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개념과 사례분석

목차

SPA의 개념

메이커계 SPA의 특성

국내 전개 현황

SPA형 도입 성공 사례-지오다노

국내 실정 맞는 유통시스템 구축

가두점 파급 영향

SPA형 브랜드 사례

日 직물시장 SPA 제휴

본문내용

다. 망고의 영국내 매출 은 5백 40억원 (2천 7백만 파운드).
SPA형 남성복 「타운젠트밸류」 런칭 2002-06-27
LG패션(대표 이수호 www.lgfahion.co.kr)이 SPA형 브랜드인 「타운젠트밸류」를 런칭한다. LG패션은 오는 8월16일 안양 중심가에 지상 3층, 매장면적 2백20평 규모의 첫 밸류숍 오픈을 시작으로 로드숍 1개와 이마트 2개점을 같은 달에 오픈할 예정. 특히 이 브랜드는 가격정책과 기획시스템에 있어서 해외 성공 사례인 일본 「수트컴퍼니」를 벤치마킹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가격대는 ‘투프라이스정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주력인 정장은 15만원 수트, 25만원 수트로 구분 판매하며 구색 품목인 넥타이도 1만9천원, 2만9천원 등 전 상품을 중가 이하의 두 가지 가격으로 나눠 판매한다. 또 기획은 글로벌소싱을 전제로 봉제는 중국서 진행하며 소재는 8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며 부자재도 일본과 중국에서 소싱한다. SPA형 개념으로 전개하는 만큼 LG는 소비자 반응도 체크 후 성공확신이 들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년 안에 50개 이상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캠브리지(대표 이형대) 역시 「수트하우스by브렌우드」를 오는 8월 런칭할 예정이며, 코오롱패션(대표 나종태)도 이미 상반기부터 「지오투」를 같은 형태로 전개중이어서 남성복시장에도 SPA개념의 유통 브랜드 진출이 늘고 있다.
SPA'톰스토리' 런칭 사령탑
기본에 충실한 상품 제시, 고품질과 감도로 차별화, 토틀로 중저가시장 공략
성도(대표:최형석)가 올해 이지캐주얼 '제이빔'을 '제이빔클럽'으로 리뉴얼하고 SPA(제조소매업)형 브랜드 '톰스토리'를 런칭하는 등 캐주얼 사업을 강화했다.
'톰스토리'는 새로운 유통과 소비자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기본적인 오리지널리티와 대중적 감성의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기존 유통망의 한계를 뛰어 넘어 새로운 시장과 기법을 시험하는 모델이다.
아동복부터 20∼40대 초반까지의 남녀 성인 캐주얼과 액세서리 및 용품을 토틀로 전개하며 품질과 감도를 차별화해 중저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 [후아유], [아이겐 포스트], [1492마일즈] 등은 한국형 SPA로 주목을 받으면서 SPA 모델링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후아유]는 매장, 서비스, 상품의 3대요소를 통하여 유통형태를 통한 브랜딩 추구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1492마일즈] 역시 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딩 전략으로 매니아 층 형성과 매장의 회전율 향상에 주력하고, [아이겐 포스트]는 패밀리 지향의 볼륨마켓을 겨냥한 규모확대를 통하여 대량생산, 원가절감, 소매마진 축소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 日 직물시장 spa 제휴 유망 2002-05-27
일본의 직물시장이 불황의 영향으로 침체돼 있으나 고령자와 직장여성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판매에서는 제조소매사(spa)와 제휴하는 것이 유망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홍콩무역발전국(TDC)은 최근 '일본의 직물시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 직물시장에의 진출 가능성을 점쳤다. 일본은 10년 장기불황에 따른 경기둔화로 소비경향이 급변하는 중이나 중저가에 대한 수요는 확대추세이며 spa업체들이 부상하고 있다.
홍콩기업들은 최근 3년간 저가제품을 바탕으로 대일본 수출이 연 13%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직물업체수입 총액중 홍콩메이커를 포함한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이 78%를 차지한다. TDC내 이코노미스트 허다콴 부국장은 "과거 4년간 일본인들의 소비동향이 급변해 왔다"고 지적하고 "일본의 소비자들은 이제 제조지역에는 신경쓰지 않는 대신 가격과 품질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고령자·직장여성 주목
향후 일본시장의 구매력은 고령자와 직장여성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전체 소비지출의 70%는 65세 이상의 고령자에 의한 것이라는 통계조사가 나온 외에도 패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직장 여성의 수는 지난 10여년간 300만명 증가 한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직물시장은 지난 90년대 후반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90년대 초부터 경기후퇴를 배경으로 하고 이에 더해 아시아에서의 저가제품 유입으로 인한 시황악화가 두드러졌다. 지난 2000년 한 세대당 직물 소비액은 월평균 6284엔으로 10년전인 91년의 9732엔에서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일본의 직물수입을 총액 기준으로 보면 지난 96년 186억달러를 달성한후, 98년 140억달러까지 떨어졌다.
그후 2000년 다시 증가하면서 96년 수준을 육박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급부상한 나라가 중국으로 시장 점유율 78%까지 차지하게 됐다. 이탈리아는 5%, 한국이 3%로 뒤를 이었다. 허 부국장은 "홍콩은 사실상 일본에의 수출 2위인 셈"이라고 말했다.
▲spa와 제휴 판매 유망
일본에서의 직물제품 수입은 지금껏 종합·전문상사들이 주도해 왔으나 최근 일본 소매업자가 해외 제조업자로부터 직수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종합상사의 직물수입 감소 경향이 뚜렷하다. 중개상에 의해 좌우하던 종전 종합상사들의 영업이 타격을 입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미쓰비시상사만은 32%의 대폭 증가세를 보였다. 미쓰비시 관계자는 "타사와 비교할 때 유니클로 등 유망 저가업체와의 거래로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관련 업체들이 생산기반을 해외로 이전하는 추세속에서 관련 업계들이 제품수급에 타격을 입었으나 미쓰비시는 유니클로 등 spa와 제휴해 이득을 챙긴 것이다.
TDC는 이외에도 일본인들이 최근 대형 백화점보다 spa나 대형 양판점(GMS)에서의 소비를 늘려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과의 OEM방식과 ODM(디자인 단계 위탁생산)방식을 유망하게 꼽았다. 보고서는 홍콩기업들이 일본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품생산의 리드타임을 단축시켜 새 트렌드에 신속하게 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http://www.itnk.co.kr/
http://www.fashionbiz.co.kr/
http://www.ktnews.com/
http://www.apparelnews.co.kr/home/index.php
http://www.wt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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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지오다노,   성공사례,   유통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