과 디자인도 뛰어나고 유행의 선두이기도 하고 가격도 진품보다 저렴하고 그리고 다른 중저가 브랜드 제품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까 이미테이션 제품도 좋은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진품이 구지 아니어도 명품의 브랜드를 내건 이미테이션 제품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얘기인가요?
A> 그건 아니죠. 아까 말했자나요. 돈 있음 진품 산다니깐요. 솔직히 너무 비싸니까 진퉁을 못 사니까 이미테이션 제품으로 대리만족하는 것이라고나 할까 머 그런거죠. 진품이 당연히 훨씬 좋죠. 친구들하고 만났을 때도 이거 진짜야 하면 내심 자부심도 느끼면서 좋죠.
Q> 그럼 지금 현재 여대생들의 명품 선호 현상에 대해선 당연한 흐름이라고 보는 입장이신가요?
A> 뭐 그런 셈이죠.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명품 선호가 만연해 있는 건 사실이자나요. 품질 좋다는 국산 제품도 있다지만 어디까지만 구매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고 흐름에 따라가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니까요. 명품 진품을 구매하던 이미테이션 제품을 구매하던 간에 그건 소비자의 자유고 소비자의 기호에 의한 것인데 뭐가 어때요.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의 명품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안타까울 따름이죠. 더구나 요즘에는 명품에만 의존하고 있지 않자나요. 아디다스라든지 뭐 그런 중저가 브랜드도 고가치 시대죠. 예전에는 여자는 루이비통 가방에 샤넬핀에 페라가모 간치니 구두 같은건 기본적인 소유 품목이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획일화 되지 않고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시대라고 할까..
Q> 구체적으로 무슨 얘기죠?
A> 그러니까 예전과 비해선 명품에 많이 예속해지지 않고 있단 얘기에요. 명품이라고 해서 막무가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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