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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린이(아동)]어린이(아동)와 TV시청, 어린이(아동)와 24시간보육, 어린이(아동)와 이야기교실, 어린이(아동)와 시치료, 어린이(아동)와 놀이활동, 어린이(아동)와 소년회, 어린이(아동)와 IMF(국제통화기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어린이(아동)와 TV시청

Ⅱ. 어린이(아동)와 24시간보육

Ⅲ. 어린이(아동)와 이야기교실

Ⅳ. 어린이(아동)와 시치료
1.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치료에 어문학(language arts)을 사용
2. 어린이 시치료 방법(Thompson & Rudolph, 1992)
1) 외적갈등
2) 내적갈등
3) 어린이 시치료시 고려해야할 점

Ⅴ. 어린이(아동)와 놀이활동
1. 놀잇감 모으기
2. 놀잇감 관리
3. 놀잇감 만들기
4. 재미있는 놀이 가르쳐 주기
5. 여러가지 놀이 대회 열기

Ⅵ. 어린이(아동)와 소년회

Ⅶ. 어린이(아동)와 IMF(국제통화기금)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다. 일반적으로 근대 사회에서는 학교가 아동을 어른들의 세계로부터 분리하여 훈육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방정환을 중심으로 하는 1920년대 소년운동가들에 보기에 식민지 학교는 어른들 세계의 연장이며 어른 중심의 논리와 훈화가 지배하는 공간이었다. 따라서 소년운동의 가장 직접적인 목표는 일단 많은 소년회를 조직하여 어린이들의 공간을 새로이 만들어가는 것이었다. 이들은 소년회는 “우리 소년이라는 사람을 뚝 떼어내서 따로 소년의 세계를 지어놓고 볼 때에 소년이 소년 자신을 위하야 외따로 못할 일을 모여서 한다는 것”이며, “소년회와 같은 단체는 모아진 힘으로 이 누름에 눌리우지 않기를 힘쓰는 데서 보다 더 잘 살 수 있다”고 보았다. 특히 “오늘날 사회의 윤리, 도덕, 법률, 종교, 문학 등에 많이 물들어” 있으면서 어린이를 내리누르는 몽매한 어른들의 세상으로부터 “짓밟히고 학대받고 쓸쓸하게 자라나는 어린 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소년회는 필수적이었다. 그리하여 무엇보다 먼저 “지방 지방으로 다니면서 촌촌마다 소년회를 골고루 조직하게 하고 또 온 조선의 모든 소년회가 한결같이 소년회다운 소년회가 되게” 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과제로 제기되었다.
이렇게 독자적인 소년회 공간을 창출하고자 하는 시도가 기존의 총독부가 주도하는 제도권 교육에 대한 직접적인 반대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었다. 분리는 저항이나 반대뿐 아니라 독자성을 유지하는 상호 보완의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 방정환이나 천도교소년운동 지도자들이 대안교육적 계획을 가졌던 것 같지는 않으며, 그보다는 분리를 통해 독자성을 확립하면서 천도교 민족주의운동의 추진력을 확대시키고자 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런 소년들을 모으는 것은 결국 천도교의 청년지도자들이 상정했던 민족적 중심세력의 구상과 결코 무관하지 않은 것이었다.
또 소년회는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었다. 앞서 당대 일본과 비교하여 방정환 등의 ‘어린이’는 계몽적 주체로서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지적했지만, 어린이들에게도 자신들의 ‘모듬’을 만들 것이 거듭 강조되었다. 특히 김기전은 어린이들이 방학 중에 할 일 가운데 가장 시급한 것을 소년회와 소년모임을 만드는 일이라 하고 있으며, 김명호도 농촌소년들이 어른들 사이에 끼여 노름이나 사랑방 이야기를 듣고 있지 말고 모임을 짓자고 호소하고 있다.
실제 활동면에서도 1921년 4월 천도교청년회 유소년부가 결성되었고, 1921년 5월 1일 김기전방정환이정호가 중심이 되어 천도교소년회가 발족했다. 이후 각 지역에서 소년회 조직이 급속히 확대되었는데, 방정환 등의 지방순회 강연활동은 여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방정환은 명연사로 유명했지만, 특히 동화구연이 백미였다. 수많은 소년소녀들이 자기 고장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고, 지방에서 열리는 소년운동행사 포스터에 “방정환 씨 출장 참석합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광고효과를 볼 수 있었다.
기존의 사회현실로부터 분리된 어린이들의 공간을 만들어갈 때, 동화는 이 분리된 공간 속에서 통용되는 환타지의 논리구조 역할을 하도록 기대되었다. 동화구연회는 단순히 동화를 들려주는 모임이 아니라 계몽과 조직화의 중요한 수단이기도 했다. 그리하여 동화구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초심자들을 위한 실용안내서까지 발간될 정도였다. 이 과정에서 1920년대 전반 식민지 조선 전체에 걸쳐 고조되고 있던 계몽적 열기 또한 소년회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데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Ⅶ. 어린이(아동)와 IMF(국제통화기금)
빈곤지역의 어린이집과 공부방은 80년도를 거쳐 방치되어 있거나 부모가출로 인한 결손아동, 결손으로 인한 결식아동들에게 꾸준히 아동들의 보호, 교육, 양육해 오고 있다. 이상의 조사에 의해 현재 어린이집과 공부방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하는 일은 ① 심리정서적 지원 ② 교육적 지원 ③ 식사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과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욱이 초등학생의 경우 학교급식이 없는 토요일에는 공부방에 와서 밥을 먹도록 하고 있다. 음식나눔을 통해서 심리, 정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아동들을 돕는다
사랑의 음식나눔 은행의 사업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본 선교회에서는 음식나눔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대부분의 공부방에서는 결식아동들을 위해서 뜻하게 먹이고 치유하며 감싸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별도로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소를 만들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당장 비용면에서도 많은 부담이 들 것이다. 당장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어린이집이나 공부방에서 방학동안만이라도 결손/결식아동들에게 하루 한 끼라도 따뜻한 밥과 국을 제공해야만 한다.
어린이집과 공부방에서는 가정경제의 위기로 다니던 공부방이나 어린이집을 다니지 못하고 방치되는 아동들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회비를 무료로 해주어야 하며 운영비 부족분에 대해서는 종교단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IMF로 인해서 위기가정이 늘어나고 가정해체가 증가됨에 따라 방치아동들이 늘어나게 된며 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아동들도 늘어나게 된다. 서울역에 있는 홈리스(Homeless) 중에도 청소년 홈리스가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실직, 가정불화, 부모가출, 가정해체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 가난한 아동들마저 거리로 나가지 않도록 해야하는 복지정책이 필요하다. 지역사회 안에 있는 시설들을 충분히 활용하여 어려움을 나누어야 한다.
아래와 같은 개입방법을 통해서 빈곤/결손/결식아동들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기관으로부터 교육적인 면, 정서적인 면, 신체(식생활부분)적인 면에서 도움을 받으며 IMF시대에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자라날 때 희망을 가지고 극복해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참고문헌
◈ 김춘일(2000), 유아를 위한 창의성교육, 교육과학사
◈ 교육부(1996), 유아의 인성지도를 위한 동시자료
◈ 교육부(1995), 유아관찰 척도, 인쇄공업협동조합
◈ 이영·조연순(1991), 아동의 세계, 양서원
◈ 이영석(1985), 아동연구방법론, 창지사
◈ 홍순정(1997), 어린이의 사회·도덕성 발달, 창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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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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