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라쿠에대해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분라쿠란 무엇인가
(1) 분라쿠의 개념
(2) 기본적인 특성
(3) 분라쿠의 정의

2. 분라쿠의 역사
(1) 역사
(2) 분라쿠의 성립
(3) 다른 일본공연예술과의 비교

3. 분라쿠의 무대
(1) 무대의 구성
(2) 무대를 이루는 요소
①타유우(太夫)
②샤미센(三味線)
③인형조작자(人形遣い)

4. 인형
(1) 인형의 전반적인 구조
(2) 인형의 얼굴
① 만들어 지는 과정
② 인형의 목
③ 인형의 가발 - 머리장식
(3) 인형의 의상
(4) 인형의 소도구

5. 분라쿠의 내용
(1) 내용구성방식
(2) 분라쿠의 명작

6. 현재, 분라쿠의 보존을 위한 노력

본문내용

골 처녀에 이르기까지 널리 쓰인다. 또렷하고 갸름한 얼굴에 모양 좋은 눈썹, 시원스런 눈매, 작은 입 등 분라쿠의 목 중에서도 가장 예쁘고 귀여운 모습이다.
娘 아가씨 (딸 むすめ)
소녀때의 무렵이라면 15~16에서 20세까지의 청순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함의 아가씨의 머리로, 공주님으로부터 정낭, 촌낭까지, 시대·도움을 묻지 않고, 그 신분, 경우, 성격에 응해 등이나 의상을 바꾸는 것으로 폭넓게 사용해진다. 도색은 흰색, 움직임이 없음. 노녀 형에 비해 턱의 피부는 포동포동 하고, 앞으로 나와 있다.
늙은 오야마 목 [老女形]
미혼 여성 전문으로 사용되는 처녀 목에 대해 이목은 이십 세 이사의 결혼한 여성 역에 널리 사용된다.
남자의 분시치에 대해서, 대표적인 상대 여자역의 머리이다. 근성은, 정절, 모성애, 자기희생 등
봉건적인 조루리의 세계의 여자의 전형이다. 도색은 흰색. 우 소매나 수건을 입에 물수 있게 되어있다. 우는 연기를 할 때에 이용한다.
요칸페이 목 [與勘平]
남자 하인 역을 맡는다. 이마가 튀어나오고 큼직한 눈알에 콧망울이 우쭐하고 턱을 내민 표정이다. 밉살스럽지만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준다.
겐타 목 [源太]
전형적인 미남형으로 가장 인기 있는 목이다. 작품 속에 나오는 인물 가지하라 겐타(梶原源太)에서 따온 이름이다. 눈썹과 눈이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 두 종류가 있다.
③ 인형의 가발 - 머리장식
인형의 가발을 상산이라고 하는데, 상산(床山)은 완성된 목에 여러가지 머리 모양을 결대로 만들어, 얇은 동판을 목에 맞추어 굽히고 털을 꿰매고 머리의 틀을 만든다. 이것을 목에 붙히고, 역할에 맞은 머리 모양으로 장식을 하거나 하여 완성한다.
노인은 물론, 무사와 하인, 딸(아가씨)과 유부녀로 머리 모양은 모두 다르다. 어루만져 붙이고 거기에 한층 더해, 빗이나 잠(비녀)을 장식해, 관등을 붙인다.
(3) 인형의 의상
인형의 의상은 사이즈가 작고, 만들기는 인간의 의복과 다르지 않다. 큰 인형의 옷을, 여고생이 연극에 사용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의상 방에는, 빨강이나 파랑, 금은의 자수 등 호화로운 옷 매무새로 시작해 속옷, 옷깃, 띠 등 여러 가지 색의 것들이 세세하게 분류되어 보관 되 있다.
의상의 모양이나 자수는, 인간이 입는 것보다 세세하게 할 필요가 있으므로, 의상부에는 보통 5명의 스탭이 일한다.
공연의 배역 마다, 의상을 제대로 갖추어 인형을 건네주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4) 인형의 소도구
분라쿠의 무대에서, 인형이 몸에 익히거나 손으로 닿아 사용하는 것은 모두 소도구다.
최초부터 무대에 있는 장롱이나 등불 바구니 등을 비롯해, 가지고 다니는 창이나 칼, 부채, 여우나 개 등의 동물 등, 무엇이든지 소도구가 될 수 있다.
요컨데 옛 일용품이나 살림 도구의 모든 것을, 3분의 2의 크기로 축소해 가지런히 하고 있다.
5. 분라쿠의 내용
(1) 내용구성방식
초기 조루리에서는 십이단이 기본이었으나 실질적으로는 그 반인 육단 형식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느덧 일단이 줄어들어 오단 형식으로 이행했는데, 이것이 정착되어 기다유로 계승되었다. 오단 형식은 노오(能)의 오번(五番) 형식을 따른 것이라고 하며, 단(段)이란 낱말은 원래 아악(雅樂)용어이다. 단이란 것은 사설(辭說)의 대목을 뜻하며, 한 사람의 타유우가 이야기하는 장면을 일컫는다. 초기에는 타유우의 수가 적고 가락도 간단해서 한 사람이 몇 단을 맡아 이야기 했다. 차차 조루리 내용이 길어지고 복잡하게 되어 타유우의 수도 늘어나고 해서 여러명의 타유우가 한 단을 구치(口).나카(中).키리(切)로 나누어 맡았다. 우리나라 마당극의 마당. 거리(場)와 대비할 때, 단이란 마당에 해당하고 마당 중의 첫 거리를 구치, 둘째 거리를 나카, 셋째 거리를 키리라고 할 수 있다.
조루리는 오단 구성인데, 초단(初段)이 사건의 발단, 이단(二段)이 사건의 전개, 삼단(三段)이 사건의 대목, 사단(四段)이 사건의 전환, 오단(五段)이 사건의 해결이라는 구성을 취한다. 여기서 삼단과 사단이 전체의 고비를 이루게 된다. 그런데 이제까지 설명한 오단 형식은 시대 거리(侍代物)의 경우를 두고 말하는 것이고 세태 거리(世話物)는 시대 거리에 비해 전체 길이가 짧으며, 대게 '상.하' 또는 '상.중.하'로 이단 내지 삼단으로 구성돼 있다.
(2) 분라쿠의 명작 - 세태 거리 십선(十選)
*주 텐노아미시마 [心中天網島]: 情死와 처의 사랑
*가쓰라가와 렌리노시가라미 [桂川連理柵]: 남편의 추문을 감싸는 아내
*무스메 가게키요 야시마닛키 [孃景淸八島日記]: 맹인과 효녀
*헤이케 뇨고노시마 [平家女護島]: 유배지의 반역
*세츠 갓포쓰지 [攝州合邦什]: 의붓어미의 죽음과 사랑
*쓰보사카 레이겐키 [壺坂靈驗記]: 부부의 사랑과 기적의 開眼
*신주 요이고신 [心中宵庚申]: 부부의 情死
*게이세이 아와노 나루토 [傾城阿波の鳴門]: 어린 아와의 순례
*아시야도만 오치카가미 [蘆屋道滿大內鑑]: 白狐의 생이별
*메이도노 히캬쿠 [冥途の飛脚]: 파발꾼의 저승길
6. 현재, 분라쿠의 보존을 위한 노력
후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학교 등 오 개소에서 양성 활동을 하고 있다. 인형과 조루리, 샤미센의 전문가를 각 학교에 파견하고 일관된 교육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미 일본의 몇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익히고 있다.
분라쿠를 위한 보존 노력은 보아온 바와 같이 민간과 시 당국이 하나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데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 참고 자료 ***
http://cafe.naver.com/japanesedrama.cafe
http://blog.naver.com/journal9/
http://blog.naver.com/hee638
http://cafe.naver.com/oppp.cafe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tourtotal.com/asp/information
http://cafe.daum.net/bunraku
세계 연극의 이해, 강계철 외, 2001년 10월 30일 발행
삼미선과 창이 어우러진 인형극, 김학현 저, 1995년 11월 10일 발행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12.18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82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