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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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종교개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I. 서론

II. 본론
1) 카톨릭 종교개혁의 배경
2) 카톨릭 종교개혁의 진행
3) 카톨릭 종교 개혁의 영향

III. 결론

본문내용

다. 그러므로 중죄에 있는 사람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구원받을 수 없다.
또한 중세교회의 전통으로 내려오던 7가지의 성례전과 성만찬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가 그대로 인정되었다.
공의회는 교리적인 사항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측면을 변함없이 유지하여 개신교가 공격했던 내용이 공식적인 최종 교리로 채택되었지만 도덕과 영적인 보살핌의 문제에 있어서는 엄격한 개혁의 길을 따랐다. 성직 매매, 부재지주제도, 다원 제도, 독신 서약의 파기 등은 더 이상 인정하지 않고 전통적인 교리에 대한 철저한 고수, 근엄한 도덕적 삶, 교회의 모든 자녀에 대한 전반적인 보살핌이 있는 진지한 목회적 관심 등이 그것이다.
트리엔트 공의회를 통해 로마 가톨릭의 신조가 명시되고 교회개혁의 필요성도 인정받았으나 이런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프로테스탄트와의 분열은 더욱 심화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3) 카톨릭 종교개혁의 영향
트리엔트 공의회 이후 ‘예수회’가 주도하는 카톨릭 교회는 날로 거세지던 프로테스탄트의 반가톨릭적인 주장들을 논박하고 정통 신앙 교리를 재확인함으로써 프로테스탄트로 돌아선 사람들을 다시금 교회의 품안으로 끌어안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카톨릭 교회는 프로테스탄트의 약진을 저지하고 잃어버린 영토의 상당부분을 되찾게 되었다.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분열로 인해 유럽은 종교로 인해 크고 작은 분쟁과 전쟁까지 일어나게 된다. 종교개혁을 통하여 발전한 프로테스탄티즘과 카톨릭 간의 대립과 함께 당시 합스부르크가를 중심으로 한 구교국의 강한 반대운동에 직면하여 여기에 유럽은 16세기 후반부터 약 1세기 간 종교전쟁 시대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처참한 종교전쟁은 이미 신앙적인 요소는 배후로 물러나고 신앙의 이름을 빌린 정치적 투쟁과 종교적 기반을 쓴 침략전쟁으로 변질되고 있었다. 당시 유럽은 일반적으로 통일적 국민국가를 지향하는 절대주의국가의 형성기로서 이러한 정치과정에는 각국의 지배자뿐만 아니라 시민층과 농민들마저 포함되는 신구 양파의 항쟁의 도가니 속에서 국내적 또는 국제적으로 종교성을 띤 쟁란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었다.
종교전쟁의 대표적인 것이 영국에서 일어난 엘리자베스 1세와 메리여왕 간의 신구교간의 격렬한 대립과 프랑스의 위그노전쟁, 네덜란드의 에스파냐로부터의 독립전쟁과 독일에 있어서의 30년 전쟁이다. 이 중에서 중점적으로 주목할 부분은 30년 전쟁이다. 30년 전쟁의 시작은 신성로마제국 내의 카톨릭 제후들이 통치하는 지역에서 프로테스탄트 교회가 확산되면서 정치적 종교적 갈등이 야기됐고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종교 회의 루터의 신앙은 가톨릭 신앙과의 동등권이 인정되었고 제후와 도시의 신앙선택권 승인되었으며 루터파의 제후와 도시는 가톨릭파 주교(主敎)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다만 종교제후가 프로테스탄트파로 옮길 때에는 그가 맡은 공직과 소속 영지를 잃게 되었다. 신앙 선택의 자유를 얻은 것은 영주뿐이며 영민은 영주의 신앙에 따를 수밖에 없었으나 신앙을 달리하는 영민의 이동 자유는 보장되었다. 이 화의로 루터파 처우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칼뱅파는 제외되었다.
를 통해 제국의 카톨릭 제후들은 자기 영토 안에서 카톨릭 신앙만을 인정하도록 허용됐다. 합스부르크가의 헝가리 왕도 동유럽에 프로테스탄트가 확산되는 것을 억제했고 신성 로마 제국의 페르디난드 1세(1556~1564)와 페르디난드 2세(1619~1637)도 제국 전체를 카톨릭 신앙의 전통대로 수호했다. 1617년 페르디난드 2세가 보헤미아의 왕이 됐을 때 프로테스탄트를 억제하려 함으로써 30년 전쟁(1618~1648)이 일어났다. 베스트팔렌 조약 유럽사상 최초의 국제회의. 주요내용은 ① 프랑스는 알자스 대부분과 메츠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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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카톨릭,   서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