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인간배아 복제란
3.인간배아의 도덕적 지위
4.인간배아 연구방법과 문제점
5.인간 배아에 대한 각국의 동향
6.인간배아연구에 관한 우리들의 의견
7.결론
2.인간배아 복제란
3.인간배아의 도덕적 지위
4.인간배아 연구방법과 문제점
5.인간 배아에 대한 각국의 동향
6.인간배아연구에 관한 우리들의 의견
7.결론
본문내용
실험 조작, 상업적 목적으로 보관 하고 한번 쓰고 버리는 생물학적 재료로 인간 배아를 만드는 것은 인간 생명에 부당한 위험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태아는 수정(임신)된 순간부터 다른 모든 인간과 같이 하나의 인격으로 인정되므로 모든 면에서 보호를 받고 인간으로서 동등한 보살핌과 치유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복제 배아도 정상적으로 수정된 배아와 같이 생명을 가진 인간 존재라고 생각한다. 인위적으로 인간생명을 조작하여 생산해내는 것은 정말 법적으로 잘 제재 하고 관리해도 본전도 못찾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내가 크리스찬인으로써 생물학적으로 체세포 제공자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을 만드는 인간 복제는 인간 생명권과 존엄성을 거스르는 반인륜적이며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아 연구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복제된 인간 배아로써 의약품을 만들고 난치병을 치료하는 등의 일이 선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인간 생명을 파괴하고 인간 존엄성을 거스르는 반생명적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공장에서 제작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인간 배아 복제 허용을 반대한다.
의견 (반대)
나는 이 주제를 가지고 조사해보고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전까진 윤리적인 문제보다는 당연히 황우석 교수의 업적은 세계적으로 뛰어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자로서 굉장한 쾌거라고 생각이 더 크게 들었었다.
그렇지만 전 세계적인 반응과 기조를 살펴보면 배아연구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생명과학의 큰 흐름이 됐다는 건 과학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배아를 복제하는건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황우석 교수는 그것을 특허를 내고 의학적으로 적용하는 기술을 조금 더 연구했을 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언론의 보도를 보고 황우석박사에 대한 연구결과를 그저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린 훌륭한 과학적 성과로만 인식하게 되었고 배아복제라는 것이 윤리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앞으로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를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황우석연구진이 배아복제를 이용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발표가 났을때 우리나라의 언론의 보도는 황교수의 업적을 “세계 언론 줄기세포 배양 연일 극찬”, “세계 과학계를 뒤흔들었다, 뉴욕타임스, 한국 연구진 성과 극찬” 등 으로 평가했다. 물론 다른 한편에서는 생명윤리적 관점에서의 무모함, 여성 몸의 상품화, 과학기술의 사회적 절차상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견해도 적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언론은 황교수의 연구를 과학적인 성과로만 판단하며 대단한 특종으로 여기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뉴욕타임스 과학면의 관련 기사에서는 \"황 박사는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재주를 지닌 동물복제 전문가다\"라고 보도되었으며 또한 문제의 연구논문이 게재된 ‘사이언스’ 의 평가는 \"지구상의 얼마 안 되는 사람들에게나 사용될지 모르는 하나의 재미있는 이론적 가능성\"이라고 보도되었다.
이렇게 살펴보듯이 연구에 대한 타당한 평가를 어렵게 한 탓을 일부 언론에도 현재 배아문제에 대한 갈등을 초래한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황우석교수도 인공수정란 탄생이 곧 복제 인간의 탄생을 예고한다는 점을 인정했듯이 인간의 배아를 복제하면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 이다.
물론 복제된 인간배아를 이용하면 암이나 백혈병 같은 인간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술을 개발해낼 수 있으며 장기분야 등에도 도움이 되며 현대의술의 진보적인 발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도덕적 지위를 지닌 존재로 다른 무엇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없다 라는 윤리적 문제에 부딪힌다. 이러한 인간배아복제는 인간의 정체성에 상당한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으며, 여성의 배아가 상품화 되어 여성인권에 관한 문제와 매매를 할 수 있는 문제점이 생긴다. 또한 남성과 여성이 필요치 않는 무성생식이 가능함으로써 가정마저도 파괴될 수 있다. 이는 결국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가장 근본적인 인간에 대한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결과 인 것 같다.
즉 이러한 인간배아복제를 단지 과학적 행위로 판단해서는 곤란하며, 전사회적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하며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만큼 잘 이용하면 좋지만 한번 악용되면 쉽게 악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그에 따른 문제점은 상상도 못 할 만큼 클 것이다.
의견 (반대)
인간 배아 복제를 반대한다.
과학의 발달은 인류 생활의 윤택함을 가져왔지만 우리는 과학문명의 혜택을 통해 세계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과학은 우리에게 있어 좀 더 나은ㅡ 좀 더 편안한 생활을 약속해주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생명과학의 열풍은 왠지 지나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사람들은 생명과학의 좋은 점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그에 반해 생명과학이 우리에게 줄 역효과는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생명과학에 있어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인간 배아 복제에 대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황우석 박사의 등장으로 우리는 너도나도 배아복제에 대한 꿈을 안고 있다. 불치병을 고쳐 줄 것이다, 불임을 해소 시켜 줄 것이다, 장기 이식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다. 등의 많은 희망을 보이고 있다. 내 자신 또한 이러한 이로운 점에 대해서는 매우 반갑게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 배아 복제가 꼭 좋은 효과만을 가져올지 대해서 조금은 회의적인 입장을 갖게된다. 그 이유는 생명경시 풍조를 조장해 낙태 같은 부도덕한 문제에 대한 정당화를 줄 수 있다는 것과 칸트의 목적주의에 입각하여 볼 때 인간을 수단시 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반대의 이유도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배아복제가 곧 인간 복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 배아를 찬성하는 쪽에서는 이를 법적으로 규제하고 전문가 집단의 통제를 통해서 해소 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하지만 그러한 법적 규제라는 것 자체가 여러 가지 맹점을 지닐 수 있으며, 인간 배아 복제 문제를 결코 도덕적인 과학자 한 사람에게 국한 시킬 수 없다고 본다. 인간의 본질적인 성격으로 볼 때 인간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행동을 한다고 본다. 따라서 과학자이기 이전에 이익을
복제된 인간 배아로써 의약품을 만들고 난치병을 치료하는 등의 일이 선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인간 생명을 파괴하고 인간 존엄성을 거스르는 반생명적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공장에서 제작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인간 배아 복제 허용을 반대한다.
의견 (반대)
나는 이 주제를 가지고 조사해보고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전까진 윤리적인 문제보다는 당연히 황우석 교수의 업적은 세계적으로 뛰어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자로서 굉장한 쾌거라고 생각이 더 크게 들었었다.
그렇지만 전 세계적인 반응과 기조를 살펴보면 배아연구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생명과학의 큰 흐름이 됐다는 건 과학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배아를 복제하는건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황우석 교수는 그것을 특허를 내고 의학적으로 적용하는 기술을 조금 더 연구했을 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언론의 보도를 보고 황우석박사에 대한 연구결과를 그저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린 훌륭한 과학적 성과로만 인식하게 되었고 배아복제라는 것이 윤리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앞으로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를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황우석연구진이 배아복제를 이용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발표가 났을때 우리나라의 언론의 보도는 황교수의 업적을 “세계 언론 줄기세포 배양 연일 극찬”, “세계 과학계를 뒤흔들었다, 뉴욕타임스, 한국 연구진 성과 극찬” 등 으로 평가했다. 물론 다른 한편에서는 생명윤리적 관점에서의 무모함, 여성 몸의 상품화, 과학기술의 사회적 절차상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견해도 적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언론은 황교수의 연구를 과학적인 성과로만 판단하며 대단한 특종으로 여기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뉴욕타임스 과학면의 관련 기사에서는 \"황 박사는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재주를 지닌 동물복제 전문가다\"라고 보도되었으며 또한 문제의 연구논문이 게재된 ‘사이언스’ 의 평가는 \"지구상의 얼마 안 되는 사람들에게나 사용될지 모르는 하나의 재미있는 이론적 가능성\"이라고 보도되었다.
이렇게 살펴보듯이 연구에 대한 타당한 평가를 어렵게 한 탓을 일부 언론에도 현재 배아문제에 대한 갈등을 초래한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황우석교수도 인공수정란 탄생이 곧 복제 인간의 탄생을 예고한다는 점을 인정했듯이 인간의 배아를 복제하면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 이다.
물론 복제된 인간배아를 이용하면 암이나 백혈병 같은 인간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술을 개발해낼 수 있으며 장기분야 등에도 도움이 되며 현대의술의 진보적인 발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도덕적 지위를 지닌 존재로 다른 무엇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없다 라는 윤리적 문제에 부딪힌다. 이러한 인간배아복제는 인간의 정체성에 상당한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으며, 여성의 배아가 상품화 되어 여성인권에 관한 문제와 매매를 할 수 있는 문제점이 생긴다. 또한 남성과 여성이 필요치 않는 무성생식이 가능함으로써 가정마저도 파괴될 수 있다. 이는 결국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가장 근본적인 인간에 대한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결과 인 것 같다.
즉 이러한 인간배아복제를 단지 과학적 행위로 판단해서는 곤란하며, 전사회적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하며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만큼 잘 이용하면 좋지만 한번 악용되면 쉽게 악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그에 따른 문제점은 상상도 못 할 만큼 클 것이다.
의견 (반대)
인간 배아 복제를 반대한다.
과학의 발달은 인류 생활의 윤택함을 가져왔지만 우리는 과학문명의 혜택을 통해 세계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과학은 우리에게 있어 좀 더 나은ㅡ 좀 더 편안한 생활을 약속해주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생명과학의 열풍은 왠지 지나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사람들은 생명과학의 좋은 점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그에 반해 생명과학이 우리에게 줄 역효과는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생명과학에 있어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인간 배아 복제에 대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황우석 박사의 등장으로 우리는 너도나도 배아복제에 대한 꿈을 안고 있다. 불치병을 고쳐 줄 것이다, 불임을 해소 시켜 줄 것이다, 장기 이식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다. 등의 많은 희망을 보이고 있다. 내 자신 또한 이러한 이로운 점에 대해서는 매우 반갑게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 배아 복제가 꼭 좋은 효과만을 가져올지 대해서 조금은 회의적인 입장을 갖게된다. 그 이유는 생명경시 풍조를 조장해 낙태 같은 부도덕한 문제에 대한 정당화를 줄 수 있다는 것과 칸트의 목적주의에 입각하여 볼 때 인간을 수단시 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반대의 이유도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배아복제가 곧 인간 복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 배아를 찬성하는 쪽에서는 이를 법적으로 규제하고 전문가 집단의 통제를 통해서 해소 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하지만 그러한 법적 규제라는 것 자체가 여러 가지 맹점을 지닐 수 있으며, 인간 배아 복제 문제를 결코 도덕적인 과학자 한 사람에게 국한 시킬 수 없다고 본다. 인간의 본질적인 성격으로 볼 때 인간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행동을 한다고 본다. 따라서 과학자이기 이전에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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