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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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제의 원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복제의 원리

2. 원핵 생물에서의 복제 (replication)

3. DNA 전사 (transcription)

4. 인간복제의 문제

본문내용

약 인간 배아 실험이 유일한 대안이라면 이 문제에 대하여 더 고민을 하여야하지만, 인간 배아이외에도 줄기세포도 그와 유사한 분화 전능이 있다. 줄기세포는 그 자체가 수정란처럼 인간이 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세포들을 이용하여 장기를 만들거나 하는데는 윤리적 문제가 없다. 줄기세포가 인간 배아보다는 쉽지 않겠지만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길이 있는데, 인간 생명을 죽이면서까지 꼭 그런 실험을 해야한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결정이다.
4. 국가 경쟁력 강화, 생명과학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복제 기술만이 유일한 생명과학 기술이 아니며, 복제 기술 자체는 뛰어난 생명과학 기술이 아니다. 핵치환 기술은 축산업에서 누적된 기술, 불임 치료 기술, 휴지 세포를 이용한 돌리를 태어나게 했던 기술들이 합쳐져서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자체로는 국가 경쟁력이나 생명과학 발전과는 거리가 멀다. 인간 복제의 경우는 일부만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술로 상업성과는 거리가 멀 것이다. 축산업의 경우도 복제 기술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 더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기술도 되지 못한다. 14일 이내 인간 배아에 대한 실험을 허용할 것을 주장하는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생명과학 기술은 너무나 거리가 멀다. 동물 배아 실험에서 선진국과 경쟁력이 있는 연구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 인간 배아 실험을 허용한다고 해서 선진국과 경쟁력이 있는 연구결과를 내놓을 것이라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더 중요한 것은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비윤리적인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이나 과학의 발전에 얼마나 기여를 할 것인가?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가 경제 전문가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 및 국민들이 스스로 자초한 것이 아닌가? 윤리적으로 문제없는 과학 분야가 얼마든지 많으며, 그중 진정 경쟁력있는 부분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여도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5. 배아는 세포에 불과하다?
이것은 이제 논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논리를 펴는 비양심적인 학자들이 있다. 2년전에 TV등에서 처음 인간 배아 14일 이전 실험 허용 주장이 의사협회에서 나왔을 때 시민단체들이 반대하여 토론회가 벌어졌다. 이때 의사 협회쪽에서 나온 의사는 수혈을 할 때 많은 다른 사람의 세포가 자기 몸 속에 들어오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의 세포를 꺼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듯이 배아 세포도 마찬가지다'는 논리를 폈다. 배아 세포는 분화전능을 가져서 인간의 모든 몸을 이룰 것이다. 그러나 다른 세포는 전혀 그렇지 않다. 분화 전능이 없으며 인간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배아는 인간 생명의 시작이며, 다른 세포와는 전혀 다르다.
이런 논쟁을 보면 인간 배아를 14일 이전에는 실험해도 된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나 논리적으로 근거가 없으며, 단지 인간이 정해놓은 임의적인 기준이고, 과학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과학자들의 자기 욕망을 채우고자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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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04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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