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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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화와 칼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이 민족지를 택한 동기

Ⅱ. 국화와 칼 연구 배경 및 방법상의 특이성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방법상의 특이성
㈎ 전시(戰時)하의 일본 연구의 특이성
㈏ 베네딕트는 역사학적인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 베네딕트는 육아 양식을 통해 국민성을 파악하였다.
㈑ 전통적인 방법인 정보 제공자를 선정하여 그들과의 면접에서 자료를 얻는 방법을 취하였다.

Ⅲ. 국화와 칼에 대한 Topic들
1.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광범위한 기제가 발달해 있다.
2. 양육 방식이 이상향의 과거지향성, 현실 세계의 모순을 설명한다.
3. 계층제가 뿌리 깊게 박혀 있다.
4. 은혜와 의리-일본인의 특이한 사고방식
5. 오관의 쾌락

Ⅳ. 마무리- 국민성 연구의 효용과 비판론
1. 베네딕트는 National Culture 와 National Character를 구별하지 않았다.
2. 국민성 연구에 대한 비판
3. 국민성 연구는 어떠한 도움을 주는가.

본문내용

정치를 이상적인 군자(君子)정치로 삼았기에
) 조광조 등 정통 성리학에서는 군주가 앞장서서 도덕적인 군자가 되어야 한다. 수신(修身)후에 제가(齊家)를 할 수 있고, 그 다음으로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단계를 밟을 수 있다고 보았다.
아까운 인재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것 같다. 그것은 오늘날 정치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국민들의 뿌리 깊은 지도자에 대한 불신, 착취의 역사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로 사실상 완전히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고상하게 물질적으로 초연하게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국민들은 청렴결백한 지도자를 원한다. 이것은 수치의 문화와 결합하여 지도자는 치부(致富)에 힘쓰면서 그것이 들키지 않도록 온갖 수단과 방법을 사용한다.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선악의 대립에 관해서 일본보다는 서양과 비슷한 것 같으며 따라서 쾌락에 대해 극도의 절제를 요구했다. 단적으로 정신으로 육체를 억누르는 유교가 그러하다.
Ⅳ. 마무리- 국민성 연구의 효용과 비판론
1. 베네딕트는 National Culture 와 National Character를 구별하지 않았다.
개인의 성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생물학적 요인과 자연환경, 생애사적 원인이 있으나, 국민성은 문화적 환경, 즉 이유기(離乳期), Skinship, 성역할 놀이 가 중요하다고 한다.
) Mead, 세 부족 간 성과 기질의 차이 , 성격에 관련된 문화적 환경은 이유기, Skinship, Sexplay , 이 세 가지는 어느 사회나 있는 규칙인데 이것이 집단 성격을 만든다고 보았다. 그러나 왜 그런가에 대한 과학적인 답은 할 수 없는 문제이다. 연구자가 어떤 점이 중요하다고 보았는가 하는 관점의 문제인 것이다.
국화와 칼은 일본의 문화 전반에 대한 분석이며 이것이 국민성과 동일시되어 논의되고 있다.
2. 국민성 연구에 대한 비판
㈎ 주관적 속성이다. 논리적으로 상하위간 모순이 생긴다. A라는 속성 속에 B라는 속성이 통계적으로 더 많을 수 있다.
㈏ 한 사람이 국민성을 대표한다는 가정은 개체주의의 오류를 띠게 된다. 개인이 그 문화의 정수를 갖고 있다는 가정은 부분을 전체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 국민성이 문화라는 체계로 구조화되는 하나의 실존적 덩어리를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 연구는 구조 중심(Structure centered) 방법 외에도 개인활동 중심적으로 (Actor Centered) 구조화 과정(Process)을 연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3. 국민성 연구는 어떠한 도움을 주는가.
국민성 연구는 우선 간단한 요약으로 일견(一見)의 정보를 준다. 이는 우리의 지각 체계와 유사하다. 우리의 시각이나 후각 등의 감각기능은 인지(Cognitive Process: 의식 단계)이전의 단계에서조차 무의식적으로 사물을 왜곡시켜 지각한다. 이는 Muller Lier 의 착시 현상 등에서 잘 밝혀진 바 있다. 지각 심리학에서 이것은 진화적 관점에서 외부 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시도라고 한다. 많은 정보를 있는 그대로 파악하기 보다는 Schema라고 불리는 어떤 틀에 비추어서 판단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인간의 보편적 특성이라는 것을 심리학에서 강조한다면, 인류학에서는 아마도 이것의 위험성과 폐해를 강조할 것이다. 타인에 대한 선입견, 정치적 낙인찍기, 왜곡 등은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의식적으로 피해 가려고 하는 상대주의의 관점에 설 때 극복될 수 있다. 정리하면 우리는 국민성 연구와 같이 효율적으로 외부 세계를 파악하고자 하지만 이것에는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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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6.01.22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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