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인생설계

소개글

결혼에 대한 인생설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내가 생각하는 결혼이란?

Ⅱ. 결혼의 동기

Ⅲ. 결혼에 대한 기대 / 결혼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Ⅳ. 행복한 결혼이란?

Ⅴ. 내가 생각하는 배우자상

Ⅵ. 나의 인생설계

본문내용

큼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건강도 위협받기 쉽다. 그러므로 배우자와 함께 적절한 운동으로 그동안 소모된 체력도 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바야흐로 용전(用錢)의 시기인 셈이다. 돈과 건강, 가정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주를 이루는 시기이다. 이때에는 틈틈이 배우자와의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동도 같이 즐길 줄 알고 취미생할도 같이 즐길줄 아는 멋진 아빠 멋진 남편이 되고 싶다. 또한 아이들의 중,고등학생이 될 시기면 사춘기가 찾아올 것이다. 이 때 다가서기는 막상 어려울 것이므로, 꾸준히 대화의 연습을 계속 하여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는 부모로서의 위치에 서고 싶다.
50-60대가 되면 자녀는 대학을 가고 졸업을 하고 혼인을 할 것이다. 자녀에 대한 진로는 자녀에게 맡겨 두고 싶다. 하지만 방관자의 입장이 아니라 조언자의 입장이 필요할 것이다. 무조건적인 수용의 자세가 아니라 적절한 매를 가할 줄도 아는 마냥 친근하기만한 ‘아빠’가 아니라 위엄있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 목적이다. 50대에서의 생활은 아마도 부부가 중심이 된 생활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녀의 진로문제, 생계문제 등에서 벗어난 부부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을 내게 되는 더없이 소중한 배우자로서 든든한 배우자가 되고 싶다.
60대 중후반 사회에서 은퇴를 하게 되면 은퇴이민을 생각중이기도 하다. 물론 배우자와의 의견의 일치를 필요로 한다는 조건이다. 30-40대에 마련한 연금, 저축등으로 생활하는데 부담없는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이민은 지금으로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이제껏 편안하기만 했던 삶은 아닌 삶을 돌아보며 배우자와의 노년의 삶을 즐기고 싶다.
그리고 오래오래 살고 싶지는 않지만 마지막 바램이 있다면 아파서 병원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것이 아니라 수명이 다됨으로써 집에서 편안히 자는 듯 삶을 마감하고 싶다.
《參考文獻》
최외선 외9명“결혼과 가족” (정림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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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앤드루스“내가 찾는 女子, 내가 찾는 男子” (아침나라, 2000)
존 그레이“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친구미디어, 2002)
데보라 태넌“남자를 토라지게 하는 말, 여자를 화나게 하는 말” (한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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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결혼이란,   행복한 결혼,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