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근대 고층건물의 상징성

소개글

미국 근대 고층건물의 상징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국의 근대 고층건물
□ 미국상황
□ 산업화
□ 경제상황
□ 기술발전

2. 상징성에 대해서

3. 건축물
□ 마셜필드 도매점
□ 크라이슬러 빌딩

4. 결론

본문내용

동일
이 건물에서 볼 수 있었던 점은 그 당시 제일 높았다는 점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건물 자체가 뉴욕시에서 기업을 상징하는 강한 존재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인간이 인지하는 범위를 넘어선 이 높이에서 이 기업의 강한 존재감을 느낄 것이다. 또한 건물 자체가 효과적인 광고효과를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 부분에 기업을 상징하는 모양이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4. 결론
미국의 고층건물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고층건물 형성과정에서 경제적인 측면이 작용한 것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그 후에 고층건물에서 나타나는 경향들이 단순히 경제 원리에 입각해서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상징물로서 다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과거부터 이루어져 왔던 것으로서 그 연속 상에 있었던 것이다. 단지 형태나 재료가 변했을 뿐이다. 그러나 현대 건축에서 고층건물들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실정에서 특히 아파트를 지을 때 경제적인 측면만 고려한 채 똑같은 모양과 재질로 여러 채를 무분별하게 세우고 있다. 이 현상이 인간이 하늘에 높이 올라가고자 하는 욕구에 의해서이거나 혹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단지 경제에 의해서 결정지어지는 것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실제로 고층건물에서 주거하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무소 건물과 주거와는 굉장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각 기능과 각 나라와 지역의 따른 고려와 고층건물이 지어질 때 가지는 상징성을 어떤 시각에서 볼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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