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대적 배경
2. 앤디워홀의 소개
3. 앤디워홀의 예술세계
4. 앤디워홀의 대중성
5. 앤디워홀의 미술사적 의의
6. 작품감상
Ⅲ. 결론
Ⅰ. 서론
Ⅱ. 본론
1. 시대적 배경
2. 앤디워홀의 소개
3. 앤디워홀의 예술세계
4. 앤디워홀의 대중성
5. 앤디워홀의 미술사적 의의
6. 작품감상
Ⅲ. 결론
본문내용
등 기발하고 번득이는 소재들은 어쩌면 아무런 고려 없이 무차별하게 선택되어 졌다는 잘못된 평가도 있었지만 사실 20C의 역사와 당시 사회의 광범위한 이미지를 1960년대에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젠퀴스트, 톰 웨셀만등의 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미국적인 예술로 추상표현주의가 보편화되던 시기 이후에, 산업화와 대중매체의 발달에 의해 새로이 형성된 미국미술을 시도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워홀은 이 영역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다.
워홀은 비지니스아트라는 개념을 세운 그는 이러한 산업사회의 생리를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실제로 상업광고 디자이너로 활약하면서 팝의 태동이전부터 이미 그는 이 분야에서 성공도 하고많은 부도 축적했다. 자신의 작업실을 공장이라고까지 부르며 작품제작과정에서 생기는 실수나 우연까지도 우연의 효과라고 생각하며 전혀 개의치 않았으며, 한동안 그의 어머니가 작품의 싸인을 도맡아서 찬 사실도 워홀의 예술의 상업적인 면을 반영하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앤디 워홀은 바로 이러한 점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런 제작 과정은 ‘누가 그린 그림인지 분간 못할 정도로 비개성적이고, 일반적이고, 기계적인 과정이며, 지극히 잘 알려진 소재들 즉 일회용소비상품(코카콜라, 수프깡통)대중적 우상(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몬로)등 매스미디어의 의미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도 나는 내 화면에 단순히 사물의 실상을 그릴뿐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가 가장 잘 아는 것이니까‘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오리지날 작품을 하기 위해 이미지를 창조해 내지는 않으리라 생각했고, 기계적인 것에로 접근하려는 태도 등에서 질서적인 것, 규칙적인 것, 반복적인 것, 표준적인 것, 차디찬 것 따위의 인간적 정서와 상반되는 기술적인 것을 수용하고 동화하려는 비개성적인 태도였다.
워홀이 택한 제작방법인 실크스크린기법이나 기존의 물건들을 복사 복제하는 방법을 수없이 많은 오리지널의 카피를 생산해낸다. 그러므로 독창적인 것, 유일무이한 의미에서의 순수예술의 의미는 탈색하고 능률적이고 표준화된 것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는 그가 사용하는 복제는 이미지의 내용을 체감하고 인간 반응의 폭을 축소하여, 인간 선택의 자의성을 배제하는 바, 결국 비개성적 기계화이다.
이상과 같이 캠벨깡통의 사나이라는 조롱과 함께 쏟아지던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과 예술을 향한 그의 열정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워홀은 자신의 예술을 우리 시대의 한정된 미, 즉 순간적이며 언제나 폐기처분 될 수 있는 단순한 화려함에 헌신하였다. 우리는 고대 초의 서구 예술의 세련됨에도 르네상스의 지적인 힘과 근대 초의 영웅주의에도 여전히 민감하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친밀한 것은 당연히 현대이다. 워홀은 이러한 친밀감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치며 무에 대한 변주가 놀라우리만큼 풍성한 20C후반을 직시하도록 한다. 그의 가장 놀라운 이미지의 힘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핵심적인 일상생활과 직접 연결된 것들이며 결국 미학사업의 대전제를 다시 창조한다는 점에 있어서 전후의 어떤 작가도 워홀을 따르지 못하는 것이다.
결론
지금까지 앤디워홀의 작품세계와 미술사적 의의를 살펴보았다. 워홀은 이제껏 고급, 희소성의 예술의 의미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헐리웃의 대중스타 마릴린 몬로를 동격으로 함으로써 저급 문화와 고급문화에 대한 간격을 없앴다. 워홀이 행한 모든 행위들은 주위를 끌려고 철저히 계산된 고의적 도발이었고, 수많은 광고 사업과 삽화가로 일한 그는 직관적으로 어떠한 발상과 주제가 팔리는가를 정확히 꿰뚫을 수 있었다. 괴이한 예술을 창조하려는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욕망은 가끔 그를 단순한 흥미 보유로 이끌어내어 전통적 회화의 영역을 뛰어넘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것이다. 70년대의 지루함을 워홀이 끝냈다는 휴즈의 말처럼 워홀은 80년대 재능있는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대중문화를 통해 미술의 폭을 늘리고자 하는 많은 현대의 예술가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되었다. 따라서 산업시대의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 미술이 나가야 할 길과 대응해야할 방법을 워홀에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강현두 역 《대중시대의 문화와 예술》
로즈마리 램버트 저, 김창규 역 《20세기의 미술》
김 춘일 저《팝 아트 와 현대인》
남택문 저 《앤대워홀의 대중적이미지 표현에 관한 연구》
이홍원 저 《팝 아트 - 시대적측면에서 본 고찰》
강태희 《앤디워홀,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워홀은 비지니스아트라는 개념을 세운 그는 이러한 산업사회의 생리를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실제로 상업광고 디자이너로 활약하면서 팝의 태동이전부터 이미 그는 이 분야에서 성공도 하고많은 부도 축적했다. 자신의 작업실을 공장이라고까지 부르며 작품제작과정에서 생기는 실수나 우연까지도 우연의 효과라고 생각하며 전혀 개의치 않았으며, 한동안 그의 어머니가 작품의 싸인을 도맡아서 찬 사실도 워홀의 예술의 상업적인 면을 반영하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앤디 워홀은 바로 이러한 점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런 제작 과정은 ‘누가 그린 그림인지 분간 못할 정도로 비개성적이고, 일반적이고, 기계적인 과정이며, 지극히 잘 알려진 소재들 즉 일회용소비상품(코카콜라, 수프깡통)대중적 우상(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몬로)등 매스미디어의 의미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도 나는 내 화면에 단순히 사물의 실상을 그릴뿐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가 가장 잘 아는 것이니까‘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오리지날 작품을 하기 위해 이미지를 창조해 내지는 않으리라 생각했고, 기계적인 것에로 접근하려는 태도 등에서 질서적인 것, 규칙적인 것, 반복적인 것, 표준적인 것, 차디찬 것 따위의 인간적 정서와 상반되는 기술적인 것을 수용하고 동화하려는 비개성적인 태도였다.
워홀이 택한 제작방법인 실크스크린기법이나 기존의 물건들을 복사 복제하는 방법을 수없이 많은 오리지널의 카피를 생산해낸다. 그러므로 독창적인 것, 유일무이한 의미에서의 순수예술의 의미는 탈색하고 능률적이고 표준화된 것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는 그가 사용하는 복제는 이미지의 내용을 체감하고 인간 반응의 폭을 축소하여, 인간 선택의 자의성을 배제하는 바, 결국 비개성적 기계화이다.
이상과 같이 캠벨깡통의 사나이라는 조롱과 함께 쏟아지던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과 예술을 향한 그의 열정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워홀은 자신의 예술을 우리 시대의 한정된 미, 즉 순간적이며 언제나 폐기처분 될 수 있는 단순한 화려함에 헌신하였다. 우리는 고대 초의 서구 예술의 세련됨에도 르네상스의 지적인 힘과 근대 초의 영웅주의에도 여전히 민감하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친밀한 것은 당연히 현대이다. 워홀은 이러한 친밀감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치며 무에 대한 변주가 놀라우리만큼 풍성한 20C후반을 직시하도록 한다. 그의 가장 놀라운 이미지의 힘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핵심적인 일상생활과 직접 연결된 것들이며 결국 미학사업의 대전제를 다시 창조한다는 점에 있어서 전후의 어떤 작가도 워홀을 따르지 못하는 것이다.
결론
지금까지 앤디워홀의 작품세계와 미술사적 의의를 살펴보았다. 워홀은 이제껏 고급, 희소성의 예술의 의미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헐리웃의 대중스타 마릴린 몬로를 동격으로 함으로써 저급 문화와 고급문화에 대한 간격을 없앴다. 워홀이 행한 모든 행위들은 주위를 끌려고 철저히 계산된 고의적 도발이었고, 수많은 광고 사업과 삽화가로 일한 그는 직관적으로 어떠한 발상과 주제가 팔리는가를 정확히 꿰뚫을 수 있었다. 괴이한 예술을 창조하려는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욕망은 가끔 그를 단순한 흥미 보유로 이끌어내어 전통적 회화의 영역을 뛰어넘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것이다. 70년대의 지루함을 워홀이 끝냈다는 휴즈의 말처럼 워홀은 80년대 재능있는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대중문화를 통해 미술의 폭을 늘리고자 하는 많은 현대의 예술가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되었다. 따라서 산업시대의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 미술이 나가야 할 길과 대응해야할 방법을 워홀에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강현두 역 《대중시대의 문화와 예술》
로즈마리 램버트 저, 김창규 역 《20세기의 미술》
김 춘일 저《팝 아트 와 현대인》
남택문 저 《앤대워홀의 대중적이미지 표현에 관한 연구》
이홍원 저 《팝 아트 - 시대적측면에서 본 고찰》
강태희 《앤디워홀,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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