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인생을 축제처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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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외로운 섬처럼 자라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사랑에 대한 목마름\'에 따른 마음의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다. 인생을 축제처럼이라는 책은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는 사람들이 상처 없이 무상처로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상처 입었지만, 그 상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치유할수있는 사람들이 사역을 한다는 사실을 나에게 새롭게 깨닫게 해주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상처를 받았지만, 그 상처 때문에, 그 상처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는 치유의 역할을 하신 것처럼, 우리의 상처가 누군가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사랑에 2%부족하다. 반면, 나 아닌 타인에 대한 관심에도 2%부족하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서, 내게 상처 준 사람만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처 준 사람은 없는가를 돌아보고, 용서를 구하는 용기를 갖게 되기를 소원한다. 내 힘으로 불가능하다면, 하나님이 그 은혜를 부어주시기 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존경받고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사는 삶, 인생을 축제처럼 사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해 본다. \'사랑을 받기 원하면 사랑을 베풀라\'는 귀한 교훈을 발견하게 해주신 저자 심수명 교수님께 감사하다.♤

키워드

인생을 축제처럼,   심수명,   역동심리,   인본주의 상담,   사랑을 위해 태어난 사람,   상처받은 영혼을 위해,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