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간파하는 기술 의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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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
2. 역자
3. 요약
4. 줄거리
4.1 3분 안에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
4.2 나를 알아주는 회사를 발견하는 기술
4.3 어떤 면접이라도 반드시 승리하는 기술
4.4 불확실한 미래를 꿰뚫어 보는 기술
4.5 사람을 간파하는 능력이 인생을 좌우한다.

본문내용

곳에 있는 사람에게 얻을 수 있는 충고는 혼자서 고민하며 생각하는 것보다 효과적이어서 항상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
중국 격언에 "좋은 기질을 지닌 말은 많지만, 말을 제대로 골라 키우는 백락과 같은 인물은 항상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말도 백락을 찾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젊을 때는 조력자들의 가치와 중요성을 쉽게 간파할 수가 없다. 조력자가 될 만한 소양을 갖추고 있는 사람을 찾아내어 일부러 접근해서 인사하고 지도를 부탁하는 것도 좋다. 또 기꺼이 조력자가 되어 주겠다고 하면 마음을 열어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 마음을 열지 않는 상대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법이다. 좋은 조력자를 만나는 것, 그것은 당신의 비즈니스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4.5 사람을 간파하는 능력이 인생을 좌우한다.
동료는 간파할 필요가 없다
사람을 간파하는 능력은 비즈니스맨이 자기계발을 하고 출세를 하는 데 필수적이다. 그런 능력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간파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동료들이다.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 즉 동년배에게는 마음을 쓰지 않는 편이 좋다. 또한 동료의식 때문에 동료들과 동일한 수준의 행동을 하거나 정보를 교환하려는 행동 따위는 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동료 집단의 수준은 비슷해져서 출세를 해도 직위가 비슷할 수밖에 없다. 동기들과 어울리며 신경 쓸 시간에 자신의 일에 충성을 다하라.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내 일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만을 생각하라. 서열이란 일단 속하게 되면 나중에 바꾸기가 여간 어렵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젊은 시절에는 협조 따위에 마음을 두지 말고, '일을 중심으로 한 정통론'을 과감히 펼쳐야 한다. 그로 인해 동기들끼리 서로 부딪히더라도 결코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실적을 거두면서 회사에 공헌하는 것이다. 문제는 결과이다.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과감하게 정통론을 펼치면 상사라고 해도 일언지하에 당신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상사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더라도 몇 번이 됐건 정면으로 부딪혀야 한다. 단지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경우에는 상대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 그것은 단순한 '게임의 법칙'일 뿐만 아니라 상대의 의견이 올바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에서 토론하는 경우에도 상대의 의견이 올바르다는 판단이 선다면 "바로 그것이다."하고 시원하게 인정해야 한다. 여기서 이긴 자는 상대가 아니라 '상대의 의견'이란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패배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의견'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상대의 의견'을 인정하게 되면 그것은 '내 의견'이 되기도 하므로 나는 '올바른 의견'을 갖고 있다는 결과가 된다.
무리 지어 다니지 마라
나는 최근 2년간 부하와 아무 이유 없이 점심 식사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퇴근 후 누구에게 술을 마시러 가자고 청한 적도 전혀 없다. 그 대신 나는 일정한 원칙을 정해 점심 미팅을 한다. 사원과 따로 만나 점심을 먹어야겠다는 결정을 하면 반드시 전 직원과 함께 식사를 한다. 부장들과 의사소통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모든 사람과 점심 스케줄을 짜 만난다. 또한 부서별로 그룹 점심 미팅을 하기도 한다. 요컨대 불공평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또한 자의적이지 않도록 애를 쓴다.
한편 세상에는 "술자리에서만 본심이 나온다."는 이유로 그런 장소를 빌어 억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는 관리자가 많이 있다. 나는 '술자리에서 한 토론은 무효다'라는 신조를 갖고 있다. 술에 취하면 토론을 할 수 없는 법이다. 나는 술자리의 비효율성을 혐오한다. 어떤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한 시간 안에 결론이 나지 않는 일은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낼 수 없다. 술을 마시면 시간만 질질 끌며 같은 논점만 되풀이할 뿐 절대로 결론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목적은 술을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어쩌다 결론이 나더라도 그것은 오히려 곤란한 일이 되고 만다. 나는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하 직원과 커뮤니케이션을 못하는 관리자는 자격이 없다고 본다. 관리자는 깔끔한 토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경영자가 간파해야 할 세 가지
나는 장밋빛 미래에 대해 논하는 경영자는 일단 의심하라는 충고를 하고 싶다. 현재 회사가 당면한 문제점을 간파하는 경영자만이 그것에 대응하는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 법이다. 그리고 그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업만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다. 고객도 시장도 쉬지 않고 변하는 존재이므로, 문제점을 순간순간 간파해 유연한 대응책을 제시할 수 있는 경영자만이 현대 비즈니스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경영자는 다음의 세 가지를 간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자사의 경쟁력
2. 경쟁회사에 대한 경쟁력
3. 고객의 요망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를 '전체적'으로 간파하는 것이다. '대충'이란 표현을 사용해도 좋다. 요컨대 경영자는 소소한 부분까지 따지지 말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조합해 새로운 해답을 발견하는 일이다. 나는 이것이 논리적이고 수학적 사고라고 생각한다. 아니, 어쩌면 조각 그림 맞추기라고 해도 좋을 듯 싶다.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위에 제시한 세 가지 정보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조합하는 훈련을 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정보를 준비하고 판단하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일단 기다려야 한다. 정보는 이 세상에 무한히 존재하며, 의사 결정은 항상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법이다. 즉, "한정된 정보를 얼마만큼 추상화하고, 요소적으로 조합하고 분석해 해답을 구할 수 있을까?"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정보를 구하려고 지엽적인 것까지 일일이 나누며 따지려고 하면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편협함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게 된다. 자세하게 처리해야 하는 전문적인 일은 전문가에게 맡겨, 필요할 때마다 그들의 조언을 들으면 된다. 그것이 조직 아닌가? 경영자에게는 판단력과 일을 실천하는 박력이 필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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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5.12.08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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