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김치의 의미
2.어원으로 본 김치
3.역사속의 김치
4.한반도 김치
5.김장김치
6.특별한 우리 김치
7.맛좋은 김치 담기
8.김치의 일반 성분
2.어원으로 본 김치
3.역사속의 김치
4.한반도 김치
5.김장김치
6.특별한 우리 김치
7.맛좋은 김치 담기
8.김치의 일반 성분
본문내용
않을 때 별미 김치로 많이 해먹는다. 담근 지 하루 또는 2∼3일 만에 먹을 수 있다. 고구마 줄기를 그냥 김치로 담그면 껍질이 매끄러워 속에까지 간이 스미지 않으므로 벗겨서 담근다. 또한 수분이 적어 국물을 질퍽하게 하여 담가야 잘 익는다.
무청김치
김장거리를 살 때 무청이 싱싱하고 많이 달린 것을 사서 무로는 동치미를, 무청으로는 막김치를 담근다. 함경도 함흥에서 즐겨 담가 먹는다.
고추 고춧잎김치
9월쯤 고추를 모두 거둬들이고 남은 고추는 껍질이 두꺼우며 작고 맵다. 그것을 소금물에 삭혀 두었다가 동치미에도 넣고 장아찌처럼 짭짤하게 김치로 담가 밑반찬으로 저장한다. 매운 고추 양념과 생젓국을 많이 넣어 푹 삭힌 김치라서 개운하며 아삭아삭하다. 여기에 말린 고추잎을 섞으면 한결 맛있으며 이듬해까지 두고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다.
《겨울 김치》
호박김치
늙은 호박과 김장하고 남은 배추 우거지, 무청을 절였다가 막 고춧가루와 젓갈로 버무려 담그는 황해도식 허드레 김치이다. 양념 맛이 진하면 맛이 없으므로 양념에 유의해야 한다. 호박에는 카로틴, 무청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채소가 귀한 긴 겨울철의 채소 밥반찬으로는 아주 좋다. 특히 호박지는 겨울철 김치 찌개용으로 아주 좋은데 호박을 절였다가 담그므로 익은 김치로 찌개를 해도 호박이 물컹하지 않고 씹히는 맛이 좋다. 멸치나 돼지고기를 약간 넣으면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난다. 찬거리가 마땅치 않은 추운 계절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파김치
매운맛이 나는 파김치는 전라도에서 많이 담그는데 중간 굵기의 쪽파로 담근다. 쪽파는 흰 부분이 많은 재래종이 단맛이 많아 김칫거리로 알맞다. 이 김치도 갓김치와 같이 오래 묵히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맵고 진한 맛이라 멸치젓을 많이 넣어 잘 삭혀 먹는다.
갓김치
갓김치는 전라도 지방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밑반찬 김치이다.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 매콤하면서도 갓 특유의 속이 확 트이는 것 같은 쌉쌀한 맛과 향기가 식욕을 돋운다. 맵고 쌉쌀한 맛은 진한 멸치젓과 찹쌀풀이 삭여준다. 갓김치를 담글때는 맛과 향기가 진한 보랏빛이 도는 갓이 맛있고, 쪽파를 섞어 담글수 있다. 담근지 한 달이면 알맞게 먹을 수 있으며 웃소금을 넉넉히 뿌려 두면 봄이나 여름까지도 저장할 수 있다.
고들빼기
고들빼기 김치는 전라도의 대표적인 김치이다.
약간 쌉쌀한 맛과 향기가 일품인데, 인삼을 씹을 때의 맛과 같아 인삼김치라고도 한다. 쓴맛을 빼고 맑은 멸치젓국으로 간을 맞추는데 젓국이 텁텁하면 고들빼기의 빛깔이 안나고 맛도 떨어진다. 양념을 골고루 넣어야 하는데, 파, 마늘, 고추가루, 생강은 빠뜨릴 수 없는 양념이며 밤채와 잣, 당근과 배를 넣어도 좋다. 고들빼기 김치는 보통 음력 설 이후에 별미로 먹는데 겨울 김장때 따로 담가 놓으면 겨우내 가끔씩 입맛 돋우는 김치로 먹을 수 있다. 풋고추를 삭혀서 넣으면 더 향긋하다.
알타리동치미
김치의 종류
봄(3∼5월)
돌나물김치, 햇배추김치, 파(봄)김치, 시금치김치, 봄갓김치, 얼갈이김치, 미나리김치 등
여름(6∼8월)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양배추김치, 가지김치, 박김치, 오이지 등
가을(9∼11월)
고들빼기김치, 가지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고춧잎김치, 가을갓김치, 콩잎김치,깻잎김치, 통배추김치, 동아김치, 풋고추김치 등
겨울(12∼2월)
섞박지, 통배추김치, 보쌈김치, 깍두기, 통무김치, 백김치, 동치미, 총각김치, 호박지 등
알타리무는 흔히 젓갈을 많이 넣고 빨갛게 담그는데, 동치미 무 대신 무청이 달린 무에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수수하게 담가 먹는 충청도, 경기도식 김치이다. 검들김치라고도 한다. 동치미 담그기 하루 전쯤에 소금물을 약간 짭짤하게 탄 것을 부어야 담그기도 쉽고 김칫국물의 간도 잘 맞출 수 있다. 소금물이 짭짤해야 먹을 때쯤에 간이 맞다.
(4)별미김치
숙깍두기
숙깍두기는 깍둑하게 썬 무를 무르게 삶아 버무린 김치로, 치아가 약한 노인에게 좋으며 보통 깍두기와 다른 맛이 난다. 무를 너무 삶으면 버무릴 때 뭉그러지므로 살짝 삶아야 하며 보다 싱싱한 맛을 즐기려면 삶은 깍두기 무에 생무를 조금 섞으면 된다. 깍두기는 담글 때 빨갛게 보여도 무에서 물이 나와 색이 흐려지므로 처음에 조금 진한듯하게 색을 낸다. 마른 고춧가루로 색을 낼 수 없을 때는 따뜻한 물에 불렸다가 쓰면 보다 선명해 지며 고추를 불릴 때 설탕을 미리 섞으면 색이 더 곱다.
석류김치
무에 바둑판처럼 칼집을 넣어 칼집 사이에 백김치 소를 넣어 배춧잎으로 싸서 담그는, 국물이 많고 모양이 특이한 김치이다. 생긴 모양이 마치 석류처럼 벌어졌다고 해서 석류김치라고 한다. 맛이 담백하고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동치미 같은 김치로 한 번씩 꺼내 먹기 쉽고 자극이 없어 환자나 노인, 어린이에게 좋다. 무는 충분히 절여서 쓰고 소에 사용할 무채는 아주 곱게 썬다.
비늘김치
무에 생선비늘처럼 칼집을 넣어 만든 김치이다. 소는 통배추김치 속처럼 만들어 넣지만 양은 더 적게 쓴다. 비늘김치는 궁중 김치로 오이도 비늘 모양으로 썰어 같이 섞어 담그기도 한다. 오이 비늘김치는 오이가 싸고 맛있는 제철에 많이 사서 아주 짜게 저장했다가 비늘김치를 담글 때 짠맛을 우려내고 담그는데, 배추김치에 켜켜로 넣든지 무비늘김치와 함께 담그면 산뜻하고 맛있다.
장김치
간장간으로 김치를 담가 장김치라고 하는데, 일반 김치가 소금과 채소가 발효되어 익은 맛이라면 간장국물과 채소가 합해져서 발효된 맛이라 김치 맛이 색다르다. 달고 고소한 맛이 나는 무·배추를 진간장으로 간하여 백항아리에 먹을 만큼만 담가 먹는 궁중 김치로, 설이나 추석에 많이 담가 먹는다.
젓갈이나 소금, 고춧가루를 전혀 쓰지 않고 진간장만으로 간을 하며 배·밤·표고버섯·석이버섯·잣 등 귀한 재료를 사용하고 양념도 채로 쓰는 것이 특징이다. 떡을 주로 한 주안상이나 떡국상에 특히 잘 어울린다.
콩잎김치
경상도 지방에서 밑반찬 김치로 많이 하는데, 억센 콩잎이 소금물과 젓국에 삭아 연하게 되는 밑반찬 김치이다. 김장 때 담가 해를 넘겨 여름까지 먹을 수 있다. 말갛게 비치는 콩잎을 밥에 싸서 먹으면
무청김치
김장거리를 살 때 무청이 싱싱하고 많이 달린 것을 사서 무로는 동치미를, 무청으로는 막김치를 담근다. 함경도 함흥에서 즐겨 담가 먹는다.
고추 고춧잎김치
9월쯤 고추를 모두 거둬들이고 남은 고추는 껍질이 두꺼우며 작고 맵다. 그것을 소금물에 삭혀 두었다가 동치미에도 넣고 장아찌처럼 짭짤하게 김치로 담가 밑반찬으로 저장한다. 매운 고추 양념과 생젓국을 많이 넣어 푹 삭힌 김치라서 개운하며 아삭아삭하다. 여기에 말린 고추잎을 섞으면 한결 맛있으며 이듬해까지 두고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다.
《겨울 김치》
호박김치
늙은 호박과 김장하고 남은 배추 우거지, 무청을 절였다가 막 고춧가루와 젓갈로 버무려 담그는 황해도식 허드레 김치이다. 양념 맛이 진하면 맛이 없으므로 양념에 유의해야 한다. 호박에는 카로틴, 무청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채소가 귀한 긴 겨울철의 채소 밥반찬으로는 아주 좋다. 특히 호박지는 겨울철 김치 찌개용으로 아주 좋은데 호박을 절였다가 담그므로 익은 김치로 찌개를 해도 호박이 물컹하지 않고 씹히는 맛이 좋다. 멸치나 돼지고기를 약간 넣으면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난다. 찬거리가 마땅치 않은 추운 계절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파김치
매운맛이 나는 파김치는 전라도에서 많이 담그는데 중간 굵기의 쪽파로 담근다. 쪽파는 흰 부분이 많은 재래종이 단맛이 많아 김칫거리로 알맞다. 이 김치도 갓김치와 같이 오래 묵히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맵고 진한 맛이라 멸치젓을 많이 넣어 잘 삭혀 먹는다.
갓김치
갓김치는 전라도 지방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밑반찬 김치이다.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 매콤하면서도 갓 특유의 속이 확 트이는 것 같은 쌉쌀한 맛과 향기가 식욕을 돋운다. 맵고 쌉쌀한 맛은 진한 멸치젓과 찹쌀풀이 삭여준다. 갓김치를 담글때는 맛과 향기가 진한 보랏빛이 도는 갓이 맛있고, 쪽파를 섞어 담글수 있다. 담근지 한 달이면 알맞게 먹을 수 있으며 웃소금을 넉넉히 뿌려 두면 봄이나 여름까지도 저장할 수 있다.
고들빼기
고들빼기 김치는 전라도의 대표적인 김치이다.
약간 쌉쌀한 맛과 향기가 일품인데, 인삼을 씹을 때의 맛과 같아 인삼김치라고도 한다. 쓴맛을 빼고 맑은 멸치젓국으로 간을 맞추는데 젓국이 텁텁하면 고들빼기의 빛깔이 안나고 맛도 떨어진다. 양념을 골고루 넣어야 하는데, 파, 마늘, 고추가루, 생강은 빠뜨릴 수 없는 양념이며 밤채와 잣, 당근과 배를 넣어도 좋다. 고들빼기 김치는 보통 음력 설 이후에 별미로 먹는데 겨울 김장때 따로 담가 놓으면 겨우내 가끔씩 입맛 돋우는 김치로 먹을 수 있다. 풋고추를 삭혀서 넣으면 더 향긋하다.
알타리동치미
김치의 종류
봄(3∼5월)
돌나물김치, 햇배추김치, 파(봄)김치, 시금치김치, 봄갓김치, 얼갈이김치, 미나리김치 등
여름(6∼8월)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양배추김치, 가지김치, 박김치, 오이지 등
가을(9∼11월)
고들빼기김치, 가지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고춧잎김치, 가을갓김치, 콩잎김치,깻잎김치, 통배추김치, 동아김치, 풋고추김치 등
겨울(12∼2월)
섞박지, 통배추김치, 보쌈김치, 깍두기, 통무김치, 백김치, 동치미, 총각김치, 호박지 등
알타리무는 흔히 젓갈을 많이 넣고 빨갛게 담그는데, 동치미 무 대신 무청이 달린 무에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수수하게 담가 먹는 충청도, 경기도식 김치이다. 검들김치라고도 한다. 동치미 담그기 하루 전쯤에 소금물을 약간 짭짤하게 탄 것을 부어야 담그기도 쉽고 김칫국물의 간도 잘 맞출 수 있다. 소금물이 짭짤해야 먹을 때쯤에 간이 맞다.
(4)별미김치
숙깍두기
숙깍두기는 깍둑하게 썬 무를 무르게 삶아 버무린 김치로, 치아가 약한 노인에게 좋으며 보통 깍두기와 다른 맛이 난다. 무를 너무 삶으면 버무릴 때 뭉그러지므로 살짝 삶아야 하며 보다 싱싱한 맛을 즐기려면 삶은 깍두기 무에 생무를 조금 섞으면 된다. 깍두기는 담글 때 빨갛게 보여도 무에서 물이 나와 색이 흐려지므로 처음에 조금 진한듯하게 색을 낸다. 마른 고춧가루로 색을 낼 수 없을 때는 따뜻한 물에 불렸다가 쓰면 보다 선명해 지며 고추를 불릴 때 설탕을 미리 섞으면 색이 더 곱다.
석류김치
무에 바둑판처럼 칼집을 넣어 칼집 사이에 백김치 소를 넣어 배춧잎으로 싸서 담그는, 국물이 많고 모양이 특이한 김치이다. 생긴 모양이 마치 석류처럼 벌어졌다고 해서 석류김치라고 한다. 맛이 담백하고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동치미 같은 김치로 한 번씩 꺼내 먹기 쉽고 자극이 없어 환자나 노인, 어린이에게 좋다. 무는 충분히 절여서 쓰고 소에 사용할 무채는 아주 곱게 썬다.
비늘김치
무에 생선비늘처럼 칼집을 넣어 만든 김치이다. 소는 통배추김치 속처럼 만들어 넣지만 양은 더 적게 쓴다. 비늘김치는 궁중 김치로 오이도 비늘 모양으로 썰어 같이 섞어 담그기도 한다. 오이 비늘김치는 오이가 싸고 맛있는 제철에 많이 사서 아주 짜게 저장했다가 비늘김치를 담글 때 짠맛을 우려내고 담그는데, 배추김치에 켜켜로 넣든지 무비늘김치와 함께 담그면 산뜻하고 맛있다.
장김치
간장간으로 김치를 담가 장김치라고 하는데, 일반 김치가 소금과 채소가 발효되어 익은 맛이라면 간장국물과 채소가 합해져서 발효된 맛이라 김치 맛이 색다르다. 달고 고소한 맛이 나는 무·배추를 진간장으로 간하여 백항아리에 먹을 만큼만 담가 먹는 궁중 김치로, 설이나 추석에 많이 담가 먹는다.
젓갈이나 소금, 고춧가루를 전혀 쓰지 않고 진간장만으로 간을 하며 배·밤·표고버섯·석이버섯·잣 등 귀한 재료를 사용하고 양념도 채로 쓰는 것이 특징이다. 떡을 주로 한 주안상이나 떡국상에 특히 잘 어울린다.
콩잎김치
경상도 지방에서 밑반찬 김치로 많이 하는데, 억센 콩잎이 소금물과 젓국에 삭아 연하게 되는 밑반찬 김치이다. 김장 때 담가 해를 넘겨 여름까지 먹을 수 있다. 말갛게 비치는 콩잎을 밥에 싸서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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