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화 한국교회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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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속화 한국교회에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몸 말
I. Peter Berger의 세속화 이론 - 종교다원주의 의미
1. Berger의 종교사회학의 이론적 배경
2. Peter L. Berger의 종교다원주의 이해
(1) 비종교적 차원
(2) 종교외적 차원
(3)종교내적 차원
(4)종교간의 차원
3. 종교다원주의 상황에의 반응
4. 평가와 전망
II. 한국교회에 대한 종교다원주의 이론의 적용
1. 개인적 수준
(1) 이론적 배경
(2) 신앙양태
(3) 신앙의식 구조
2. 종교적 수준
(1) 이론적 배경
(2) 한국교회 성장
(3) 에큐메니즘
(4) 종교갈등

나가는 말

본문내용

의 분석이 사회학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설득력이 있으면서도 여러 한계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종교다원주의 상황과 한국교호의 상황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에는 Berger의 설명들을 넘어서야 가능할 것이다.
II. 한국교회에 대한 종교다원주의 이론의 적용
Berger의 종교다원주의 이론의 개념적 도구들(종교다원주의 상황, 사사화, 시장상황 등)을 상용하여 한국교회 상황을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종교다원주의 이론의 적용은 세속화 상황에 직면해 있는 한국교회의 대응방식도 포함된다. 즉, 한국교회의 상황에서 종교다원주의 상황의 영향이 개인적, 종교적 수준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개인적 수준
(1) 이론적 배경
Berger의 종교다원주의 이론에서 개인적 수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론은 사사화 이론(privatist theory)이다. 종교는 다원주의 상황에서 설득력을 상실하고, 종교의 내용들은 두 가지 의미에서 주관화 된다. 종교적 실재는 개인적인 사적인 일들이 되어지며 안으로 공동의 의 합리적 특질을 상실한다. 그리고 실재는 외부적 세계의 사실성보다는 개인의 의식에만 근거를 갖게 되고 따라서 종교는 더 이상 세계나 역사를 설명하지 못하며 단순히 개인의 존재나 심리 상태를 설명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하여 개인화된 종교는 공동의 결속하는 힘을 잃어버린 개인적 선택의 문제가 되고 만다. Berger는 이러한 경향을 종교의 주관화, 사유화, 개인화로 인한, 운명(fate)으로부터 선택으로의 전이로 본다. 그는 이 선택의 문제를 “이단적 명령”(heretical imperative)이라고 부른다.
산업화, 도시화로 특징되는 현대사회에서의 여러 양상들은 현대인에게 여러 가지 어려운 심리적 및 사회 심리적 문제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소외”(alienation)의 문제 이다. Seeman은 소외의 감정을 다섯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Melvin Seeman, \"On the Meaning of Alienation\", American Sociological, vol. 24(Dec.1959), 783-791.
첫째는 무력감으로 이것은 개인이 그의 행위가 그가 바라는 사회적 결과를 결정지을 수 없고 느끼는 비관주의를 말한다. 즉 소외는 정치, 산업 혹은 사회질서의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느낌인 것이다. 둘째는 무의미감으로 이것은ㄴ 개인이 그가 믿어야 하는 것에 대한 확실성의 결어로서 사건들을 설명할 수 없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데서 생겨난다. 셋째는 고립으로,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고 확립된 질서에 상반되며 매스컴으로부터 멀어져 있다는 느낌이다. 넷째는 자기 소외(self-estrangement)인데 이것은 자신을 이방인처럼 느끼며 자신의 인격이 다른 목적의 도구가 되며 자율성과 역할을 거부당한 느낌을 말한다. 다섯째는 무규범으로서 개인적 행위를 규정하는 데 있어서의 사회적 규범들의 효과성의 붕괴 혹은 상실을 의미한다. 이러한 소외의 문제는 현대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심리적 문제인 것이다.
두 번째로 심리적 혹은 사회 심리적 문제는 가치 갈등의 문제이다. 이원규, 『종교사회학』,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91). 100-101.
이러한 가치 갈등과 혼란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의 상황에 따른 변화와 대립의 결과로 생겨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사회 변동에 따른 새로운 환경에 대한 심리적 적응의 실패로 생겨나게 된다.
세 번째로 심리적 혹은 사회 심리적 문제는 박탈감(deprivation)이다. Ibid. 102.
Glock는 다섯 가지 박탁을 구분하고 있다. 첫째는 경제적 박탈감으로 사회 안에서의 수입의 서로 다른 분배와 어떤 개인들의 생활의 필수품과 사치품들을 획득하는 데 있어서의 제한성에 기인한다. 둘째는 사회적 박탈감은 어떤 개인이나 집단들이 다른 이들보다 더욱 가치를 두는 그리고 명성, 권력, 지위, 사회 차여에의 기회와 같은 사회적 보상들을 분배하는 사회적 성향의 파생물이다. 셋째로는 육체적 박탈감은 어떤 개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비하여 육체적 건강을 박탈당한 것을 의미한다. 넷째로는 윤리적 박탈감은 개인이 사회의 ㅈ배적인 가치들이 그에게 그의 생활을 조직하는 의미있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때에 생겨나며 이때에 그에게는 대응물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정신적 박탈감으로 이것은 사람이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하는 윤리적 처방의 근원으로보다는 자신을 위해 추구됨으로 생기는 정신적 공허감을 의미한다. 경제적, 사회적, 육체적 박탈감은 개인이 사회의 표준에 따라 살아가지 못한다고 느끼는 특징을 가졌다고 하겠다.
현대사회에서 개인적 수준에서 갖게 되는 사회 심리적 현상들은 한국 교회의 종교다원주의 상황 안에 놓여있는 개인들의 신앙양태, 의식구조를 분석하는 데에 있어서 이론적 배경이 된다.
(2)신앙양태
한국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개개인들은 교리적, 신앙적 이유,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요인들로 인하여 종교간, 교파간, 개인간에 다양한 신앙양태를 가지고 있다. 기복신앙, 극단적 내세주의 등은 종교다원주의 상황의 영향중 사사화 과정의 대표적인 신앙양태이다.
한국교회의 신앙양태 중에서 대표적인 양상은 개인 구원만의 강조이다. 개인구원의 강조는 기복신앙과 극단적 내세주의를 추구하게 된다. 이것은 개인구원이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영혼의 축복뿐만 아니라 육신의 안락과 건강 및 물질의 축복까지를 얻을 수 있다는 현실론과 연결되고 있다. 예수의 십자가 자체가 고난의 상징이 아니라 ‘보태어 주기’(plus)의 상징으로 이해된다.
한국교회의 신앙양태 중에서 기복신앙의 경향은 인간은 원래 죄인이지만 예수의 십자가의 공로로, 믿음으로 구원받았기 때문에 이 믿음으로 못할 것이 없고 모든 불행도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며 환경이 인간 삶의 행복, 불행과는 무관하다는 신념체계를 형성하게 한다. 그래서 사회구원은 잘못된 것이며 오로지 개인구원만이 옳다는 가치로 이어지게 된다. 더구나 개인구원의 가치는 개인의 총체적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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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5.12.03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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