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케이스 (일반내과 병동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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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암케이스 (일반내과 병동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질병의 의학적 고찰

2. 질병의 간호학적 고찰

3. MEDICATION

4. 임상검사 결과

5. 간호과정

본문내용

로는 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으며,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지며 우상복부에 불쾌감을 느끼는등 막연한 증상이 많다. 가끔 우측 늑골의 아래로 단단한 돌덩이 같은 것이 만져지거나 통증을 느끼는 수도 있다. 때로는 간헐적으로 바늘에 찔리는 듯한 아픔이 간부위에서 느껴지기도 하는데 주로 밤중에 심해진다. 평소에 건강하다고 자신하던 사람에게서 우연히 건강진단시에 간암이 발견되는 수도 있으나, 간경변증으로 치료를 받던 환자에게서 발생한 경우에는 뚜렷한 이유가 없이 체중의 감소가 오거나, 황달이 심해지며, 복수가 종전과 달리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간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점차 암세포가 번식함에 따라 암덩어리가 커지고 정상 간세포를 압박하여 정상적인 간기능을 유지하지 못하므로 여러 가지 간부전의 증상이 나타난다. 즉, 황달이 더 심해지면 무엇보다도 소화불량이 심해져서 먹을 수 없게 되고 몹시 쇠약한 상태가 된다. 암덩어리가 더욱 커지면 복벽을 밀어 올려서 겉에서 보아도 덩어리가 튀어나온 것을 확인할 수도 있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간경변증 환자에서와 마찬가지로 식도정맥류 출혈이 생기거나 간성혼수에 빠질 수도 있다. 또한 간암을 덮고 있는 막이 저절로 터져서 복강내로 피가 쏟아져 나와 배가 몹시 팽만하게 되고 심한 실혈로 쇼크에 빠지기도 한다.
3. 간암의 진단방법
혈액검사 : 혈액검사상으로는 전반적인 간의 염증으로 인한 적혈구 침강속도의 증가, 빈혈, 고빌리루빈혈증, alkaline phosphatase치 증가, AST(GAOT)외 ALT (SGPT)의 증가, 혈당감소, 간기능 손상으로 인한 저알부민혈증이 나타난다. 원발성 간암을 진단하는데 사용되는 특수혈액검사로 α-fetoprotein(AFP) 혈청농도 검사가 있다. 간세포성 암환자의 약70%에서 혈청 AFP가 50ng/ml~500ng/ml로 상승된다.
전산화단층촬영 : 간암 자체 덩어리를 찾아낼 수 있다.
혈관조영술 : 간암은 대개 혈관이 풍부하며, 이를 이용하여 진단에 도움을 주는 검사가 혈관 조영술이다. 혈관 조영술은 간동맥에 가느다란 관을 집어넣어 조영제를 주입하면 풍부한 혈관 모양이 보이면서 간암의 영상이 나타난다.
조직검사 : 암의 확정적 진단에 필수 적이다.
4. 간암의 병기
T 병기
1기
2기
3기
4기





- 2cm 이하 1개
- 2cm 이하
여러 개, 또는
- 2cm 이하
혈관침범, 또는
- 2cm 이상 1개
- 2cm 이상
여러 개, 또는
- 2cm 이상 1개이나
혈관침범, 또는
- 2cm 이하 여러 개
이며 혈관침범
- 2cm 이상
여러 개이며
혈관침범
5. 간암의 치료
간절제술 : 간절제술은 간암을 완치할 수 있는 가장 근치적인 방법으로, 간기능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간암의 크기 및 개수가 절제 가능한 범위인 경우에 가능한 치료방법입니다. 그러나 간절제술의 대상이 되는 환자는 전체 간암 환자의 10-20% 수준에 불과하며, 수술후 한 해에 약 25% 정도의 높은 재발율을 보이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간이식 : 간이식은 간 기능이 나쁜 경우에 주로 시도되는 치료방법으로, 초기단계의 간암일수록 간이식의 결과는 좋습니다. 또한 간절제술이 어려운 환자에서도 좋은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 : 경동맥화학색전술 또는 간동맥화학색전술은 대퇴부 동맥에 가는 관을 삽입하여, 간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간동맥을 찾아 항암제를 투여하고, 혈류를 차단하여 정상적인 간조직에 손상을 줄이면서 암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다발성 병소이거나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 주로 시행됩니다.
방사선요법 : 경동맥화학색전술 또는 알코올주입법을 시행하고 난 후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기도 하고,간문맥혈전 등으로 경동맥화학색전술이나 알코올주이법이 곤란한 경우는 방사선요법 단독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때 방사선요법은 정위방사선조사 또는 3차원 입체조형조사를 사용하여 정상 간 조직은 피하고 암 조직만을 파괴하는 방법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양성자를 이용하여 정상 간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효과적으로 간암 조직을 조사하는 기술이 개발되기도 하였습니다.
국소적 암제거술
알코올 주입법 : 초음파로 암을 겨냥하면서 가는 바늘을 삽입하고 99.5% 무수 알코올을 암 조직내로 주입하여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이며, 지름 3㎝ 이하인 암과 3개 이하의 경계가 분명한 암인 경우에 사용 가능합니다.
고주파 치료법 : 암 부위에 전극침을 삽입하고 500㎑ 정도의 고주파를 발생시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방법으로, 주로 사용되는 경우의 암은 알코올 주입법과 동일하나, 비교적 알코올 주입법으로 치료 가능한 암종보다는 더 큰 암의 경우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I. 질병의 간호학적 문헌 고찰
1. 간 절제 대상자의 간호
⑴ 수술 전 간호 : 수술 전 간호 목표는 가능한 한 대상자의 신체적 상태를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이다. 간절제술 대상자의 수술 전 간호로 수술 전 준비, 절차, 수술 후 간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응고인자의 결핍을 보충하기 이해 비타민 K를 투여한다. 혈액량이 부족한 경우는 수혈한다.
⑵ 수술 후 간호 : 수술 후 대상자는 세심한 관찰을 위해 중환자실에 있게 된다. 혈액상실로 인해 저혈량이 초대될 수 있다.
① 가장 흔한 합병증은 패혈증이며 활력징후는 환자의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매 15분 마다 그 후는 1시간마다 측정한다.
② 수술부위에 혈액이 조금씩 스며 나오거나 혹은 출혈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드레싱을 자주 확인한다.
③ 섭취량과 배설량, 혈청 전해질, 혈당, 혈청 알부민. 헤마토크리트, 헤모글로빈치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④ 몸무게는 매일 측정한다.
⑤ 패혈증, 저혈량성 쇼크, 심폐계 합병증 사정뿐만 아니라 응고상태, 신경학적 상태 등 간기능 감소와 관련된 사정도 필요하다.
⑥ 수술이 흉복부 절개를 통해 시행된 경우 밀봉배액을 위해 흉곽튜브를 삽입한다.
⑦ 체위변경과 기침을 도모하기 위해 진통제 투여, 절개부위지지, 적절한 체위(좌위)로 적절히 통증을 조절한다.
⑧ 수술 후 3일째 침상가에 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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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06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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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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