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불멸의 존재를 불러내다.
2. 상징의 세계에 들어서다.
3. 호메로스에게 그리스 정신을 든다.
4. 올륌포스에서 신들을 내려다본다.
5. 신들에게는 인간의 도덕을 묻다.
6. 신들의 희극적 가면을 벗기다.
7. 인간의 비극적 운명을 슬퍼한다.
8. 트로이에서 영원을 꿈꾸다.
독후감
2. 상징의 세계에 들어서다.
3. 호메로스에게 그리스 정신을 든다.
4. 올륌포스에서 신들을 내려다본다.
5. 신들에게는 인간의 도덕을 묻다.
6. 신들의 희극적 가면을 벗기다.
7. 인간의 비극적 운명을 슬퍼한다.
8. 트로이에서 영원을 꿈꾸다.
독후감
본문내용
자연적으로 생겨난 것이며 누군가 특정한 목적을 갖고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리스 서사시에서 인간들은 신들에 비해 너무나 하찮고 불쌍한 존재로 나온다. 그리스 신화가 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하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이 있다. 그것은 욕망에 대한 것이다. 그렇다고 욕망을 무조건 억눌러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너무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깨닫지 못하고 저지르는 가장 큰 죄는 신들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인간이 죽으면 영혼이 입을 통해 나가 하데스로 날아간다고 생각하였다. 죽음은 잠과 비슷하다. 그리스 신화에서 잠의 신, 죽음의 신의 부모가 동일하다. 죽음 이 후에 인간의 영혼이 머무르는 낯선 세계는 분명하게 그려지지는 않았다.
죽음 후에 심판 있고 천국과 같이 생긴 엘뤼시온이 있다고 한다.
신화 속에서 인류는 수차례 멸종되었다가 다시 새롭게 탄생하는 걸로 나온다. 신들이 인간들을 모조리 죽으려는 이유는 인간들이 너무나 타락하여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하는 상태 있기 때문이라고 신화는 말한다. 홍수 신화는 고대 그리스인들 뿐만 아니라 근동 지역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있다. 신들의 분노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사용된다.
트로이에서 영원을 꿈꾸다.
고대 세계에서 전쟁을 늘 있는 것으로 트로이 전쟁도 분명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호메로스가 얘기하는 것 처럼 트로이 전쟁의 기간이나 규모가 그토록 길어갔는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믿을 수 없을 것뿐이다. 모든 트로이 영웅들은 신들과 옛 영웅들의 후손이다. 이 전쟁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의심하고 있다. 연구의 자류가 없어서 그 전쟁이 있었다고 하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확신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그리스인들의 뇌리에 트로이 전쟁이 오랜 정통을 갖고 확보하게 뿌리박혀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원인이 아름다운 여자 때문에 일어난다고 본다. 전쟁은 인간의 욕망 때문에 나온다.
독후감:
그리스 신화에 관련된 서적을 처음 본 것은 초등학교 때 초등학생을 위해 쉽게 각색된 동화로 꾸며진 신화였다. 그 책에서 나는 제우스나 헤라, 아테네 등의 여러 유명한 신들과 또 여러 이야기들이 봤다. 예를 들어 미다스의 왕, 파리스의 황금 사과 등 말이다. 그 다음에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 누나 방에 있던, 책을 봤는데 그 책은 너무 어렵기도 하고 부담스러워서 금방 보던 것을 그만둔 후 다시 꽂아둔 후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물론 여기저기서 책들에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알게 되었던 부분도 있지만 말이다. 하여튼 이 책은 내가 읽었던 책 중 가장 두껍고 또 재미있는 그리스 신화 책인 것은 확실하다. 이 책의 내용은 모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뒤에 있는 책의 소개를 보고 잠시나마 기대했던, 예를 들어 상징의 이런 저런 의미들을 보고 기대했지만 결국 신화는 인간이 만든 환상이기 때문에 라는 결론이 났다. 내가 너무 책을 허술히 본 탓도 있겠지만 말이다. 이 책을 빌리려고 했는데 너무 많은 경쟁자 때문인 듯하다. 또 이 책을 사상 면에서 살펴본다면 역시 우리 기독교와는 너무나도 다르다. 책을 읽는 도중에도 자꾸만 ‘이건 아닌데’ 라는 말이 내 속에서 맴돌았다. 그래도 교수님께서 읽으라고 하신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읽었다.
책의 구성을 보면 크게 8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이것들은 다시 한 부분 당 3개에서 많게는 5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그다지 제목과는 상관이 없는 듯싶다. 그래도 조금 좋은 점은 그림이 많아서 참 재미있다는 것이었다. 지하철에서 볼 때는 조금 그렇기도 했다. 그런 생각으로 본 것은 아니지만 남성과 여성의 나체가 그대로 그려진 그림이나 새겨진 조각의 사진이 실사로 박혀있었기 때문이랄까..
첫 번째 장에서는 신화들에 앞서 신들에 대한 고찰이 나온다. 특히 이부분에서 많은 부딪힘이 있었다. 신들은 왜 인간적이고 그 숫자가 왜 그리 많고 죽지 않는다고 했던 신들이 또 죽는 신도 있다고 하고 신들의 음식과 상처까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게 신인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물론 이들을 신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그들을 신으로 보겠지만 말이다.
다음 장에선 올림포스의 12신들과 그 신들의 이름과 상징물에 대한 고찰에 들어간다. 3장에서는 드디어 신화의 배경이 나오고 신화를 만든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또 호메로스에 대한 이야기와 로마의 신들과 연관지은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의 발전과정으로 마무리된다. 그 다음 장에서 시작되는 질문들은 정말 점점 더 가관이라고 생각된다. 신들의 족보, 전쟁의 이유, 결혼을 보고 최고의 신이 누구인지 까지 가린다. 그 다음 장에선 그렇게 인간 취급을 하던 신들을 다시 사람의 입장에서 비도덕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왜 그런 사랑과 결혼 생활을 하며 오이디푸스의 이야기를 들며 최고신이라는 제우스의 부정의를 보여주며 신들의 도덕이 사람의 도덕과는 다르다고 한다. 점점 보기 싫어지는 책을 끝까지 잡은 것은 정말 이 숙제를 완수해야 된다는 책임감이었을 것이다. 물론 곳곳에 보이는 신화들도 재미있기는 했지만 이 책의 저자가 생각하는 것이 나하고는 너무 맞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6장에서는 그리스인들이 신을 상상한 것과 철학자들의 견해, 소크라테스의 이야기가 나왔다. 7장에선 인간이 태어난 배경과 인간의 길, 죽음, 운명에 대한 그리스 신화의 견해가 있다. 7장의 마지막 소제목은 정말이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가르쳐 준다. 8장에서는 트로이에 대한 이야기이자 이 책의 마지막 장이다. 트로이의 실존여부와 트로이 전쟁의 원인, 영웅, 그리스에게 정복당한 이유, 트로이의 마지막으로 이 책의 큰 장들도 끝이 난다. 끝에는 앞의 내용들을 정리해 도표와 계보로 만든 부분도 있다. 실제로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저번 숙제를 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그리고 정말 새로웠던 상형문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서 기대하고 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기다리고 끝까지 본 후 숙제를 했는데 기간도 지키지 못하고 조금은 후회가 남지만 다음 숙제와 수업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인간이 죽으면 영혼이 입을 통해 나가 하데스로 날아간다고 생각하였다. 죽음은 잠과 비슷하다. 그리스 신화에서 잠의 신, 죽음의 신의 부모가 동일하다. 죽음 이 후에 인간의 영혼이 머무르는 낯선 세계는 분명하게 그려지지는 않았다.
죽음 후에 심판 있고 천국과 같이 생긴 엘뤼시온이 있다고 한다.
신화 속에서 인류는 수차례 멸종되었다가 다시 새롭게 탄생하는 걸로 나온다. 신들이 인간들을 모조리 죽으려는 이유는 인간들이 너무나 타락하여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하는 상태 있기 때문이라고 신화는 말한다. 홍수 신화는 고대 그리스인들 뿐만 아니라 근동 지역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있다. 신들의 분노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사용된다.
트로이에서 영원을 꿈꾸다.
고대 세계에서 전쟁을 늘 있는 것으로 트로이 전쟁도 분명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호메로스가 얘기하는 것 처럼 트로이 전쟁의 기간이나 규모가 그토록 길어갔는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믿을 수 없을 것뿐이다. 모든 트로이 영웅들은 신들과 옛 영웅들의 후손이다. 이 전쟁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의심하고 있다. 연구의 자류가 없어서 그 전쟁이 있었다고 하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확신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그리스인들의 뇌리에 트로이 전쟁이 오랜 정통을 갖고 확보하게 뿌리박혀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원인이 아름다운 여자 때문에 일어난다고 본다. 전쟁은 인간의 욕망 때문에 나온다.
독후감:
그리스 신화에 관련된 서적을 처음 본 것은 초등학교 때 초등학생을 위해 쉽게 각색된 동화로 꾸며진 신화였다. 그 책에서 나는 제우스나 헤라, 아테네 등의 여러 유명한 신들과 또 여러 이야기들이 봤다. 예를 들어 미다스의 왕, 파리스의 황금 사과 등 말이다. 그 다음에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 누나 방에 있던, 책을 봤는데 그 책은 너무 어렵기도 하고 부담스러워서 금방 보던 것을 그만둔 후 다시 꽂아둔 후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물론 여기저기서 책들에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알게 되었던 부분도 있지만 말이다. 하여튼 이 책은 내가 읽었던 책 중 가장 두껍고 또 재미있는 그리스 신화 책인 것은 확실하다. 이 책의 내용은 모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뒤에 있는 책의 소개를 보고 잠시나마 기대했던, 예를 들어 상징의 이런 저런 의미들을 보고 기대했지만 결국 신화는 인간이 만든 환상이기 때문에 라는 결론이 났다. 내가 너무 책을 허술히 본 탓도 있겠지만 말이다. 이 책을 빌리려고 했는데 너무 많은 경쟁자 때문인 듯하다. 또 이 책을 사상 면에서 살펴본다면 역시 우리 기독교와는 너무나도 다르다. 책을 읽는 도중에도 자꾸만 ‘이건 아닌데’ 라는 말이 내 속에서 맴돌았다. 그래도 교수님께서 읽으라고 하신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읽었다.
책의 구성을 보면 크게 8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이것들은 다시 한 부분 당 3개에서 많게는 5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그다지 제목과는 상관이 없는 듯싶다. 그래도 조금 좋은 점은 그림이 많아서 참 재미있다는 것이었다. 지하철에서 볼 때는 조금 그렇기도 했다. 그런 생각으로 본 것은 아니지만 남성과 여성의 나체가 그대로 그려진 그림이나 새겨진 조각의 사진이 실사로 박혀있었기 때문이랄까..
첫 번째 장에서는 신화들에 앞서 신들에 대한 고찰이 나온다. 특히 이부분에서 많은 부딪힘이 있었다. 신들은 왜 인간적이고 그 숫자가 왜 그리 많고 죽지 않는다고 했던 신들이 또 죽는 신도 있다고 하고 신들의 음식과 상처까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게 신인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물론 이들을 신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그들을 신으로 보겠지만 말이다.
다음 장에선 올림포스의 12신들과 그 신들의 이름과 상징물에 대한 고찰에 들어간다. 3장에서는 드디어 신화의 배경이 나오고 신화를 만든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또 호메로스에 대한 이야기와 로마의 신들과 연관지은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의 발전과정으로 마무리된다. 그 다음 장에서 시작되는 질문들은 정말 점점 더 가관이라고 생각된다. 신들의 족보, 전쟁의 이유, 결혼을 보고 최고의 신이 누구인지 까지 가린다. 그 다음 장에선 그렇게 인간 취급을 하던 신들을 다시 사람의 입장에서 비도덕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왜 그런 사랑과 결혼 생활을 하며 오이디푸스의 이야기를 들며 최고신이라는 제우스의 부정의를 보여주며 신들의 도덕이 사람의 도덕과는 다르다고 한다. 점점 보기 싫어지는 책을 끝까지 잡은 것은 정말 이 숙제를 완수해야 된다는 책임감이었을 것이다. 물론 곳곳에 보이는 신화들도 재미있기는 했지만 이 책의 저자가 생각하는 것이 나하고는 너무 맞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6장에서는 그리스인들이 신을 상상한 것과 철학자들의 견해, 소크라테스의 이야기가 나왔다. 7장에선 인간이 태어난 배경과 인간의 길, 죽음, 운명에 대한 그리스 신화의 견해가 있다. 7장의 마지막 소제목은 정말이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가르쳐 준다. 8장에서는 트로이에 대한 이야기이자 이 책의 마지막 장이다. 트로이의 실존여부와 트로이 전쟁의 원인, 영웅, 그리스에게 정복당한 이유, 트로이의 마지막으로 이 책의 큰 장들도 끝이 난다. 끝에는 앞의 내용들을 정리해 도표와 계보로 만든 부분도 있다. 실제로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저번 숙제를 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그리고 정말 새로웠던 상형문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서 기대하고 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기다리고 끝까지 본 후 숙제를 했는데 기간도 지키지 못하고 조금은 후회가 남지만 다음 숙제와 수업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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