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이해]코미디프로그램의 시청유발 기재고찰

소개글

[미디어의이해]코미디프로그램의 시청유발 기재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구 제목

2. 연구 주제

3. 연구 문제

4. 코미디 프로그램의 특성에 관한 이론적 배경
1) 코미디의 영향에 대한 연구
(1) 코미디의 폭력성
(2) 코미디의 선정성
(3) 코미디의 풍자성
2) 코미디 웃음의 특성
(1) 메시지 속성
(1)-2. 내용적 측면에서의 코미디 메시지 분석
ⅰ. 반복(Repetition)
ⅱ. 모방(imitation)
ⅲ. 과장(exaggeration)
ⅳ. 우매(foolishness)
ⅴ. 반전(inversion)
(2) 정보원의 호감도
(3) 시각적 현저성
3) 웃음 음향효과가 웃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1) Mary M. Smyth & Raymond G. C. Fuller의 실험연구
(2) Raymond G. C. Fuller & Sheehy-Skeffington의 실험연구
(3) T. A. Nosanchuk & Jack Lightstone의 실험연구
(4) 라이브 콘서트의 현존성과 즐거움

본문내용

더라도 그 대상의 특징을 끄집어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유사성이 아무리 강조되더라도 특유한 특징을 돋보이게 하지 않으면 모방의 생명력은 상실된다. 모방은 성대묘사나 영화나 CF등의 패러디 형태로 나타난다.
ⅲ. 과장(exaggeration)
과장은 반복, 모방과 함께 기초적 웃음요인중의 하나이다. 과장은 진실된 실체 그 이상을 설명함으로써 시청자의 입장에서 우월론적 웃음을 느끼게 한다. 과장의 한계점 설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판단의 정도에 따라 코미디를 고급스럽게 보일 수도 있고, 저질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 과장의 극대화는 저질 시비의 원인이 되는 수가 많다.
ⅳ. 우매(foolishness)
웃음은 시청자의 상황이나, 성격, 언어 등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데서 발생한다. 이 우월감을 가진 웃음은 모든 웃음요인 중에서 시청자에게 가장 많은 만족감을 준다. 어딘가 모자라는 생김이 관객을 웃긴다. 이때 관객은 무의식적으로 자기와 극중 인물을 비교하여 스스로의 우월성을 다짐한다. 텔레비전이나 연극에서 주인공을 설정하면 그 주위에는 우매스러운 성격을 갖는 인물들이 있어 웃음을 준다. 우매스러우에는 백치와 지적 우매의 두가지 유형이 있다. 백치는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순수한 바보스러움이고, 지적우매란 판단을 가지고 있는 바보스러움을 말한다.
ⅴ. 반전(inversion)
상황의 역전은 상황이나 역할을 전도시킴으로서 얻게 되는 코미디의 장면이다. 상황의 전도, 말에 있어서는 주어와 술어의 전도, 장중한 것에서 저속한 것으로, 보다 좋은 것에서 나쁜 것으로의 역전은 완전한 웃음을 준다. 역전의 약점은 시청자의 전도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다.
(2) 정보원의 호감도
Petty와 Cacioppo, 그리고 Schumann(1983)은 관여도, 주장의 질, 정보원의 호감도 등을 조작한 반복실험을 실시했다. 총 160명의 대학생들을 2(관여도 : 높음 혹은 낮음) × 2(주장의 질 : 강함 혹은 약함) × 2(정보원 호감도 : 높음 혹은 낮음)의 요인설계에 참여시켜 검증한 피험자의 태도 분석 결과, 주장의 질과 관여도에 대한 주효과가 밝혀졌다. 특히 관여도 × 주장의 직간의 상호작용에서는 광고의 주장이 관여도가 낮은 피험자보다는 관여도가 높은 피험자의 상품태도에 더욱 중요한 결정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여도 × 추천인간의 상호작용이었는데, 상품추천인의 지위는 관여도가 높은 피험자보다는 낮은 피험자의 태도에 더욱 중요한 결정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관여도가 낮은 피험자에게는 정보원의 호감도가 설득의 요소로 작용했다는 결론을 얻어내었다.
(3) 시각적 현저성
Borgida와 Howard-Pitney(1983)는 두 가지 실험연구에서 논의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관련성의 영향력에 관한 실험을 실시했다. 두 가지 실험연구에서 그들은 논의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관련성에 따라 2인 토론 녹화테이프에서 토론자에 대한 시각적 현저성을 다르게 조작했다. 선행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관찰자의 평가적 판단과 인과관계의 귀인판단은 시각적으로 두드러지지 않은 출연자보다는 시각적으로 두드러진 출연자에 더욱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다. 개인적 관련성이 메시지 처리과정을 증가시키는 반면에 단서의 영향력은 감소시킨다는 선행 연구결과를 근거로 해서 Borgida와 Howard-Pitney(1983)가 추론했던 내용은 토론의 주제가 개인적으로 중요한 주제일 때는 시각적 현저성이 설득단서로 그리 크게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험 1에서 개인적 관련성이 낮은 토론에 노출된 피험자들은 시각적으로 두드러진 토론자에 더 호감이 가는 것으로 평가

키워드

코미디,   개그,   개콘,   웃찾사,   웃음,   시청유발,   미디어의 이해,   조사방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